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집단폭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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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가해자
4. 피해자
5. 폭행의 원인
6. 경찰 수사



1. 개요[편집]


2021년 7월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고등학생들이 상근예비역 한명을 2회에 걸쳐 집단폭행한 사건.

참고자료 출처 : YTN뉴스 보도[1]


2. 상세[편집]


2021년 7월의 어느 날 밤, 남원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두명의 남자가 다른 남성 한 명을 집단 구타한다. 해당 장면이 동영상에 찍혔는데 처음엔 두 명이 1:1로 격투를 하다가 한명이 쓰러지고, 그러자 그 옆에 있던 다른 남자가 쓰러진 남성에게 싸커킥을 가한다.

이후 그 쓰러진 남성은 또 폭행을 당하는데, 이 장면도 동영상에 찍혔다. 이번에는 폭행하는 사람들이 수 명으로 늘어났고, 그들은 그 쓰러진 남성을 무차별 구타한다.


3. 가해자[편집]


가해자들은 고교생들로 밝혀졌으며, 첫 번째 구타를 했던 두 명은 서로 쌍둥이라고 한다. 2차 폭행에 가담했던 사람들의 신원은 불명이나 그 쌍둥이들의 지인일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다.


4. 피해자[편집]


상근예비역이라고 한다.


5. 폭행의 원인[편집]


가해자인 쌍둥이들은 피해자가 자신들이 초등학생이던 시절 고등학교 3학년이였는데, 당시 초등학생이던 자신들에게서 금품갈취를 하고 괴롭혔다고 하여 복수심에 폭행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상에선 집단폭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했다.


6. 경찰 수사[편집]


남원경찰서는 이들을 모두 폭행혐의로 조사 및 입건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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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문서는 해당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