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호빵맨/기타인물/ㅍ

햄버거맨의 망아지. 딸랑이와 동행하였다.

항상 둘이서 붙어다닌다. 세균맨이 의도치않게 둘을 도와주게 되는 걸 계기로 둘은 그가 착하다고 생각하며 세균맨를 좋아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세균맨과 엮이는 에피소드가 매우 많다. 세균맨은 아이들을 싫어할 뿐더러 자신을 착하다고 말하는 녀석들은 더더욱 싫어하기 때문에 이 둘에 대한거라면 질색을 한다... 푸딩과 에클레어 이외의 다른 요리는 못하는듯. 참고로 푸딩에게는 언니가 있는 모양이다. [1]

아기 증기 기관차. "폭폭"이라고만 말하나 첫 등장 당시에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우유를 마시며, 베이비맨, 아기 도넛처럼 한눈 팔때가 많다. 짤랑이가 좋아한다. 잼 아저씨가 자랑을 많이 해서인지 몇몇 캐릭터들이 처음 볼 때도 알아차리기도 한다.

한때 세균맨이 만든 꼬마 로봇으로 마음씨가 순수하다. 자신을 만들어준 세균맨을 아빠라고 여겨서 악당 세균맨도 악행을 멈추고 프랑켄로봇에겐 꼼짝 못 한다. 그 이유는 몸에서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딸랑이와 마찬가지로 호빵맨을 비롯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다. 현재는 등대맨이랑 살고있다.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온 꼬마 외계인.

바이올린 소리로 모두를 기분좋게 만든다.

풍선으로 신기한 걸 만드는 캐릭터. 가끔 프랑스어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