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단 투브신바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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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단 투브신바야르
Найдангийн Түвшинбаяр | Naidangiin Tuvshinbayar


파일:gold_medalist_tuvshinbayar_naidan_of_mongolia_stan_48a51629ad.jpg

국적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출생
1984년 6월 1일(39세), 볼간 주 새항 지구
신체
176cm, 115kg
종목
유도
체급
-100kg
가족
배우자, 슬하 2남 2녀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기타



1. 개요[편집]


몽골유도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어릴 때부터 몽골 전통 씨름인 부흐를 익혔으며,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도를 시작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하체 위주의 공격방식을 통해 벤자민 베를라, 스즈키 케이지, 아스캇 지트케예프, 장성호 등 당대의 강자들을 모두 이기고 우승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34세의 나이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혼성 단체전 후보 선수로 참가했다. 하지만 몽골이 일찍 탈락하면서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3.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금메달
2008 베이징
-100kg
은메달
2012 런던
-100kg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5 아스타나
단체전
동메달
2017 부다페스트
+100kg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4 인천
-100kg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16 타슈켄트
-100kg
은메달
2007 쿠웨이트
-100kg
동메달
2016 제주
-100kg
동메달
2011 아부다비
-100kg


4. 기타[편집]


  • 2020년 8월 몽골 올림픽위원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후술할 폭행사건으로 인해 2021년 4월 4일 사퇴했다.

  • 주특기는 어깨매치기와 허리후리기다.

  • 2021년 4월 3일 동료 선수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에르데네빌렉 엥흐바트(Erdenebileg Enkhbat)를 폭행해 의식불명에 이르게 하였다. 나이단은 몽골 경찰에 체포되어 현재까지 조사를 받고 있으며 몽골 올림픽위원회 회장직도 사퇴했다. 피해자는 서울의 모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피해자는 2021년 12월 14일에 결국 뇌진탕으로 사망하였다.[1]

  • 폭행 피해자의 병원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 처음 몇 달 동안만 제대로 지급하고 이후에는 돈을 늦게 주거나 조금만 주고 있다. 이런 소식들이 알려지면서 몽골 내에서 나이단의 이미지가 매우 나빠지고 있다.

  • 결국 폭행 및 살인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 16년을 선고 받았다.

[1] 의식을 회복했다는 기사가 있었으나 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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