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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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타르, 타블라, 우쿨렐레 연주자. 한국밤벨음악연구소 소장.
2. 상세[편집]
한국인 최초의 시타르, 타블라 연주자로, 성악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 클래식 기타를 배우면서 음악에 입문했다고 한다.
1981년 서울대학교 작곡과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서 근무했다. 1988년 인도로 건너가 1996년까지 8년간[2] 인도 바라나시 힌두대학에서 시타르, 타블라를 공부했다. 티벳 불교 예불, 탄트라, 터키 수피즘, 북아프리카 무슬림 음악 등 20여종의 월드뮤직 음반을 자비로 만들기도 했다.
2002년 부터는 우쿨렐레를 주로 연주하며 전국 15개 지부를 거느린 한국우쿨렐레음악협회를 창립했다. 우쿨렐레는 인도 거주 당시 장애아 봉사 활동을 위해 고민하다가 생각해낸 악기였다고 한다.
3. 기사[편집]
- 조선일보 - [인물] 순간의 소리를 음악으로 그린다…김창수씨 1998.12.09
- 한겨례 - 인터뷰 /인도음악 전문가 김창수씨 “자유와 포용성 때문에 인도음악에 푹 빠졌죠” 2003.03.15
- 경향신문 - 태평양 민속악기 ‘우쿨렐레’ 전도사 김창수 201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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