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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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Invasion의 트랙리스트
03	04	05
She's Back	날개	붙박이 별

〈날개〉

〈날개〉
영문 제목	Wings
러닝타임	3:11
작사	타블로, 미쓰라진
작곡	제이윤
편곡	제이윤
수록 앨범	First Invasion
발매일	2010년 6월 9일

1. 개요

2. 상세 설명

3. 가사

4. 관련 영상

5. 관련 문서 및 틀

1 . 개요[편집]

90년대 보이밴드의 곡을 연상케 하는 댄스 곡 〈날개〉는 미디 사운드에 의존하기 보다는 실제악기로 녹음된 섬세한 소리들로 요즘 댄스곡과 차별화했다. 기본에 충실한 사운드에 멜로디와 스트링 그리고, 코러스의 폭넓은 화성 편곡이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2 . 상세 설명[편집]

인피니트의 미니 1집 《First Invasion》의 4번 트랙의 곡이다.

영문 제목은 〈Wings〉인데, 간혹 보면 〈Wing〉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데뷔할 당시 자회사 선배였던 에픽하이의 ~~당나오 감초~~타블로와 ~~프로 성교육러~~미쓰라진이 작사했다. 그 덕분인지 기존의 인피니트 노래보다 에픽하이 노래의 느낌이 많이 난다. 인피니트의 증언으로는 에픽하이가 본인들을 도와주려고 힘든 일을 많이 겪었다고 한다.

인피니트의 노래 중 가장 화음이 돋보이는 곡 중 하나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명곡이다. ~~그럼 일단 듣자~~ ~~명곡이 너무 많다~~

성규와 우현의 음색, 래퍼 라인의 랩이 돋보이는 곡이다.

여담으로, 성열의 단독 파트가 하나도 없다. ~~성종이는 명수 파트에 화음이라도 넣는다~~ 그야말로 막라의 파트가 극악에 가깝다(...) ~~지못미~~[1]
밑의 가사에서 엘 파트로 나오는 부분은 사실 성종과 엘이 같이 부른 것이라 무대에서 보면 성종과 같이 부르거나 파트를 나누어서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

정규 1집 《Over The Top》의 수록곡 〈Tic Toc〉과 흡사한 풍의 노래다.

2015년 4월 9일 발매된 첫 월드투어의 앵콜 콘서트의 라이브 앨범 《One Great Step Returns》의 4번 트랙에 수록되었다. 호야가 노래를 부르면서 가성으로 바이브레이션을 넣는다거나, 성규의 긴 시간동안 선보이는 고음 등 눈에 띄는 점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우현과 성규이 서로 파트를 트레이드하듯 부르는 클라이맥스가 그야말로 절정.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등 모든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으니 한 번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1] 밑의 가사에서 엘 파트로 나오는 부분은 사실 성종과 엘이 같이 부른 것이라 무대에서 보면 성종과 같이 부르거나 파트를 나누어서 부르는 모습이 보인다.

Baby Just Can't Let You Go
Just Can't Let You Go
이젠 니가 내 곁에 없기에 숨 쉬지 못해
아직도 내 가슴에 이렇게 뛰고 있는데
아닐거라 믿어 (믿고 있어)
지켜준다 (내 맘이 너)
미워 못하는 걸 알잖아 어떻게 널 밀어
낼 수 있겠어 깊은 상처도 메워줄게 지금
Baby Just Get Let You Go
모두 다 가진대도
그대가 내 곁에 없다면 무너져 가Just Can't Let You Go
지쳐 쓰러질 때도그대가 내 날개가 되면
하늘 높이 날 수 있으니까그 시간 돌릴 수 없지만
한번만 더}}} {{{#bc73e5 기회를 줘그 시간 돌릴 수 없지만
한번만 더 {{{#bc73e5 돌아봐 줘이젠 니가 내 곁에 없는데}}}
지금 내 사랑은 붉은 신호멈췄어 눈물 비도니 손에 너무 잘 맞던나의 두 손 무릎 위로해매일 밤새 기도 믿고 싶지 않아 내일 꼭
난 니가 온다는 착각 속에 빠져 살아 내일도Baby Just Get Let You Go
모두 다 가진대도
그대가 내 곁에 없다면 무너져 가Just Can't Let You Go
지쳐 쓰러질 때도그대가 내 날개가 되면
하늘 높이 날 수 있으니까Baby Just Get Let You Go
Just Can't Let You Go
내 맘엔 오직 너뿐인데
니가 없는 세상은 너무 차가운데내 모든 걸 다 걸 수 있는 건
아직도 너뿐인데Just Can't Let You Go
지쳐 쓰러질 때도
그대가 내 날개가 되면
영원토록 날 수 있으니까
지금 내 사랑은 붉은 신호멈췄어 눈물 비도니 손에 너무 잘 맞던 나의 두 손 무릎 위로해매일 밤새 기도 믿고 싶지 않아 내일 꼭
난 니가 온다는 착각 속에 빠져 살아 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