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프로게이머)/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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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리그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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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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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코드 A J조 2경기에서 최종환을 2:0으로 이기고 승자전으로 올라갔다. 상대는 옛 팀 동료이며 브루드워 시절 마지막 공식전에서 1패를 안겨준 김대엽. 1세트에서 메카닉 테란을 선보였다가 우주모함에 속절없이 당하며 패배, 2세트에서는 전진 군수공장에서 뽑은 땅거미 지뢰로 김대엽의 테크트리를 늦춘 후 바이킹으로 상대의 거사조 조합에서 거신만 녹이며 승리. 3세트에서는 다시 메카닉 테란을 꺼내들었고 김대엽은 또 우주모함으로 대응했는데, 김대엽의 몰래 멀티를 눈치채지 못해 예상외로 많이 나온 우주모함에 다시 대처가 안 되어 결국 최종전으로 내려갔다. 이때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가 요격기에 안 통하는 걸 몰랐는지 국지 방어기를 설치하고 바이킹으로 막아보려고 했다. 사실 해설자들도 몰라서 김영진에게 이런 플레이를 주문했지만... 32강 진출 인터뷰에 따르면 연습 때 메카닉 상대로 우주모함을 뽑는 상대가 없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최종전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처음 맞붙은 최종환이었고, 기량 차이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키며 조 2위로 32강에 진출했다. 유독 테란 기근이 심한 해당 대회의 세 번째, 그리고 마지막 테란이 되었다.

2월 7일, 코드 S B조에서 이동녕, 조성호에게 4연패하며 첫 테란 탈락자가 되었다. 조성호와의 1세트에서는 잘 어울리는 형세를 만들어놓고 폭풍 고위기사 상대로 농민봉기를 하며 패배하는 이상한 판단을 보여줬고, 2세트에서는 불사조에 휘둘리며 패배했다.

1.2. 2014 WCS Korea Season 2·HOT6 GSL Season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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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코드 A I조에서 전태양,방태수를 꺾고 조1위로 코드S 32강에 진출한다.무소속 투혼으로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5월16일,2014 WCS Korea Season 2·HOT6 GSL Season 2 코드 S 32강 F조에서 강남테란을 3번이나 사용하였으나 승자전에서 원이삭,최종전에서 강민수에게 패배하여 탈락하고 만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