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블루스트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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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으려면의 등장 인물. 차대엽, 하성빈, 홍가영과 마찬가지로 임다준의 조력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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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길 팸의 일원. 나이가 조한길 다음으로 많아 한길팸의 서브 리더를 맡고 있다.

18세이며 작중 대사를 보면 부모가 없는것으로 추정된다. 평소에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조한길 팸에서 조한길이랑 제일 친한 사이인것으로 추측된다.[1]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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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출한 양아치들에게 죽을정도로 구타당하던 뒤 전나은이 피자를 먹여준것을 계기로 전나은의 피자집의 단골이 되었다. 그후 여전히 구타당하던중 조한길이 나타나 도움을 받은 뒤 조한길에게 무술을 배워 몸을 단련한다.

이후 5화에서 조한길에 의해서 임다준이 집안에 던져지자 일단 재운 뒤 집안일을 시키며 생활한다. 이후 6화에서 가스테러로 죽을뻔 하지만 임다준덕분에 살아남고 같이 고기를 먹는다. 그후 임다준에게 자신의 단골 가게에 임다준을 꽂아주며 일을 시킨다. 그후 자신이 피자집과 관련이 많다는걸 안 천기웅이 피자가게에 김태양을 보내자 찾아가서 김태양과 싸우다 지친 임다준을 대신해 해광 조직원들을 압도한다. 이후 차대엽이 천기웅에게 잡혀가자 다른 팸 멤버들과 함께 천기웅의 폐공장에 쳐들어가 다수의 해광 멤버와 싸우던중 다른 멤버들에게 다른 조직원을 맡긴뒤 천기웅과 1대1 구도를 잡지만 압도 당하다가 다른 조직원 정리가 끝난 홍가영 하성빈과 같이 3대1을 하지만 추가로 도착한 해광 조직원들을 버티지못하고 쓰러진다. 그후조한길이 찾아와 싸우던중 천기웅의 인질로 잡히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조한길이 싸워 팔 한쪽에 깁스를 차게된다.

이후 간간히 대사 몇줄로 얼굴을 비추다 임다준이 허일탁과 싸울때 조한길 팸 전원과 같이가 싸움을 지켜본다.

그렇게 임다준의 허일탁 전 이후 해광의 간부인 배강락과 싸운다는 임다준의 말을 듣고 조한길 팸 멤버들과 같이 임다준과 싸워 아직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후 임다준 근처에 스파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조한길 팸 멤버들과 단체로 배강락과 싸우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그후 이틀후 조한길 팸 멤버들과 함께 배강락 아지트 습격을 시작한다.

시즌2에선 차대엽이 임다준 크루의 거주지로 찾아와 임다준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근황이 밝혀지는데 김택이 해광 일당들과 싸우다 패배해 고문당해 죽을위기에 처한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임다준 크루에 의해 구출되면서 크루에 합류하자고 임다준한테 제안받았으나 거절한다.

4.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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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에 한길팸이 마음이 놓여

조한길

발차기 한방으로 3명을 밀어버리는것과 천기웅이 그나마 높이 평가해준것 해광 천기웅과의 패싸움에서 다 쓰러져있는데 조한길이 택이 후달리는 거 오랜만이라고 콕집어 말하는 걸 보면 죽지 않으려면 작품 내에서 중상위권 정도인 듯하다.

오른팔에 깁스를 한 상태인데다 칼로 몸이 여러번 배인 상태로 임다준과 차대엽이 한꺼번에 달려들어도 딱히 타격을 입지 않은 배강락이랑 동급인 해광 간부 한정민과 1:1에서 오랫동안 비등하게 싸우며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 팔이 다 나았고 데미지를 입지 않았으면 어느정도 우위를 점할수도 있을 정도.

4.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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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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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시간이 몇달은 지났는데 깁스를 못 풀고있었다가 배강락과의 싸움에서 풀게되었다.

• 내용이 진행되면서 점점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되어가는 중이다[2]
  그래도 최소 블루스트링 전체로 보아도 중위권은 될수있는 강자이다.
  ...조한길이 "택이가 많이 후달리나 보네" 할때 알아봐야 했다.

• 그래도 따지고 보면 임다준에게 조한길 다음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는 등 상식인, 책사 포지션을 나름 갖추고 있다.

• 천기웅과의 싸움 직전의 상황에서도 나은이의 피자집을 걱정할 정도로 피자를 좋아하는데. 가출시절 맞고다녔을때 데려와서 피자를 해주고 배고플때마다 오라고 해주었고 김택 본인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라고 느꼈기에 피자를 좋아해지고 피자집을 지켜준거다. 김택의 낭만도 그렇고 그런 택이의 부탁이여서 피자집 알바 자리도 임다준에게 주는 나은이 아버지는 대체...

• 해광에게 복수하고 싶단 마음이 같아 향후 임다준 크루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