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선수 경력/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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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틀로얄(나이스게임TV)/시즌 2[편집]


시즌 3엔 형제 팀인 오존만 잘 나가던 시절이었음에도 데프트의 개인 기량만큼은 팬들에게나, 그리고 관계자들에게나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었다. 당시 임프와 그를 비교하는 평가로 평타 기반의 임프, 스킬 기반의 데프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스킬 기반의 원딜을 다루는 데 있어선 어느 정도 정평이 나있던 상태였다.
2월 19일, Zebec Poop이라는 닉네임으로 데뷔했다. 데뷔전 상대는 원딜러인 스코어가 있는 KTB였고, 첫번째 킬과 두번째 킬로 잡은게 썸데이와 스코어였다. 이후 이즈리얼로 쿼드라 킬을 하며 승리하였다.

2.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편집]


4월 3일, 프레이가 있는 나진 소드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탑에서 바루스로 막눈을 잡은 게 첫번째 킬이었고, 데뷔전은 2:0으로 승리했다. 이후 팀은 3연패를 기록하며 12강에서 탈락하여 스프링을 마무리했다. 데프트 LCK 데뷔전

3. HOT6 Champions Summer 2013[편집]


서머에는 16강에서 바로 탈락했다. 비록 블루는 1년간 8강 이상의 성적을 간 적이 없음에도 데프트는 확실하게 이즈리얼만큼은 인정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해 1년간의 메타는 케이틀린 / 베인 / 트위치로 이어져오던 극평타형 원딜이었고, 특히 데프트는 케이틀린과 베인을 잘 하지 못했기에 메타상 데프트에게 맞지 않았던 해였다. 그리고 메타도 메타였지만 유난히 실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선수이기도 했다. 스크림이나 솔랭에서는 펄펄 날아다니던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는 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4. 시즌 총평[편집]


스프링 12강, 서머 16강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데뷔 시즌이라 그런지 아직 본인이 가진 실력을 전부 대회에서 못보여줬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본인이 가진 실력을 전부 대회에서 보여준다면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라고 평가받을 정도의 실력이라고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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