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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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여명이를 통해 떡상하여 부천BJ로 활동중인 유튜버. 항상 커엉커엉하며 코를 먹는 소리와 매우 쎄게 눈을 꿈뻑임을 트레이드 마크 삼고있다.
2. 여명이와의 혼인신고[편집]
22년 11월경 여명이의 팬더 시절에 알게 되어 본인 자취방, 모텔 등에서 만남을 갖고 흑방을 하기도 하다가 23년 2월 14일 혼인신고까지 이르게 된다. 말그대로 혼인신고만 딸랑 했을뿐 결혼식도 안했고, 동거도 하지 않고, 아재의 부모님은 혼인신고 했는줄도 모르고계시는 등[4]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다.
혼인신고 직후부터 여명이는 "아재랑 이혼하고싶다, 그런데 협의이혼을 안해줘서 못한다, 아재는 돈도 없고 바람도 폈다, 아재때문에 내 방송이 망했다"라는 푸념만 매일같이 늘어놓으며 아재를 사실상 방송용 욕받이로만 삼고 있는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5] 또한 매일같이 다른 남자들한테 섹스하고싶다고 치근대며 그 남자들과 혀를 섞으며 키스하고 다니고 아재 역시 비슷하게 행동하며 각자 다른 남자 다른 여자 만나면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등 사실상 경험삼아 장난으로 혼인신고한 것에 가까우며 당연하게도 아무도 부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6] 서로 사랑하지도 않아, 행복하지도 않아, 서로에게 마이너스만 되는 관계, 세상 모두가 깨지기만을 원하는 관계[7], 아재가 일방적으로 혼인상태만 붙들고있는 남녀의 미래는 자명하다.
23년 5월 27일, 국찐 편의점에 여명이가 흉기난동을 벌이러 갔을 때[8] 그 계획을 다 알면서 편의점까지 운전을 해주어 큰 힐난을 받았다.
23년 6월 19일, 원래도 혼인상태 신경 안쓰고 자유롭게 살던 여명이쪽에서 아예 법적으로까지 더 자유로워지기 위하여 결국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하게 되며, 23년 7월 18일에 보정명령을 송달받았다고 한다.
[1] 유튜브 닉이 그냥 "아재"라서 거의 모든 시청자들(심지어 여명이 포함)이 아재님, 아재형, 아재오빠 이렇게만 부른다.[2] 유튜브에서 계좌를 공개하면서 밝혔다.[3] 후술하다시피 장난으로 한 혼인신고이며 정상적인 혼인관계를 유지하고있지 않다. 23년 6월 이후로 이혼소송중이다.[4] 어머니에게 매달 200만원씩 부쳐드리고 있다면서 어머니랑 사이는 안좋다 하고 심지어 100만원 줘도 결혼했다고 말하기 싫다는 등 얘기들이 앞뒤가 안맞는다. 이미 한번 다른 여자와 출산 및 이혼한 전력이 있고 그 아이를 어머니가 키우고있다는 추측이 정설로 여겨지고있다.[5] 여명이의 본심은 아재를 남편 취급하지도, 남편으로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습관에 익숙해져서, 수원 본가에 있기 싫어서, 방송 소재 없어서 이혼하고싶다고 그토록 외치면서도 결국엔 아재한테 매번 돌아가는 모습때문에 아재뿐만 아니라 여명이 역시 굉장히 비호감 이미지가 쌓인 상태다.[6] 2010년대에는 연인끼리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게 유행이었다고 한다. 사례1 사례2 그 10년 가량 후인 현재에도 30대가 다 되서 장난으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까지 하는 남녀가 있는 셈.[7] "똑같은 것들끼리 너무 잘 만났다, 평생 서로 방생하지 마라" 하는 조롱조의 응원은 많지만 당연히 진심으로 둘 사이의 행복을 비는게 아니다. 여명이와 아재 시청자들은 항상 이혼쑈 헬파티 날때마다 즐거워하고, 다른 BJ들이 손절선언할때마다 기뻐하고, 두 사람 곁에 (서로를 포함해) 아무도 안남길 바라고있으니 모두가 깨지길 원하는 관계가 맞다.[8] 이 사건으로 벌금 200을 때려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