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점의 여신 사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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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2. 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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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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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트라이얼덱 4탄 '벚꽃의 희무녀'의 메인카드. 이후 엑스트라 부스터 신탁의 발키리에서도 RR로 재록.

자기회사 사장님과 동일한 파워펌핑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장시 필드위의 리어가드를 전부 패로 돌려서 필드를 재정비 할 수 있는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자기 턴 중 패가 4장 이상 있을때 파워가 4000올라가는 효과는 사장님과 완전히 일치. 그냥 사장님 굴리는 것 처럼 돌려주면 된다. 이 효과가 적용된 상태에서는 후열에 밀크를 놓는것만으로 (밀크 효과 발동 기준으로)가볍게 24K를 찍으며, 부스트 요원으로는 불합격인 6000부스트 만으로도 20K를 찍어줄 수 있다. 영속효과이기 때문에 드라이브체크로 패가 4장이 되어도 발동이 가능하다. 이 유닛이 어택할때 상대 패가 2장만 있다고해서 '영속효과 발동안되니까 만오천가드만 해도 됨ㅋ'이라고 착각해서 가드수치 잘못계산하지 말자.

물론 이부분까지는 사장님과 일치. 오히려 덱 맨위를 조작하는 능력이 없어서 이효과만으로는 사장님의 하위호환을 면할 수 없는게 현실이지만 사야를 돋보이게 해주는것은 다름아닌 두번째 효과.
뱅가드 서클에 등장했을때 오라클싱크탱크 리어가드를 전부 패로 돌린다!!
필드위의 유닛을 모두 패로 돌리기 때문에 리어가드서클에 등장했을때 효과를 발동하는 유닛들의 효과를 한번 더 쓸 수 있으며, 필드의 라인을 다시 구축해 줄 수 있다는점에서 사장님과 완전히 차별화해서 쓸 수 있다. 또한 이 효과로 리어가드의 유닛을 패로 돌리면서 자신의 영속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조건(패 4장)을 쉽게 맞춰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오라클싱크탱크는 G3에 햇님달님을 놓는게 메인이니만큼 그렇게까지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필드 재정비효과야 처음에 필드구성할때부터 잘 하면 되는데다가 사야는 필드재정비빼면 사장님처럼 덱확인도 못하는 하위호환신세를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유닛은 클랜은 소울 쌓는걸로 먹고사는데 소울 빼먹어야 밥값한다고 까이는 스칼렛 윗치 코코와 조합하는게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사야의 등장시 자동효과로 행운의 새를 패로 올리고, 그 행운의 새를 재탕하여 소울을 뺀 뒤 다음턴에 코코에 라이드하여 CB2로 2장을 드로우, 다시 사야에 라이드해서 행운의 새를 재탕…… 하는 루프를 만들어서 패를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인데 루프가 제대로만 돌아가준다면 월영이 부럽지 않은 패증식을 할 수 있다.

모티브는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로 한글판에선 사야로 개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