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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틀리지 않고 부를 수 없는 노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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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일
|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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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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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약 56만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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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8일에 투고된
빨간내복야코의 영상이다. 앞서 나온
2개의 후속작이다.
이번엔
야코와
야코의 사촌동생이 캠핑을 하러 왔는데 사촌동생이 잠이 안 온다는 이유로 야코에게 또 책을 읽어달라고 한다.
마지막에는 다음에 또 한다는 암시인 포파포프씨 이야기 4권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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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틀리지 않고 부를 수 없는 노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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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 야코의 사촌동생
야코의 사촌동생: 형 캠핑하니까 좋다! 근데 잠이 안 와 내가 밖에서 자는 게 처음이라... 형! 혼자 자지 말라고!!!야코: 아 깜짝이야... 어 왜? 잠이 안 와? 야코의 사촌동생: 잠 잘 오게 이거 읽어줘 야코: 어... 이게 뭐야? 포파포프 이야기 3권? 야코의 사촌동생: 이거 읽어줘야 잠을 잘 잘 수 있어 (아마 읽기 진짜 힘들 거다)
옛날 옛적포파포프와 그의 딸 파푸포푸가 있었다포파포프는 딸인 파푸포푸와퍼피 '포포' 키웠다어느 날은미트 소시지 소스 스테이크스르륵 슬쩍 먹더니급격히 몸이 자기 몸이 아닌 몸이 된 듯몸져누워버렸다수틀린 슈틸리케 의학박사는퍼피 포포 구하기 위해단단한 당근밭에단단한 당근으로단단한 당근 수프먹이라고 함포파포프와 파푸포푸는퍼피 포포 살리기 위해산새들이 속삭이는[1] 우포따오기와 인간의 형상을 한 새들이(?) 존재한다.
고민에 빠진 둘 보던백발백중 백법학학사 백범봉이뻗은 가지굳은 가지가지 가지여러 가지있는 나무[3] 옆을 보라 한다나무 옆을 보니황금 당근당당 당근여러 당근[4] 자라고 있음그중에 유독 빛나는단단한 당근을파푸포푸가 뽑아냄포파포프와 파푸포푸는퍼피 포포 구하기 위해단단히 묶은단단한 당근 들고다다다닥 당장 집에 달려감포파포프와 파푸포푸는퍼피 포포 살리기 위해[5] 퍼피 포포가 핸드폰을 하고 있음을 보아 꾀병이었던 것이다!
야코: 잘 자네 이런 어려운 책은 잘도 구해온다니깐 나도 빨리 자야겠다 야코의 사촌동생: (왜 이렇게 매번 안 틀리는 거지...) (두고봐 형...) (이 책은 진짜 절대 읽을 수 없을 거야) (포파포프씨 이야기 4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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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책을 읽는 설정이다보니 노래에는 욕이 나오지 않는다. 이건 전작인 1, 2도 마찬가지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잘 보면 틀린 곳이 있다
- 29초에서, 의학 박사 이름이 자막(수틀린 슈틸리케)과 그림이 (수틀린 슈틀리케) 다르다.
- 1분 5초 에서 그림에서 포파포프 씨의 이름이 포파포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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