세계컬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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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컬링의 세계 선수권 대회. 4인 단체 뿐만 아니라 믹스더블(혼성 2인), 믹스(혼성 4인), 휠체어 컬링 세계 선수권 대회도 있지만 여기서는 4인 단체만 다룬다.
1959년 스코틀랜드와 캐나다 팀간의 경기였던 스카치 컵(Scotch Cup)이 시초다. 이후 미국, 스웨덴을 시작으로 참여 국가가 늘면서 1973년에는 10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전했다.
1979년에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 대회가 시작됐다. 남녀 대회가 따로 열리다가 1989년부터 함께 열렸다. 1995년 포드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2005년 다시 남녀 대회를 분리하면서 캐나다에서 매년 남녀 대회를 번갈아 가며 개최하기로 해 홀수 연도에는 남자 대회가, 짝수 연도에는 여자 대회가 캐나다에서 열리게 됐다. 포드 스폰서십은 애초에 포드 캐나다 지부와 계약한 것이라서 캐나다에서 열리는 대회로 한정했다.
세계 선수권의 성적은 올림픽 출전에도 중요한데,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이전 2년 간의 세계 선수권 순위에 따른 포인트 합산으로 상위 7개 팀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여기에 올림픽 개최국과 출전권을 얻지 못한 팀을 대상으로 한 올림픽 최종예선의 상위 2개 팀까지 총 10개국 팀이 올림픽에 참가한다.
2. 참가 대상[편집]
세계컬링연맹에서는 아메리카, 유럽, 태평양-아시아로 3개 지역으로 가입국을 분류하나, 유럽 지역의 유럽컬링선수권대회, 아메리카와 태평양-아시아 지역을 통합한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 2개 지역 선수권의 상위팀이 참가한다.
2004년까지는 아메리카 지역 2팀[3] , 유럽 지역 7팀, 태평양-아시아 지역 1팀 등 총 10팀이 출전했다.
2005년부터 출전팀이 총 12팀으로 늘면서 유럽과 태평양-아시아 지역 출전팀이 1팀씩 늘었다. 2018년부터 출전팀이 총 13팀으로 늘면서 태평양-아시아 지역 출전팀이 1팀 늘었다.
2019년부터 출전 대상 규정이 바뀐다. 총 출전팀이 13개인 건 그대로지만 아메리카 지역 2팀, 유럽 지역 8팀, 태평양-아시아 지역 2팀에게 출전권이 주어져 2018년 대비 태평양-아시아 지역의 출전권이 1장 줄었다.
세계 선수권 개최국은 자동 출전이지만 별도의 출전권이 있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12개의 출전권 안에 포함된다. 예를 들어 태평양-아시아 지역의 국가에서 세계 선수권을 개최할 경우 아시아-태평양 선수권 상위 1팀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전년도 세계 선수권에서 꼴찌팀이 속한 지역의 출전권도 1장 줄어든다. 예를 들어 2018년 대회 때 각각 독일(남자)과 이탈리아(여자)가 꼴찌여서 2019년 대회에는 남녀 모두 유럽 지역은 유럽 선수권 상위 7개 팀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여기에 여자의 경우 덴마크에서 대회가 열리기에 출전권이 하나 더 줄어들어 6개 팀이다. 따라서 실제 각 지역 선수권 등으로 출전하는 건 11팀이 되고, 남은 2자리를 위해 별도의 세계 예선이 열린다. 세계 예선 개최국, 아메리카 지역 1팀, 태평양-아시아 지역 2팀, 유럽 지역 4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이 대회의 상위 2팀에게 세계 선수권 출전권이 주어진다.
2022년부로 아시아태평양선수권와 아메리카 챌린지[4] 를 통합한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가 창설되면서 2023년 세계 선수권부터 범대륙 선수권 상위 5팀, 유럽 선수권 상위 8팀이 세계 선수권에 출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전까지 있었던 전년도 꼴찌팀이 속한 지역 페널티도 없어졌고, 세계 예선은 폐지된다.
3. 한국팀의 활약[편집]
한국 컬링 대표팀이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한 적은 없다. 남자팀은 2018년 4위가 최고 순위이다. 여자팀은 2019년 동메달, 2022년 은메달을 획득했다.
다른 아시아 국가의 경우 남자도 2008년 중국과 2016년 일본의 4위가 최고 순위고, 여자의 경우 중국이 금, 은, 동을 1번씩 땄고 일본은 은메달 1번이 최고 성적이다.
자세한 한국 대표팀의 전적은 해당 문서를 참조.
4. 역대 결과[편집]
4.1. 남자[편집]
4.2. 여자[편집]
5. 역대 메달 집계[편집]
5.1. 남자[편집]
5.2. 여자[편집]
6. 역대 참가국[편집]
6.1. 남자[편집]
-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6.2. 여자[편집]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7. 콜리 캠벨 기념상 & 프란시스 브로디 상[편집]
콜리 캠벨 기념상은 1969년부터 1978년까지 前 국제컬링연맹(현재의 세계컬링연맹) 회장을 역임한 콜리 캠벨[112] 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해당연도 세계 남자 선수권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컬링 정신을 잘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프란시스 브로디 상은 세계 여자 선수권 대회 설립을 추진했으며 여성으로는 최초로 국제컬링연맹 회장이 된 프란시스 브로디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콜리 캠벨 기념상과 마찬가지로 세계 여자 선수권 출전 선수 중 가장 컬링 정신을 잘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두 상 모두 각 세계 선수권에 참가한 선수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되기에 그 상징성과 의미가 크다. 프란시스 브로디 상의 경우, 2006년 브로디가 사망하기 전까지 본인이 직접 축사를 작성하고 시상했다.
우리나라 선수의 경우 2002년 김미연이 프란시스 브로디 상을, 2019년 김수혁[113] 이 콜린 캠벨 기념상을 수상했다.
8. 여담[편집]
- 세계 선수권의 시초인 스카치 컵부터 남자 대회는 실버 브룸, IOC 회장컵, WCF 선수권 대회 등으로 명칭이 여러 번 바뀌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명칭인 World Curling Championship은 여자 대회에서 먼저 쓰였다.
- 2021년 세계 여자 선수권 스위스와 덴마크의 예선전에서 스위스가 7엔드에 에잇 엔더[117] 를 기록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이는 남녀 세계선수권을 통틀어 처음 나온 에잇 엔더였다.
그리고 이로 인해 덴마크는 이후 각성해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18]
8.1. 라본티의 저주[편집]
1972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세계 선수권 캐나다와 미국의 결승전 마지막 10엔드 때 미국이 2점 앞서고 있었다. 캐나다 스톤이 1번, 미국이 2번인 가운데 캐나다의 스킵 오레스트 멜레스척의 마지막 해머샷의 버튼으로부터 거리가 2번 스톤과 비슷했다. 미국의 스톤이 그대로 2번이면 미국의 우승인데, 양팀 서드가 어떤 게 2번 스톤인지 확인하다가 미국 서드는 캐나다가 1득점이라며 자신들이 이겼다고 했고, 이에 미국 스킵 로버트 라본티가 기뻐서 뛰다가 그만 미끄러져 멜레스척이 마지막으로 투구한 스톤을 차버렸다. 아직 캐나다 서드는 자신들의 1득점이 맞다고 인정하지 않았던 상황이라 결국 캐나다의 2득점이 인정되면서 경기는 동점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엑스트라 엔드에서 캐나다가 1점을 스틸하면서 캐나다가 우승했다.
그런데 캐나다는 1972년 이후로 한동안 매번 우승 문턱에서 고배만 마시다가 1980년에서야 우승했다. 이에 캐나다의 한 기자가 1980년 캐나다의 우승 기사에 1972년 당시 일화를 소개하며 라본티의 저주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와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세계 선수권 우승 후 멜레스척의 팀은 당시 캐나다 여자 선수권 우승팀인 베라 페저 팀과 경기를 가졌는데 3 대 4로 졌다. 공식 경기가 아닌 일종의 시범경기였지만 컬링 역사 최초의 성 대결로 기록됐다.
8.2. 코로나 19 유행의 영향[편집]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2020년 세계 선수권이 취소되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팀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2021년 세계컬링연맹과 컬링 캐나다는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캘거리의 캐나다 올림픽 파크 일대에 버블 지역을 만들었다.[119] 버블 방역을 토대로 캐나다 남녀 선수권, 캐나다 믹스더블 선수권, 세계 남녀 선수권, 그랜드 슬램 2개 대회 등 총 7개의 대회를 연속으로 치르겠다는 것.
캐나다 자국 선수권은 딱히 문제될 게 없지만 세계 선수권의 경우 세계 각지에서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좀 더 방역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남자 세계 선수권 예선 일정이 종료된 4월 9일에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팀의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는 일이 생겼다. 이에 따라 플레이오프 일정은 모두 중단됐다. 선수들 개인이 방역 수칙에 태만했을 수도 있지만 컬링 캐나다의 버블 방역 자체에 허점이 있어, 향후 일정 진행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여자 세계 선수권의 진행에도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일단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선수들 사이에서만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11일에 경기를 재개하면서 이후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일정이 끝난 후, 먼저 9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 4명 모두 재검 결과 '위양성(False Positive)'으로 판정되며 격리 조치도 해제됐다.
다행히 남자 세계 선수권은 그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여자 세계 선수권에서는 실제로 확진자가 나왔다. 대회가 열리기 전 모든 팀원들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에서 독일 팀의 선수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파정을 받은 것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대회 내내 격리 조치됐고, 독일은 선수 3명으로 대회를 치렀다. 독일은 대회 내내 페널티를 갖고 있었던 셈이지만, 독일에게는 다행히도 팀의 큰 전력을 차지하는 옌치 자매(스킵 다니엘라 옌치, 리드 아날레나 옌치)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독일은 6승 7패로 분전하며 9위를 했다.[120] 특히 일본과의 예선전에서는 12엔드[121] 까지 경기를 하면서 리드 아날레나 옌치와 서드 미아 호네는 1경기 최다 투구수(36개)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편 대회 중계팀 직원 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예선 일부 중계들이 취소되는 일도 있었다.
1년 뒤인 2022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도 스코틀랜드와 일본이 코로나 확진으로 중도 기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스코틀랜드는 2차전까지 0승 2패의 성적을 거둔 뒤 기권하여 대회 결과에 큰 영향이 없었던 반면, 일본은 11차전 결과 6승 5패인 상태로, 단 한 경기만 남겨두고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기권하면서 대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이 제대로 경기 일정을 마쳤다면 6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티켓도 얼마든지 딸 수 있었으나, 12차전이 기권패로 취급되어 6승 6패가 되면서 7위로 일정을 마감했다. 이로 인해 7승 5패의 덴마크가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12차전 일본의 상대였던 한국도 기권승으로 행운의 1승을 따내며 캐나다, 스웨덴과 함께 9승 3패로 동률을 이룬 뒤 DSC에서 근소한 우위를 바탕으로 2위가 되어 준결승전에 직행하는 행운을 얻었다.
[1] 대한컬링경기연맹 시절에는 띄어쓰기 없이 모두 붙여썼다.[2] 각각 약칭은 WMCC, WWCC.[3] 1991년에 미국령 버진아일랜드가, 1998년에 브라질이 세계컬링연맹에 가입하면서 아메리카 지역으로 분류됐으나,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회원국 자격만 유지할 뿐 실제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브라질은 2000년대 말에서야 대표팀을 구성할 정도가 됐다. 때문에 규정상 아메리카 지역 2팀에 할당됐을 뿐 실제로는 미국과 캐나다가 자동 진출했다.[4] 2009년부터 시행됐는데 미국이나 캐나다와 다른 국가들의 실력차가 현격해서 유명무실한 대회였다. 게다가 참가팀도 겨우 2~3팀으로 적었다. 다른 지역이 선수권 대회인 것과 달리 아메리카 지역은 챌린지란 이름만 붙은 것도 그 때문이다.[5] 1962년까지는 경기마다 다른 도시에서 경기를 했다.[6] 아놀드 리처드슨의 형[7] 어니 리처드슨의 동생[8] 어니 리처드슨의 사촌형. 웨스 리처드슨의 형.[9] 어니 리처드슨의 사촌형. 가넷 리처드슨의 동생.[10] 마이크, 데이비드 헤이의 아버지[11] 이소벨 워델의 남편.[12] 로레인 랭의 남편[13] 벤트 오눈드 람스펠의 형. 마이아 람스펠의 아버지.[14] 라이언 프라이의 아버지[15] 미카엘 하셀보리의 형[16] 스테판 하셀보리의 동생. 안나 하셀보리의 아버지.[17] 피터 스미스의 형[18] 해미 맥밀란 주니어의 아버지[19] 척 헤이의 아들. 데이비드 헤이의 형.[20] 데이비드 스미스의 동생[21] 글렌 하워드의 형[22] 러스 하워드의 동생. 스콧 하워드의 아버지.[23] 척 헤이의 아들. 마이크 헤이의 동생.[24] 야넷 휠리만의 남편, 브리아 슈발러휠리만의 아버지.[25] 라스무스 스티에르네의 아버지[26] 이브 뮤어헤드의 아버지[27] BJ 뉴펠드의 아버지[28] 울리 캅의 형[29] 앤디 캅의 동생[30] 데이비드, 피터 스미스 형제와 성이 같지만 친인척 관계는 아니다.[31] 주시 우시파발니에미의 동생[32] 마르쿠 우시파발니에미의 형[33] 케리 에이너슨의 외삼촌[34] 안드레아스 슈발러의 형[35] 크리스포트 슈발러의 동생[36] 트리네 트룰센 보그베르그와 쌍둥이 남매[37] 트리네 트룰센 보그베르그의 남편[38] 에이길 람스펠의 동생[39] 헤더 네도인의 남편[40] 닐 머독의 동생[41] 데이비드 머독의 형[42] 마리아네 뢰르비크의 남편.[43] 제니퍼 존스의 남편[44] 원래 팀 스킵은 토마스 울스루지만 대회를 앞두고 가정사로 빠졌다.[45] 마르쿠스 에릭손의 동생[46] 글렌 하워드의 아들[47] EJ 한든, 라이언 한든 형제와 사촌지간.[48] 배리 프라이의 아들[49] 라이언 한든의 형[50] EJ 한든의 동생[51] 이후 도핑 테스트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인 Methandienone이 검출돼 메달을 박탈당했다. 당시 핍스로서 1경기도 출전하지 않았던지라 다른 선수들의 메달 기록은 그대로 인정됐다.[52] 오스카르 에릭손의 형[53] 알리나 패츠의 오빠[54] 토미 스티에르네의 아들[55] 기테 라브르센의 아들. 데니세, 마델레이네 두폰트의 동생. 빅토리아 두폰트의 남편[56] 피터 갤런트의 아들[57] 해미 맥밀란의 아들[58] 크리스 뉴펠드의 아들[A] A B 코로나 19 유행에 따라 대회를 취소했다.[59] 원래 개최 예정지는 오타와였다.[60] 지미 워델의 아내.[61] 이후 본래 성인 보도만 썼다.[62] 이후 결혼하면서 휘트크로프트로 성을 바꿨다.[63] 릭 랭의 아내[64] 카트리네 노르베리의 언니[65] 폴 트루센과 쌍둥이 남매. 이후 라르스 보그베르그와 결혼했다.[66] 케이틀린 로스의 이복언니. 동생보다 26살 더 많다.[67] 이후 결혼하면서 결혼 전후 성을 같이 썼다.[68] 데니세, 마델레이네, 올리베르 두폰트의 어머니[69] 이후 결혼하면서 성을 스키너로 바꿨다.[70] 아네테 노르베리의 동생[71] 이후 결혼하면서 허드로 성을 바꿨다.[72] 파트리크 휠리만의 아내, 브리아 슈발러휠리만의 어머니.[73] 아티나 포드의 어머니[74] 이후 본래 성인 슈멀러로 바꿨다.[75] 이후 결혼하면서 구스타프손으로 성을 바꿨다.[76] 이후 결혼해 우즈로 성을 바꿨다.[77] 아니타 포드의 딸[78] 이후 결혼해 아르세노로 성을 바꿨다.[79] 이후 결혼해서 린달로 성을 바꿨다.[80] 제이미 존슨의 동생[81] 카산드라 존슨의 언니[82] 기테 라브르센의 딸. 데니세 두폰트의 동생. 올리베르 두폰트의 누나.[83] 기테 라브르센의 딸. 마델레이네 두폰트의 언니. 올리베르 두폰트의 누나.[84] 카밀라 옌센의 언니[85] 안겔리나 옌센의 동생[86] 고든 뮤어헤드의 딸[87] 이후 결혼해서 맥윈으로 성을 바꿨다.[88] 태미 스나이더의 동생[89] 킴 스나이더의 언니[90] 클라우디오 패츠의 동생[91] 데이비드 네도인의 아내[92] 셰릴 크레버저크의 언니[93] 안드레아 로스의 이복동생.[94] 앨리슨 크레버저크의 동생[95] 미카엘 하셀보리의 딸[96] 올리베르 두폰트의 아내[97] 춘천시청 컬링팀[98] 원래 스위스 샤프하우젠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스위스 보건당국은 코로나 19의 재확산 때문에 대회를 취소시켰다. 이에 컬링 캐나다에서는 코로나 안전지대(Bubble)를 만들어 세계남자선수권과 세계믹스더블선수권을 비롯해 그랜드 슬램 2개 대회 등 2월부터 6개 대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하는 앨버타주 정부에 세계여자선수권도 개최해달라고 요청했다.[99]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의 영향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러시아로서 참가하지 못한다.[100] 타라 피터슨의 언니[101] 태비사 피터슨의 동생[102] 강릉시청 컬링팀[103] 이후 결혼하면서 해리스로 성을 바꿨다.[104] 파트리크 휠리만과 야넷 휠리만의 딸, 야니크 슈발러의 아내.[105] 에이길 람스펠의 딸.[106] 경기도청 컬링팀[107] 서독 시절을 포함한 기록이다.[108] 서독 시절을 포함한 기록이다.[109] 아일랜드 컬링 협회에서는 아일랜드 삼색기 대신 4지방기를 쓴다.[RCF] A B 러시아컬링연맹[110] 대회를 앞두고 스킵 레베카 모리슨과 핍스 페이 헨더슨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핍스를 베스 파머로 교체했다. 3명이서 경기를 치르면서 파머가 합류하기를 기다렸으나 파머가 합류하기도 전에 남은 3명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결국 중도 기권했다.[111] 예선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서드 나카지마 세이나와 핍스 마츠무라 치아키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스위스전은 3명이서 경기를 치렀으나, 예선 마지막 경기인 한국전은 결국 기권했다.[112] 캐나다의 정치인이자 장군. 공공사업부 장관을 지냈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캐나다 왕립 공병대에서 복무하다 준장으로 예편했다. 이후에는 컬링계에서 종사하며 1969년부터 1978년 사망할 때까지 국제컬링연맹 회장으로 역임했다.[113] 김수혁은 2005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스포츠맨십 상도 수상했었다.[114] 숀 베커의 동생.[115] 아무리 수상자가 선수들 투표로 선정된다지만 논란이 될 만한 선정이었다. 대회 중 스위핑 후 화가 난다고 브룸을 바닥에 내리쳐서 퇴장당했었기 때문인데, 게다가 그때 브룸이 부서지며 브룸 헤드가 옆 시트로 날라가 당시 미국팀 스킵 마지막 샷을 방해할 뻔했다.[116] 브리짓 베커의 오빠.[117] 한 엔드에 8득점으로, 한 엔드에서 기록할 수 있는 최다 득점이다.[118] 참고로 덴마크 스킵 마델레이네 두폰트는 위에서 볼 수 있듯이 2007년 당시 만 19세의 나이로 덴마크 대표팀의 포스를 맡아 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한 바 있다. 평창 올림픽 이후 재정적인 문제로 할 수 없이 국제 대회 출전을 그만뒀기에 오랜만의 세계 대회 출전이라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았다.[119] 이미 NBA나 NHL 등 프로리그에서도 리그 경기 재개를 위해 사용된 방법이다.[120] 여자 세계 선수권 직전에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일본 로코 솔라레의 요시다 유리카가 세계믹스더블선수권 준비를 위해 조기 귀국해서 로코 솔라레는 선수 3명이서 경기를 치르고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한 바 있다.[121] 엑스트라 엔드인 11엔드에서는 동점 상황이다 보니 1점만 득점해도 되지만 이례적으로 블랭크 엔드가 나와서 엑스트라 엔드를 1엔드 더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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