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찐따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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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로나 좀비의 등장인물이자 말 그대로 김찐따의 할머니.
분명 김찐따의 할머니임에도 손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전형적인 꼰대의 모습이다.
2. 성격[편집]
자신의 손자임에도 불구하고 못난 자식이라느니 버리자느니 등의 폭언을 찐따와 자신의 딸에게 쏟아내면서 혈연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어보이는 면모를 보였다.
심지어 "니가 네 엄마의 인생을 망친 것이다, 너만 안 낳았어도 벌써 딴 남자랑 재혼했을거다" 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결국 작중 최악의 꼰대, 가스라이팅이 결여된 인간 말종의 모습이다.[1][2]
그럼에도 찐따는 할머니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걱정했다.
3. 기타[편집]
- 10화에 감염이 확정되었다.
- 아무래도 찐따 어머니의 엄마이다 보니, 김찐따에겐 외할머니이다.
[1] 김찐따의 아버지도 전처를 버리고 바람을 피운 가정파탄범이지만, 사실 근근히 보이는 행적을 보면 사실 새아내와 새자식에게는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였을 수 있다. 하지만 찐따의 할머니는 그런 것 없이 아무리 어린 손자에게도 충분히 반항심이나 트라우마가 생길 법한 폭언을 쏟아낸다. 실제로 현실에서 신창원, 이은석 같은 범죄자들은 어릴 때부터 어른들의 문제로 범죄자가 된 것이다.[2] 신창원은 5학년 시절 교사에게 "새X야 돈 없는데 뭐하러 학교 와," "그냥 자퇴해" 라는 전례없는 망언을 들었으며, 이은석은 부모의 끝없는 가정폭력과 적반하장, 자기합리화를 그대로 경험했기에 존속살인이라는 가장 무거운 죄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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