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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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컬링 선수이며,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리드이다.
2. 선수 경력[편집]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컬링을 시작했다. 중, 고교 1년 선배인 이기복-기정 형제가 졸업한 후인 고교 3학년 때는 팀의 스킵을 맡았다.
고교 졸업 후 동기 이동형, 정병진과 함께 새로운 컬링팀을 만들려고 했었던 이재호에게 스카우트됐다. 1996년생 동갑내기 5명으로 이뤄진 팀이었는데, 서울시청이 정식으로 팀 창단되는 과정에서 김학균만 제외됐다. 그래도 이게 나쁜 일만은 아니었는데, 바로 군입대해 또래 선수들과 달리 군문제를 조기에 해결했기 때문이다. 군복무 때문에 소속 실업팀에서 퇴단한 후 다시 소속팀에 복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군복무를 마친 후 2019년 경북체육회에 입단했다. 입단 초기에는 세컨드를 맡았다가 2021년부터는 리드를 맡고 있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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