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프(Inanimate Insanity)

You actually think you can beat me up?

진짜로 날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거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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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애니메이션 Inanimate Insanity의 캐릭터.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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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저스틴 채프맨이며 닭다리 팀, 만루 홈런 팀의 남성 멤버로 이나니메이트 인세니티 1~2기에 참가한다.

-나이프, 삐딱이.

(Knife, labeled The Jerk)

불량배 같이 매우 난폭한 성격이며, 자기보다 약한 참가자들을 괴롭히고 심지어는 죽이기까지 한다. 되살아날 수도 있고 인간 또한 아니기에 망정이지 하지만 반대로 위기의 주부들을 최고의 쇼라며 좋아하고 스페인어를 하는 도라 인형을 2기까지 데리고 다니는 면도 있다. 그리고 그 도라 인형은 보우 귀신에게 찢어졌다.

2기에 가선 이전의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무력뿐만이 아닌 새로운 강점, 관찰력을 얻어냈다. 이 관찰력으로 마이크로폰이 자꾸 사라진다든지 수트케이스가 요즘 우울해졌다는 점 등을 바로 파악해냈다. 하지만 여전히 냉정함도 기본으로 달고 있어서 본인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최대한 발을 빼려고 노력하는 편.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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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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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서는 벌룬보다는 못 했지만 인성이 상당히 더러운 캐릭터였다. 페이퍼를 꼬드겨 위기의 주부들이나 보자고 땡땡이를 치고 둘이 탈락후보로 오르자 바로 탈락시켜버리질 않나, 마시멜로에 꼬챙이를 심고 태워서 과자사이에 끼어 넣어 스모어를 만드는 사물이라면 해선 안될 만행도 저질렀다. 면제를 획득해 한화 생명 연장을 했지만 결국 3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3.2.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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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트로피에게 굴욕 사진이라는 약점을 잡혀 고생하면서[1] 뭔가 느낀거라도 있었는지 트로피와 대판 싸우고 탈락하니까 걷어차 참교육을 시켜줬으며 다른 인물들을 챙겨주는 면도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서 7화에선 피클에게 좋은 조언을 해주었고 11화에선 동맹과 친구 사이에서 고뇌하던 슈트케이스의 마음을 정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었으며 13화에선 타코의 유혹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 이걸 약점으로 안 잡을거냐는 마이크로폰의 말에 자신은 트로피에게 시달리면서 그렇겐 안하겠다고 다짐하며 눈 감아주기까지 했다. 14화에서도 마이크로폰의 짓에 눈 감아주고 챌린지를 해내고 나서는 누구보다 먼저 박수를 쳐준다.[2]

13화에선 대놓고 동맹에 반감을 드러냈고 14화에 들어서는 베이스볼과 슈트케이스의 재결합하는 장면을 노려봤다. 이후 참가자들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테스트 튜브까지 거들먹거렸지만 결국엔 베이스볼에 의해 실패. 하지만 결론적으론 테스트 튜브가 퇴출됐기에 어느 면에선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다음 타겟은 라이트벌브가 될지 모르며 15화는 나이프와 라이트벌브의 싸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비록 베이스볼이 나이프를 믿진 않지만 되려 이게 슈트케이스와의 분열을 부추길 수 있기에 둘이 싸운다면 나이프는 퇴출을 면할 수 있다

오히려 2기에서 어그로를 끄는 캐릭터는 타코, 트로피, 니켈 그리고 스티브 콥스이다. 이쪽은 오히려 안티히어로 독고다이 상남자 캐릭터를 나름대로 구축한 편. 그 덕분에 인기가 올라서 3기 참가자 투표에서 팬&테스트 튜브 듀오보다도 높은 4위를 할 정도. 그래도 2기 탑 4까지 올랐기 때문에 참가는 못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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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상남자와 쓰레기 꼴마초를 오고가는 사물. 1기까지의 행적은 그냥 불리나 다름 없었으나 트로피에게 고생하며 역지사지의 정신이라도 배웠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던져주는 훨씬 성장한 캐릭터가 되었다.

최종 4인에 남은 상황에선 친분 운운하는 다른 사물들보다 한걸음 떨어진 느낌이고 꽤 냉정한 사물이라는게 양날의 검이라 다른 참가자들보단 게임에 잘 집중하겠지만 1기처럼 탈락자 투표나 4인 체제에서도 참가자 간 투표가 있을 경우엔 상당히 불리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미지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 타코의 존재를 알지만 미폰4에게 굳이 알리지 않았다는 점도 추후의 탈락 명분이 될수도 있기에 약점이 꽤 존재하는편.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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