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토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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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기타
4. 담당 작품
4.1. 영화
4.2. TV 작품



1. 개요[편집]

파일:나리타 토오루.jpg
1955년 고지라의 역습 제작 당시의 사진

成田 亨(なりた とおる) 1929년 9월 3일 - 2002년 2월 26일.

일본의 디자이너, 화가, 조각가.


2. 경력[편집]

무사시노 미술학교(현: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

츠부라야 에이지 밑에서 미술 스태프를 하면서 미니어처를 제작하다 디자인의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울트라 시리즈 디자인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인물로, 울트라 Q, 울트라맨(1966), 울트라 세븐(1 ~ 29화)에 나온 괴수와 히어로를 혼자 디자인했다.[1] 전투기나 총 같은 메카도 디자인했다. 킨조 테츠오가 울트라맨의 세계관의 스토리와 설정을 만들었고, 나리타는 세계관의 디자인을 만든 사람이다. 또한 조각가이기도 해서 괴수나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입체적인 디자인을 중시했다. 세븐에서도 초중반 괴수를 디자인했지만 중반부에 퇴사하였다. 시대를 앞서간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명했다. 나리타가 디자인한 괴수가 2020년대에 한 전 울트라맨 대투표에서 상위권을 휩쓸었을 정도이다. [2]

울트라맨과 괴수의 디자인의 저작권은 자신에게 있다고 주장했으나 회사에서 만든 업무상 저작물이라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했으며 모든 소송에서 졌다.[3] 그래서 츠부라야 프로덕션에 원한을 가졌으며 평생 츠부라야를 비난했었다.

2002년 2월 26일, 다발성 뇌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72세.


3. 기타[편집]

  • 울트라맨을 만들 때는 어린 시청자들도 본다며 지나치게 그로테스크한 괴수를 디자인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가면라이더의 쇼커 괴인을 보고는 멋지다고 감탄했다고 하며 생각이 바뀌었는지 가라! 그린맨에서는 그런 식의 디자인을 하기도 했다.[4]

  • 신 울트라맨은 나리타 토오루가 츠부라야 측의 요청으로 수정하기 전의 울트라맨의 원안 디자인[5]이 가장 아름답다는 각본가 안노 히데아키의 판단으로 나리타의 초기 디자인이 사용되었다. 안노가 츠부라야와 나리타의 유족을 중재해 성사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츠부라야와 나리타 의 유족의 사이는 나쁘다고 한다.

4. 담당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TV 작품[편집]


[1] 울트라 세븐은 중간에 퇴출되었다.[2] 20위 안에 나리타의 괴수가 11마리.[3] 사실 이건 대부분의 회사에서 나오는 창작물이 이래서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나리타가 울트라맨의 저작권을 인정받으려면 원작자 권한으로 참가했어야 한다. 직원일 때 해서 저작권이 없는 것.[4] 12화의 단바라키(ダンバラキ)가 그로테스크한 걸로 유명하다.[5] 눈에 구멍이 없고, 무엇보다도 가슴에 컬러 타이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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