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탑에서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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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소설 《나 혼자 탑에서 농사》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판타지 웹툰. 각색은 임형, 작화는 이하경이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어느 날 갑자기 도시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탑.
사람들은 그곳을 던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은 험한 지형과 위험한 몬스터들로 가득했지만
수많은 보물이 기다리는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청년 세준은 우연한 기회로
던전에 초대받게 되고 자신도 부자가 될 생각에 기뻤지만
어딘지 알 수 없는 탑의 숨겨진 공간에 조난당하고 만다.
가진 거라곤 씨앗 몇 개와 몸뚱어리뿐.
이제 세준은 농사를 짓고, 자원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생존 전략을 모색해야만 한다!
― 네이버 웹툰 시놉시스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4월 2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3.1. 해외 연재[편집]
4. 특징[편집]
원작의 개성이자 매력인 농사꾼 동물 몬스터들을 귀여운 작화로 잘 살려냈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 탑에서 농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 혼자 탑에서 농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에선 주인공이 떨어진 구멍 밖의 지표면이 황무지였으나 웹툰에선 숲이 보인다.[1]
- 원작 456화 중 아기 토끼의 색깔이 하양색으로 드러났지만 웹툰에서는 노란색으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토끼 테오 꿀벌 순으로 나왔으나 웹툰에서는 토끼 꿀벌 테오 순으로 나왔다.
- 원작에서는 계약서 마지막 조항에서 그래니어 사투리를 쓰라는 조항이 있었으나 웹툰에서는 냥냥 말투로 바뀌었고 테오가 직접 그래니어 사투리를 언급했다.
- 테오가 방울토마토 구매를 말리는 장면이 사라졌다. 대신 옵션 하나만 보고 헌터들이 바로 사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또 원작에선 방울토마토 가격을 소심하게 올리지만 웹툰에선 당당하게 말했다가 반응이 없으니 조금 쪼는 걸로 바뀌었다.
- 츄르를 쮸르라고 말한다. 실제 제품의 이름이기 때문에 바꾼 듯하다.
- 흑토끼 수영장면 후 여왕독꿀벌과 만난다. 소설에선 반대순서이다.
- 원작에선 흑토끼 몸을 세준이 살포시 잡고 수영하지만 웹툰에선 파 튜브를 잡고 한다. 또 흑토끼가 연못에서 가라앉지 않고 엎드려서 떠있었으며 세준 외 주변 반응이 추가되었다.[3]
- 원작에선 여왕독꿀벌은 배가 조금 더 커지고 화려해진 수준이었으나 웹툰에선 세준이 '독꿀벌 맞아?' 라고 할 정도로 바꼈다. 또한 새끼 독꿀벌의 등장과 여왕 독꿀벌의 등장 순서가 바뀌었다.
- 에일린이 테오가 방울토마토를 0.02 탑코인을 올려서 받았다는 말을 들은 장면이 실시간에서 회상으로 바뀌었다.
- 세준이 헌터들에게 조미료를 뜯어내려는 생각을 하며 웃을 때 테오가 약간 눈치보며 "이거 먹을래냥?" 한다.
- 에일린이 "꿀을 탄 마력의 방울토마토 주스" 를 먹으며 보인 반응이 추가되었다.
- 세준이 에일린이 날개가 달렸단 말을 듣고 "날개 달린 돼지"냐며 추측해 에일린에게 경멸의 메세지를 받는다.
- 원래는 테오가 모인 헌터 사이에서 한국인을 찾는다고 말하며 김동식과 만나지만 웹툰에서는 냄새를 통해 찾은 한국인인 "수하"를 통해서 김동식을 만나게 된다.
- 세준이 준 고구마 말랭이를 담은 봉지를 손에 들고 있는 에일린을 통해 키를 추측이 가능하다.[4] 에일린의 키는 세준의 키를 토대로 봉지가 약 20cm의 높이라 가정시, 원근법 미고려시 2m20cm이고 팔의 길이를 저번 컷을 통해 알아낸 후 원근법 고려시 4m 조금 안된다.
- 소설에서는 계약이 종이의 형태를 띌 수 있는 것 같지만[5], 웹툰에서는 간단하게 "계약 퀘스트 완료" 라는 창이 떴다.
- 꾸엥이가 원작과 다르게 첫 출연을 했다. 원작에서는 음식의 냄새를 맡고 구멍에서 보다가 떨어지며 첫 출연을 하지만, 웹툰에서는 풀숲에서 먹을 걸 찾다가 맛있는 냄새를 맡은듯 "꾸엥?" 이라 말함과 동시에 뒤를 돌아보며 첫 출연을 한다.
- 에일린이 원작에서는 군고구마 말랭이를 넣은 봉지[6]를 진열대에 평범하게 넣지만 웹툰에서는 중앙에 떡하니 전시되어있는 카이저 프리타니[7]가 만든 검은 용의 얼음 조각상을 무심히 부수고 그 위에 봉지를 넣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주변이 전부 풀 한포기 없는 황무지랬으나 웹툰에서는 웨이포인트 쪽에 산맥으로 이루어진 황무지가 있으며 반대쪽에는 숲이 있었다.
- 원작에서는 나오는 방법이 꾸엥이가 밧줄을 당겨주는거였지만 웹툰에서는 크림슨 자이언트 베어의 손에 올라타 나오는게 되었다.
- 원작에서는 웨이포인트에서 나오는 빛이 붉은 색이였으나 웹툰에서는 파란 색으로 바뀌었다.
- 웹툰에서 에일린이 어떤 이유로 소통을 도와주게 되었는지
귀엽게나왔다.
- 원작에서는 테오가 밀짚모자를 뽑기 코너에서 나가고 나서 리스트를 받으며 비슷하게 생긴걸 알고 착각으로 생각했으나 웹툰에서는 리스트를 먼저 받고 테오를 찾아 나섰다.
- 웹툰에서는 테오가 75층 상인 구역에서 어묵을 사먹는 모습이 나왔다.
우리 생선 순정파 테오 어디갔냐
- 웹툰은 원작에서보다 이름을 더 빨리 알려줬다.[8]
8. 기타[편집]
- 실제 퍼슈터 쉴드, 파누, 키티캣이 지나가는 주민으로 출연하였다.
- 소설에서는 안 나왔지만 직접 단벌신사라고 언급하여 옷 한 벌을 계속 입는것으로 밝혀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21:25:42에 나무위키 나혼자 탑에서 농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하지만 이건 식물들이 타락한 엔트에 의해 오염되었다는 사실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다.[2] 소설 속에서는 테오가 얼굴이 더 썩었다고만 말하며 자주 나오지는 않고 심지어 테오가 말하는 썩은 얼굴은 그냥 세준이 못생겨서기도 한다. [3] 아내 토끼가 쓰러지고 남편 토끼가 놀라며 받는다거나 등 [4] 에일린의 키는 아직도 소설에서조차 나오지 않았다. [5] 김동식이 계약을 이행하고 나서, 세준이 계약서를 받자마자 뜨겁지 않은 불로 탔다는 묘사가 나왔다. [6] 봉지의 정체는 첫 날 심은 사과를 담은 봉지며 예산 세척 사과 라고 적힌 봉지다.[7] 에일린의 할아버지 되는 분이다. [8] 소설은 30화에 이름을 알려줬으며 웹툰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