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토 코조

納豆小僧(なっとうこぞう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 누라구미의 최말단으로 즉 최하급 요괴이다. 조그만 요괴지만 누라리횬이 현역이었을 시절부터 그의 뒤를 따라다닌, 꽤 오래된 고참 요괴다.[2] 최하급 요괴인데다가 몸은 작아도 마음은 요괴 야쿠자라며 자부한다. 누라리횬의 손자 1권 속표지 부분에도 등장할 정도로 자주 등장. 누라구미 말단 중에서도 토후 코조와 코오니와 함께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주로 누라리횬과 같이 다니며 사탕 등을 얻어먹거나 술에 약한 쿠비나시에게 술을 잔뜩 먹이거나 가고제가 일으킨 낙석 사고 현장에서 누라 리쿠오와 그의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다른 요괴들과 돌을 치우는 등 대단하진 않지만 이것저것 활약 중.

목소리는 저렇지만 일단 남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