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딤 사마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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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인물. 성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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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치다 히로시[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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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재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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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게레로

엘노라의 남편이자 에리크트의 아버지.[스포일러] 모빌슈트 개발 기업 옥스 어스 코퍼레이션에서 바나디스 기관으로 파견된 건담 르브리스의 개발 매니저이다. 르브리스의 테스트가 진척되지 않아 초조해하는 엘노라를 달래주거나 에리크트의 생일을 챙겨주면서 최대한 함께 있어주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훌륭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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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에서는 후반부에 카테드랄 측에서 보낸 도미니코스 대의 습격에 준비되어있던 르브리스 양산 시작 모델 중 하나를 타고 출격해 방어에 나섰다. GUND 포맷 성능을 십분 발휘해 적들을 하나 둘 격퇴하지만 퍼멧 스코어를 올린 반동으로 인해 고통스러워 하면서 겨우 버텨내는 등 아슬아슬한 방어를 이어나갔고, 논 키네틱 포드로 GUND 포맷을 무력화시키는 베귀르베우의 공격으로 같이 싸우던 웬디를 잃고 자신도 살아남기 급한 상황에 몰렸다. 이후 엘노라와 에리크트가 탑승한 르브리스의 활약에 베귀르베우가 둘을 공격하자 결국 가족을 살리기 위해 건드암의 퍼멧 스코어를 최대치인 4단계로 올려 필사의 돌진으로 베귀르베우를 르브리스에게서 멀리 떨어트리는데 성공하며 스스로를 희생했다[2][3]

24화에서는 콰이어트 제로가 붕괴하면서 삶의 목적을 잃은 엘노라에게 슬레타가 펼친 데이터 스톰 필드의 영향으로 정신체로 구현되어 등장한다. 카르도 나보 박사와 같은 테스트 파일럿 동료였던 나일라, 웬디등과 같이 아직 자신들의 곁으로 오기엔 이르다며 딸들에게 돌아가라며 다독인다.[4]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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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딤이라는 이름은 아랍권에서 남자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 이름이다. 이름과 피부색 등으로 보아 아랍인 혹은 아랍계 인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