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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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꼭두의 계절
MBC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필성그룹 비서실의 유능함을 믿고 날 뛰던 젊은 날이 화살처럼 지나고 정신을 차렸을 때 김필수는 가족의 애물단지로 전락해 필성병원에 유배당한 처지였고 언제까지 자신을 지켜줄 거라 생각했던 아버지는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이 되어 있었다.
필성바이오라는 벤처회사를 차리고, 모두가 불가능 하다던 신약개발에 도전했다. 그러기를 10년.
드디어 신약 개발이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놈이 나타났다. 도진우!
전과 14범. 그것도 살인죄로 복역한 중식에겐 가슴 속 깊은 원한이 있다. 바로 자신을 살인죄로 감방에 보낸 그 인간의 인생을 자신과 똑같은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것. 복수까지 하기 위해선 김필수의 돈과 영향력이 꼭 필요하니까.
자신의 효용가치가 사라지는 그 날, 김필수는 중식도 치워버릴 것이다. 갈 때 가더라도, 기필코! 그 전에 복수는 꼭 하고 말겠다.
바람 불면 휘청일 듯 가녀린 체구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듯 물기 촉촉한 눈빛으로 갤러리를 몰고다니는 프로골퍼.
마냥 밝게만 보이는 정이든의 마음 속 한 켠엔, 과거의 아픔과 그로 인해 자신이 상처를 줬던 계절의 그림자가 남아있다.
신홍근은 80년대엔 먹어줬던 남다른 패션센스와 피땀으로 완성한 노래실력으로 당시 대단했던 학교 퀸카 오경승을 꼬셔서 강변가요제에 듀엣으로 나갔고 미인과 함께 동상을 획득했다.
그럼에도 남의 딱한 사정은 참지 못해 밥 한술이라도 떠먹여 보내야 직성이 풀리는 가슴 따뜻한 남자 신홍근.
그는 이 시대 마지막 쾌남이다
한 때 그녀는 여신이었다. '영화가 보고 싶어', '피자가 먹고 싶어' 오경승의 지나가는 혼잣말에 티켓과 음식을 들고 남자들이 줄을 섰었다. 그 수많은 남자 중에 오경승이 고른 것은 바로 신홍근.
‘으이그 내 팔자야!’ 하다가도 ‘그이는 멋있잖아.’ 하는. 수십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여전히 신홍근만 보면 가슴이 뛰는 오경승이다.
1. 개요[편집]
MBC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편집]
2.1. 꼭두[편집]
2.2. 한계절[편집]
2.3. 태정원[편집]
2.4. 한철[편집]
3. 꼭두의 주변인물[편집]
3.1. 옥신[편집]
3.2. 각신[편집]
4. 필성바이오[편집]
4.1. 김필수[편집]
필성병원 이사장, 필성바이오 이사회 의장. 와신상담 중인 필성그룹 3세.
필성그룹 비서실의 유능함을 믿고 날 뛰던 젊은 날이 화살처럼 지나고 정신을 차렸을 때 김필수는 가족의 애물단지로 전락해 필성병원에 유배당한 처지였고 언제까지 자신을 지켜줄 거라 생각했던 아버지는 죽음을 기다리는 노인이 되어 있었다.
필성바이오라는 벤처회사를 차리고, 모두가 불가능 하다던 신약개발에 도전했다. 그러기를 10년.
드디어 신약 개발이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놈이 나타났다. 도진우!
4.2. 중식[편집]
김필수의 숨겨진 그림자, 해결사.
전과 14범. 그것도 살인죄로 복역한 중식에겐 가슴 속 깊은 원한이 있다. 바로 자신을 살인죄로 감방에 보낸 그 인간의 인생을 자신과 똑같은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것. 복수까지 하기 위해선 김필수의 돈과 영향력이 꼭 필요하니까.
자신의 효용가치가 사라지는 그 날, 김필수는 중식도 치워버릴 것이다. 갈 때 가더라도, 기필코! 그 전에 복수는 꼭 하고 말겠다.
5. 영포시 사람들[편집]
5.1. 정이든[편집]
유명 프로골퍼. 영포의 아들.
바람 불면 휘청일 듯 가녀린 체구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듯 물기 촉촉한 눈빛으로 갤러리를 몰고다니는 프로골퍼.
마냥 밝게만 보이는 정이든의 마음 속 한 켠엔, 과거의 아픔과 그로 인해 자신이 상처를 줬던 계절의 그림자가 남아있다.
5.2. 신홍근[편집]
‘용왕님 삼겹살’ 주인이자 영포의 마당발. 오경승의 남편.
신홍근은 80년대엔 먹어줬던 남다른 패션센스와 피땀으로 완성한 노래실력으로 당시 대단했던 학교 퀸카 오경승을 꼬셔서 강변가요제에 듀엣으로 나갔고 미인과 함께 동상을 획득했다.
그럼에도 남의 딱한 사정은 참지 못해 밥 한술이라도 떠먹여 보내야 직성이 풀리는 가슴 따뜻한 남자 신홍근.
그는 이 시대 마지막 쾌남이다
5.3. 오경승[편집]
'용왕님 삼겹살' 주인. 신홍근의 부인.
한 때 그녀는 여신이었다. '영화가 보고 싶어', '피자가 먹고 싶어' 오경승의 지나가는 혼잣말에 티켓과 음식을 들고 남자들이 줄을 섰었다. 그 수많은 남자 중에 오경승이 고른 것은 바로 신홍근.
‘으이그 내 팔자야!’ 하다가도 ‘그이는 멋있잖아.’ 하는. 수십 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여전히 신홍근만 보면 가슴이 뛰는 오경승이다.
5.4. 문명자[편집]
㈜영포종가 대표이사. 최씨 종가 종부. 전통장 명인.
5.5. 최달승[편집]
영포 소상공인 협회장. 문명자의 남편
5.6. 배정국[편집]
불주먹 체육관 관장
6. 필성병원[편집]
6.1. 사국화[편집]
영포 필성병원 간호사. 정원의 친구.
7. 기타 인물[편집]
- 장미순 (정아미) - 도진우의 친모
- 박충성 (정욱)
- 유재석, 정준하, 이미주 - 영포종가 직원
- 조물주 (김강훈)
- 안영미 - 라디오 DJ
- 배창수 (이승형)
- 윤기원 - 정신과 의사
- 금반지 (성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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