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띠/아이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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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정[편집]
- 1회 등장 때, 제일 마지막으로 입학했다. 모두들 나띠를 알아보고 놀랐는데, 식스틴 때 나이는 어렸지만 최종회까지 갔던 실력을 보였던 데다, 당시 박진영의 애정을 듬뿍 받은지라 아무도 JYP를 나왔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다. 퇴사 이유로 나띠 자신의 실력에 대한 부담감과, 그로 인해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이 겹친 것이라고 밝혔다. 소문에 의하면 여러 정황상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배수의 진을 치고 아이돌학교에 출연한 것이라고 한다.
무인 입학접수처에서 본인의 예상 등수를 묻자 당당히 1등이라고 밝혔다. 그 말대로, 식스틴 시절보다 춤과 노래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보이며 기초실력평가 종합 1등을 기록했다. 전체 수석 입학은 덤. 특히 댄스 부문이 6등인데 반해, 보컬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며 바다 선생님에게 perfect라는 칭찬을 듣기도 하였다. 식스틴 시절에는 춤을 장기로 모모와 라이벌 기믹을 보여 줬던 것을 생각하면 의외의 발전. 그 때문에 역시 식스틴 참가자였던 박지원이 경쟁 의식을 느끼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는 아무래도 좋은 건지 더 이상의 라이벌 기믹은 나오지 않고 있다.
- 2회에서는 댄스브레이크 멤버 2명을 선발하는데, 댄스가 주특기이니만큼 여기서도 그 2명 중 1명에 선발되었다. 야간 자율학습 때는 타샤, 송하영, 빈하늘과 함께 주도적으로 나머지 학생들의 군무 연습을 지도하였다.
- 3회 방송된 데뷔능력고사에서는 <오늘부터 우리는> 조(조장: 배은영)에 들어가 서브보컬2를 맡았다. 연습과정 중 종합 점검 때 노래를 마치고 마지막 엔딩 때 손을 내려 스테파니 선생님에게 지적받기도 했다. 그러나 본 공연에서는 본래 실력을 무난히 보여주었으며, 여기에 식스틴 때부터의 인지도와 인기에 힘입어 57점을 획득하며 팀 내 2위를 차지했다.
- 5, 6회에 걸쳐 진행된 중간고사에서는 댄스 상급반에 편성되어
- 8회 방송된 학기말고사에서는
조에서 공연하였다. 공교롭게도 같은 조의 박지원과 함께 TWICE의 곡을 골랐고, 그때문에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박준희 선생님과 면담할 때, 사람들로부터 못생겼다는 악플 등을 많이 받아 예전 일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희 선생님은 감정 표현을 악플때문에 저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 이후, 역시 JYP 출신이었던 이채영을 비롯한 다른 조원들과 함께 익숙한 청담동의 그 곳에 방문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트와이스의 멤버인 TWICE의 모모와 미나를 만났다. 식스틴 당시에 모모와 라이벌 기믹이 있었지만, 연습생 때도 모모 언니를 되게(엄청) 좋아했다고. 공연에서는 조 2위를 하며 아쉽게 순위상승권을 놓쳤다.
- 10회, 11회에 걸쳐
조에 합류해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엄청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육성회원들이 프로그램 자체의 이미지와 안 어울렸다고 판단한건지 13위로 밀려 결국 데뷔에 실패했다.[2] 하지만 엄청난 실력을 보여 줬으니 다른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1. 성적[편집]
[1] 온라인 9,672 + 문자 43,040[2] 공교롭게도 식스틴에서 마지막회에 첫번째 탈락자로 결정되었는데, 여기서도 첫번째 탈락자로 결정되었다. 참고로 이나경이 가장 먼저 프로미스나인의 멤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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