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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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나는 SOLO 
1. 개요[편집]
나는 SOLO의 진행 방식이다.
2. 출연 이전[편집]
- 서류 예심과 사전 면접을 하게 된다.
3. 출연 확정 이후[편집]
3.1. 1일차[편집]
- 우선 출연자의 자차를 촬영지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한데, 장보기, 데이트 등에 요긴하기 때문이다. 다만, 자차나 면허가 없거나 가져 올 여건이 되지 않으면[1] 제작진의 스타리아에 태워 이동시켜 주는 것으로 보인다.
- 모든 참가자가 순서대로 두루마리형 이름표를 받고 솔로나라에 입성한다.
- 공동 생활비 (식비)는 4일간 총 1,000,000원이 지급된다.[2] 추가로 사비를 들여 이벤트나 데이트에 쓰는 것은 출연자의 자유.
- 첫날 저녁 식사는 삼겹살에 소주라는 암묵의 룰이 있다. 전작과 동일. 다만 숙소 규정상 야외바베큐가 금지되는 경우 다른 식사로 대체한다.
- 첫 인상이 호감가는 상대 출연자를 선택한다. 이름표를 받자마자 바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고 남자 출연자가 먼저 첫 인상을 선택한 다음 숙소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이후 여자출연자가 선택하는 등 다양하다.[3] 기수마다 제각각이지만 보통 1일차 내에 끝난다.
3.2. 2일차[편집]
- 자기소개를 진행한다.
- 참가자가 첫 데이트를 신청한다. 보통 남자가 먼저 신청하고 여자가 선택권을 갖지만 여자가 먼저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 상대를 선택할 기회는 종종 주어지지만 한번 선택한 결과를 번복할 수 없다.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게 솔로나라의 규칙이며 패널들도 몇번이나 강조한다.[6] 다만 선택전에 제작진이 누구를 선택할 지 인터뷰를 하는데,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을 때 인터뷰때 말했던 사람과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허용한다.
- 데이트 선택을 포기할 수도 있으나 [8]이 경우 고독정식조차 먹지 못한다. 상대로부터 선택받을 기회가 주어졌으나 선택받지 못한 것과 상대를 선택할 수 있음에도 선택 자체를 포기한 것은 다르기에 차이를 두는 듯하다.[9]
3.3. 3일차[편집]
- 랜덤 데이트
남녀 참가자의 지망대로 짝지어 주지만, 어느 정도 호감 상대가 정해진 후에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랜덤 데이트가 들어간다. 제작진의 주도하에 상대가 랜덤으로 정해지며 이를 통해 의외의 발견이나 긴장 관계가 연출되기도 한다.
- 슈퍼 데이트 , 사진 데이트
아래 후술할 아이템을 얻은 이들이 한다.
3.4. 마지막 날[편집]
- 최종 선택: 여기서 참가자들의 희비가 갈린다. 대부분 여기서 눈물을 흘린다. 간단한 소감을 말하고 "저는 최종선택을 하겠습니다/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최종선택 상대방에게 자신의 본명[10]을 귓속말로 가르쳐준다.[11] 물론 최종선택을 포기할 수도 있다.
- 서로를 최종선택 한 남녀가 최종커플이 된다.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연애 끝에 결혼을 하는 것이 나는 SOLO의 최종 목표가 된다.
4. 아이템[편집]
- 슈퍼 데이트 권
데이트권 소유자가 지정한 인물과 1대 1로 무조건 데이트를 하도록 하는 아이템이다.[12]제작진이 제시한 게임의 우승자가 획득한다.[13] 상대방에게 슈퍼 데이트를 하겠다고 통보하는 식으로 진행되며 데이트비용은 전액 제작진이 부담한다. 보통 최종선택날 오전까지 사용해야 하는것으로 보이며 매 기수마다 1~3장까지 다양하게 배포한다. 간혹 한명의 출연자가 두 명 이상의 이성으로부터 슈퍼 데이트를 동시에 신청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출연자들끼리 시간을 나눠서 진행한다.
- 사진
간혹 제작진측에서 솔로나라에 입소하기 전에 어떤 특정한 사진을 미리 가져오라 지시하는데 [14] 이 사진이 서로간에 매칭된 남녀출연자가 데이트를 한다. 슈퍼데이트와 똑같은 1대 1 형식의 데이트지만 본인이 원하는 상대는 커녕 애당초 데이트 자체가 매칭될 확률이 워낙 희박하다는게 문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2:09:31에 나무위키 나는 SOLO/진행 방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촬영을 제주도에서 진행해 자차를 가져 올 상황이 아니었던 15기가 대표적.[2] 하지만 조금더 얹어주긴 한다고 PD가 밝혔다. #[3] 극히 드물지만 7기 광수처럼 첫 인상 선택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4] 선택데이트, 랜덤데이트, 슈퍼데이트, 사진데이트[5] 장보기가 있지만 이 경우 남2여1 이거나 남1여2로 남여 단 둘이서만 가는것은 불가능하다.[6] 간혹 선택해놓고는 선택을 바꿔도 되냐고 출연자들이 물어보지만 제작진은 얄짤없이 강행한다.[7] 1기는 삼겹살 파티였지만 2기는 삶은 감자에 사이다라는 더 처량한 구성이었다. 본격적으로 짜장면이 고정된 건 4기부터다.[8] 8기 영식과 14기 정숙의 경우 컨디션 난조로 포기. 15기 현숙의 경우 웨딩드레스에 대한 신념으로 포기했다. 14기 경수는 전략적 선택으로 포기했다.[9] 다만 15기 현숙의 경우 선택데이트가 아닌 랜덤데이트에서 포기한 것이기에 현숙은 고독정식을 먹지 못하고 숙소에 대기. 파트너였던 영호만 마네킹과 데이트를 진행했다.[10] 솔로나라에서 사용한 가명이 아닌 진짜 이름[11] 7기 순자처럼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워낙 특수한 경우고....[12] 명실공히 나는 SOLO 최강의 아이템으로 타인에게 양도가 불가능하다. 고독정식,다대일 데이트라는 변수가 있는 선택데이트,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 할 수 있는 확률이 희박한 랜덤데이트와 사진데이트와 달리 원하는 상대와 1대 1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데이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다만 사용 전 상대방에게 사용해도 괜찮냐고 의사를 물어보기도 하며 4기 정순처럼 소유자가 슈퍼 데이트권을 포기할 수도 있다.[13] 우승을 2회이상 하면 2장이상 획득할 수 있다[14] 보통 자신의 어린시절 또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의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