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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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슬램덩크와의 유사점
3. 장점
4. 단점
4.1. 해결되지 않는 갈등
4.2. 인과응보, 권선징악의 부재
4.3. 로맨스 요소 오남용
4.4. 늘어나는 미회수 떡밥
4.8. 주제 중복
4.9. 너무 많은 캐릭터로 인한 이야기 끌기
5. 왜 이런 문제들이 발생했는가?
6. 권별 평가
7. 다른 작품과의 문제점 비교
7.1. 한국 작품
7.2. 해외 작품
8. 총평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의 평가. 드라마판의 경우 내일은 실험왕(드라마)내일은 실험왕 2 문서의 평가 문단을 참고. 다른 내일은 시리즈 만화들의 경우에도 각 시리즈 문서의 평가 문단을 참고.
하지만 상술하듯 실로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며 퇴장한 용두사미로 끝나게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 슬램덩크와의 유사점[편집]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성이 슬램덩크와 굉장히 유사하다. 둘 모두를 읽은 독자라면 두 만화의 캐릭터와 사건이 거의 일대일로 대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편집자가 말하는 내일은 실험왕-내일은 실험왕은 슬램덩크의 오마주이다

범우주
강백호
강원소
서태웅
나란이
채소연
하지만
양호열, 송태섭
가설
안한수
새벽초
북산고
태양초
능남고[1][2]
미래초
해남대부속고[3]
태권도부 주장
유창수
에릭 우드
김수겸[4]
강림
전호장
미국 팀
지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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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점[편집]


아동 만화 치고는 어른들도 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성장하는 매력적인 주조연들 그리고 로맨스, 과학 실험과 상식을 소개하는 부분도 흥미롭게 풀어나가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그리고 원작자의 말에 따르자면 원작자와 제작진들은 '슬램덩크'를 비롯한 수많은 소년 만화들에 존경심을 얻어 주인공이 반 친구들과 만나 서로 갈등과 협력을 반복하며 만화의 핵심 주제를 따르고 이에 관한 로맨스나 캐릭터들 관의 협동 장면을 넣는 등 장르가 서로 충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클리셰를 잘 활용했다.


4. 단점[편집]


내일은 실험왕은 한때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 이유는 아이세움 출판사, 스토리 A팀(20권까지는 곰돌이 co팀)[5]의 무리한 이야기 진행인데,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다.


4.1. 해결되지 않는 갈등[편집]


1권부터 시작되었던 범우주강원소의 대립, 그리고 새벽초등학교태양초등학교의 대립이 연재 14년이 넘어가는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았다. 대립이 오래 지속되면 답답해지는 게 사실. 마지막권인 50권에서 범우주와 강원소의 대립은 그럭저럭 해결된 것으로 보이지만 새벽초등학교와 태양초등학교 간의 대립은 어중간하게 끝났다.


4.2. 인과응보, 권선징악의 부재[편집]


초반부터 있던 문제다. 1~4권 사이에는 새벽초 교사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아동 학대로 보이는 행위[6]를 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아무런 처벌 없이 넘어갔다[7][8]. 그나마 중반부터는 악역이었던 세나가 반성하거나 부정행위를 저지른 대천초가 범우주에 의해 잘못을 지적받는 등[9] 문제점이 개선되기 시작했지만 25권에서 과거 많은 악행을 저질렀던 태양초 교장이 아무 처벌 없이 넘어간 것으로 다시 시작되었고 마지막 권에서 악행을 저지른 미국 팀 역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4.3. 로맨스 요소 오남용[편집]


내일은 실험왕의 장르는 연애물이 아닌데도 코믹 메이플스토리와 비교될 정도로 타 아동학습 만화에 비해 러브라인이 너무 복잡하다. WHY와 살아남기 시리즈는 옴니버스 식이라 제외하고[10] 다른 학습만화의 사례로는 보물찾기 시리즈는 공식 커플이 있지만, 우정이 강조되며 러브라인이 부각되지 않는다[11]. 마법천자문은 오공과 삼장 혹은 혼세와 이랑처럼 커플링이 확실하고, 주요 주제도 아니다. 판타지 수학대전의 경우에도 커플 플래그가 세워졌다하면 깨트려서 문제지, 러브라인은 깔끔하다.

유독 내일은 실험왕의 경우는 새벽초 내만 카운트해도 범우주나란이를 좋아하고, 김초롱이 범우주를 좋아하고, 나란이강원소를 좋아한다. 강세나도 강원소를 좋아하지만 이쪽은 같은 팀인 막스 바우어(내일은 실험왕)세나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확인되었고, 심지어 영국 팀의 엘리자베스는 아예 국적도 다른 한국 팀의 하지만을 좋아한다. 이 외외도 명확하지 않거나[12] 팬들에게 취급받는 비공식 커플링[13]까지 포함하면 얽힌 러브라인이 상당히 많다. 여기에 단순히 로맨스 요소만 많은 게 아니라, 한 캐릭터가 동시에 다수의 캐릭터와 썸을 타거나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으면서도 타 캐릭터계약 연애를 하거나[14] 전 남친에게 미련이 있으면서도 딴 캐릭터을 타거나 자신짝사랑하는 캐자신의 친구를 짝사랑하는 등 관계도가 심히 막장스러울 때도 있다.

세계 올림피아드까지 와서도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러브라인이 정상적이고 짝사랑 구도가 아닌 서로의 마음이 확인된 공식 커플이 하지만-리즈 커플링뿐이었으며 이 때문에 내일은 실험왕의 커플링은 누가 누구와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고 결말에서도 한 커플[15]을 제외하면 딱히 누구도 이루어진 확실한 묘사 없이 끝나 허무하다는 반응들도 있다.

그리고 메인 러브라인이었던 강원소 - 나란이 - 범우주삼각관계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반응이 있는데, 결국 흐지부지하게 열린 결말로 끝내게 된 것과 나란이의 마음이 갑자기 범우주에게 돌아선 것도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것 등이 주로 비판받는다. 나란이는 작중에서 줄곧 원소만을 좋아했고 우주는 친구로서만 대했지만 작품 후반에 접어들면서 우주를 좋아한다는 듯한 묘사가 추가되기 시작하면서도 원소와 쌍방 연애플래그를 쌓다 완결 시점에 갑자기 우주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나왔다[16] 이렇게 되면서 나란이와 열심히 플래그를 쌓아오던 원소는 완전히 새가 되어버렸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것인지 아니면 란이가 누구를 좋아하든 간에 계속 란이를 좋아할 것인지 알 수 없다.[17][18]

팬덤에서는 원소와 란이를 이어주고 우주는 초롱이와 이어주는 게 제일 개연성이 있었을 거란 평가가 주를 이뤘다. 시즌 2에서 떡밥을 완전히 해결할 가능성도 있긴 하지만 당연히 시즌 2에서 범우주와 강원소가 스토리의 중심으로 나설 수는 없고 14년이나 이어온 삼각관계의 마무리로는 썩 좋지 않았다는 평이다.

물론 주인공이 우주인 만큼 우주와 란이가 이어지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작중 47권부터에서야 란이가 우주를 좋아한다는 묘사가 직접적으로 나왔으므로 너무 늦다는 평이 많다.

최소한 30권 초중반때부터 란이가 우주를 좋아한다는 묘사를 넣던지, 아님 최소한 원소를 좋아하고 있다는 묘사는 넣으면 안됐었는데 47권에 와서 갑자기 란이 마음이 바뀌어서 50권에서 우주를 좋아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니 오랜 독자들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또한 우주와 란이 떡밥과 원소와 란이 떡밥의 개수가 너무많이 차이가 나고, 우주와 초롱이는 좋아했던 상대방에게 마음을 확실히 전하기라도 했지, 그 둘만큼 원소를 좋아하던 란이는 제대로 고백도 못해보고 끝났다. 란이의 지금까지의 마음이 마치 진심이 아니었던것처럼 치부하는 것이 아쉽다는 독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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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늘어나는 미회수 떡밥[편집]


연재가 장기화되자 각종 미회수 떡밥들도 늘어났다.

  • 원소, 홍과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낸 세나가 독일로 떠난 이유
아버지가 독일에 있는 것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 아버지가 독일인이거나 이민 내지는 장기 출장을 갔다고 추측된다.

  • 성, 이름 불명인 캐릭터들의 본명
대표적으로 이름만 나오고 성이 나오지 않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팀의 리더를 제외한 팀원들.



4.5. 캐릭터 붕괴[편집]


나란이 등 여러 캐릭터들에게서 캐릭터 붕괴가 일어난다는 의견이 있었고 최근 들어 더욱 심화되었다. 그러나 캐릭터성이 변화했다고 해서 꼭 캐릭터 붕괴라고 볼 수 없고, 단순히 설정 오류인 경우도 있으니 각자 판단하자.

  • 나란이는 원래 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23권부터 잘하게 되었다.[19][20] 그리고 40권에서는 폭발을 이용하자는 제안을 하는 등 이중인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 막스 바우어는 33권부터 캐릭터 붕괴가 발생했다.

  • 강원소는 38권부터 이전에는 없었던 츤데레끼가 발생했다.[21]

  • 허홍은 본래 실수가 적었지만, 최근 실수가 증가했다.[22]

  • 토마스는 원래 승부는 정당하게 가려야 한다는 가치관으로 묘사[23]되었는데, 48권에서는 약팀인 한국 B팀을 무너뜨리겠답시고 강림, 유토 등 사적인 인맥을 이용해 허위 사실를 퍼뜨리는 등 매우 비겁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4.6. 작화 붕괴[편집]


여타 만화들이 그렇듯 내일은 실험왕도 15권 즈음부터 그림체가 안정되어 그 이후 꾸준히 퀄리티 있는 작화를 보여주었는데, 최근 채색 실수나 인체 붕괴가 유독 자주 보이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10권대 후반~30권대 초반까지의 작화에 대한 평이 가장 좋고 대부분 그 이후로는 하향곡선을 그린다고 본다. 최근에 출간되는 권에서는 다시 조금씩 안정되는 중이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여전히 못하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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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오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내일은 실험왕/오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8. 주제 중복[편집]


15권과 43권[24], 6권과 35권[25], 20권과 41권[26], 22권과 49권[27]처럼 최근 들어 주제 중복이 발생하고 있다. 다만 텀이 꽤 길고, 모두 각각 다른 대회에서 나온 사례이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4.9. 너무 많은 캐릭터로 인한 이야기 끌기[편집]


세계 대회부터 다른 캐릭터들과 팀들의 분량이 늘어나자 이야기 진행이 난잡해저가고 있다. 2015년에 나온 33권에 세계 대회의 예선이 끝났는데도 주인공 팀인 새벽초가 본선 첫 대결에서 승리한 시점이 42권이다. 34권부터 38권까지 있었던 대결에서는 주인공 팀인 새벽초가 계속 관전 역할만 맡고 있었다.[28][29] 어찌 보면 세계 올림피아드 편의 다른 문제점들도 거의 이것이 원인.

이 때문에 원래의 계획대로 전국 실험 대회까지의 분량인 25권에서 마쳤어야 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애초에 실험왕은 '새벽초 실험반'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그 분량이 없으니 평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42권 이후로 이야기가 늘어진다는 비판은 사라졌다.

자세히 보면 33권에서 예선전이 끝난 후 35권에서 미국 A vs 루마니아, 36권에서는 대결 없음, 37권에서 독일 vs 인도, 38권에서 영국 B vs 캐나다 팀의 대결이 나왔고 39권에서는 한국 A vs 노르웨이 팀의 대결이 나왔다. 그리고 39권에 새벽초가 대결을 시작했는데 실험물 폭발 사고로 인하여 42권에서야 대결이 끝났다. 저 대결들을 보여주면서 토마스, 세나, 리즈, 천재원, 강림이라는 비중있게 나왔던 조연들의 본선 대결이 최소한 한 번씩은 묘사되었고, 대부분의 10개 이상의 32강 대결은 스킵됐다. 그리고 42권부터는 일본 vs 이탈리아 전과 새벽초 대결 이외의 4개의 16강 대결, 3개의 8강 대결 대부분을 스킵하면서 줄거리가 빨라지고 있다. 이를 보면 조연 캐릭터들의 대결 모습을 한 번 정도는 보여주기 위해 스토리 끌기를 했을 수 도 있다.


5. 왜 이런 문제들이 발생했는가?[편집]


어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원래 내일은 실험왕은 전국 대회편까지인 25~30권에서 완결이 될 예정이었다. 무리하게 이야기를 늘려 지지부진한 흐름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즉 다른 작가들과 편집부, 더 나아가선 출판사가 억지 스토리 연장을 요구하다 지금처럼 되었을 가능성도 크다.


6. 권별 평가[편집]


  • 1~6권
작화의 위화감을 제외하면 큰 비판 점이 없는, 시리즈의 첫 시작. 새벽초가 전국 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과정이 조금 억지스러워 보일 가능성도 있으나 스토리가 워낙 잘 짜여 있고 또 초반이라 큰 불만은 없었다.

  • 7~15권
내일은 실험왕의 최고 전성기이자 리즈 시절. 작화 발전력이 꽤 볼 만 하다.

  • 16권~19권
전에 비하면 인기가 식은 편이였으나, 새벽초와 태양초, 한별초, 미래초가 본격 군상극적인 스토리를 이루고 있다. 또한 디지털 작화로 교체되며 작화가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시기로 이 측면에서는 빛나는 황금기로도 볼 수 있다.

  • 20권~25권
갑자기 스토리에 무리수가 심해지거나, 주인공 일행이 안타깝게 패배하는 등 내일의 실험왕의 문제점이 지금처럼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퀄리티를 유지했다.

  • 26권~33권
세계 올림피아드 대결 예선대회. 미래초는 한국 A팀, 새벽초는 한국 B팀으로 활동. 미국 팀과 한국 A팀과의 신경전이 볼만하다.

  • 33권~39권
한국 B팀의 본선대결 이전까지의 스토리. 대결이 없거나 다른 팀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동안 인물들간의 감정선 변화와 새로운 인물에 주목할 수 있게 했으나, 이때부터 스토리를 질질 끌다는 비판을 직접적으로 듣기 시작했고 위에서 언급된 단점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 40권~50권
한국 B팀의 본선대결. 전개 속도가 이전에 비해 나아졌으며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성장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고 각 팀들간의 감정선 또한 자세히 묘사된다. 뻔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와 현실적이면서도 끈끈한 팀의 우정을 조명하여 이전보다는 호평을 들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44~45권의 경우 어깨가 비정상적으로 넓은 등 작화 붕괴가 많고, 49~50권에서는 새벽초 실험반을 다소 코믹스럽게 그렸다는 단점이 있다. 내일은 실험왕/오류 문서 참고.

7. 다른 작품과의 문제점 비교[편집]



7.1. 한국 작품[편집]


이쪽도 커플링이 지나치게 복잡했고, 이야기를 질질 끌고 막장 전개를 이어가다 결국 역대급 용두사미 만화로 전락했다.

둘 다 작가팀이 바뀐 이후로 문제점이 다수 발생했다, 그러나 마법천자문 쪽은 작가가 바뀐 이후로 기존 작가 팀은 행방을 감추었고, 내일은 실험왕의 20권 이후의 글작가는 기존 글작가와 동일인물이기 때문에[30] 작가 변경으로 인한 문제점의 원인이 다르다고 볼 수는 있다. 그러다가 이후 마법천자문 3부 강행 논란이 발생하면서 같은 용두사미지만 그래도 세대 교체는 잘 한 실험왕이 마법천자문보다는 낫다고 재평가를 받았다.

주인공이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점과 여자 캐릭터 2명과 삼각관계가 있다는 점이 유사하다. 그러나 어중간하게 끝난 실험왕과 달리 대회에서 우승하고 커플링도 확실히 정리하고 끝냈다.

이쪽도 시즌 2때 로맨스 요소를 오남용해서 비판을 많이 받았다. 다행히 현재는 로맨스 요소가 줄어든 편이다.[31]


7.2. 해외 작품[편집]


자세한 것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및 논란한지우/세대 교체 항목를 참조하자. 하지만 포켓몬스터는 주인공한지우가 그나마 22년 만애 우승을 해서 문제점들은 그나마 가라앉았지만, 내일은 실험왕은 결국 우주와 친구들이 결승전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끝났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포켓몬스터 쪽에 실험왕과 맞먹거나 아예 더 심각한 이 여럿 발생했다.......

나루토 문서와 나루토/비판 문서를 참고하자, 나루토 시리즈 역시 내일은 실험왕처럼 1부에는 호평을 받았으나, 2부 이후로 문제점들이 급격히 생겨나는 동시에, 스토리가 점점 갈수록 산으로 가고 있다는 점에서 내일은 실험왕과 비슷하다.

위에 있는 나루토와 더붙어 내일은 실험왕처럼 초반에는 큰 호평을 받았으나, 갑자기 20몇 권 대에서 스토리가 꼬이기 시작했으며, 후반부에는 전반적인 스토리가 원패턴 식으로 반복되고 스토리를 질질 끌게 되는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다.


8. 총평[편집]


내일은 실험왕은 2020년에 50권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14년의 기나긴 연재가 끝나며 많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결말이 용두사미라는 혹평도 많이 받았다.

왜냐하면 세계 올림피아드 편에서 느려터졌던 전개 속도가 다시 원상복구 되는가 싶더니 오히려 이제는 너무 빨라져서 급전개라고 할 정도의 속도로 완결이 나버리고, 팬들이 그동안 원하던 떡밥[32]이나 설정 등도 잘 공개되지 않고 애매하게 끝나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결말도 새벽초가 올림피아드에서 우승한 것도 아니라 4강에서 결국 패배 엔딩이었다. 패배 엔딩을 보고 50권까지 왔는데 허무하다는 불만도 나왔다.[33]

이 결말을 두고 일부 팬들은 그냥 전국 대회에서 끝내거나, 세계 올림피아드 중반에 이야기를 끌지 않았더라면 이 정도 결말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34] 또는 50권을 약간 넘어서 완결했어도 최소한 지금보다는 더 완만하고 떡밥도 자연스럽게 풀어가며 끝났을 거란 의견을 내기도 했다.[35] 결론적으로는 기존 분량을 늘리거나 50권에서 조금 권수를 늘려서 완결 직전의 스토리들은 좀 더 여유롭게 진행했어도 됐을 일인데 굳이 50권에 맞춰서 완결을 내려다가 급전개가 되고 떡밥도 뿌려두기만 한 채 끝나버린 셈이 되었다.

9.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03:21:55에 나무위키 내일은 실험왕/평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둘 모두 연재 초반부터 등장하며 주인공 팀과의 라이벌 구도를 성립시켰다. 또한 태양초는 전국 대회 마지막에 새벽초보다 낮은 총점으로 4위를 차지하며 세계 실험 올림피아드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이 또한 마지막에 북산에 꺾이며 전국 대회 진출이 좌절된 능남과 유사하다.[2] 다만 팀 내 캐릭터들은 능남과의 유사점이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확연히 차이가 나며, 마지막에 결국 북산에 지는 능남과는 달리 태양초는 승부가 제대로 갈리지 않은 1권의 친선 경기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새벽초에 진 적이 없었다.[3] 미래초는 전국 대회 최강자, 해남은 현내 최강자로써 둘 모두 4강에서 3승 0패로 우승하며 각각 세계 올림피아드와 전국대회로 진출했다.[4] 가설의 애제자였다는 점과 에릭의 오해로 둘 사이의 관계가 꼬였다는 점에서 조재중을 연상시키기도 한다.[5] 소속 회사만 달라졌을 뿐 글 작가는 최윤경으로 동일하다.[6] 개그 장면처럼 나오긴 했지만, 범우주네 반 담임은 1권에서 탈출을 시도한 범우주의 귀를 잡아 교실로 집어던진다던지, 2권에서 떠들고 있던 범우주와 하지만의 귀를 잡아 올리는 행위를 했고, 체육 교사는 지각생들에게 손 드는 벌을 세우게 하고, 지각을 해서 개구멍으로 빠져나오다 들킨 범우주를 잡아올려 고속도로 꿀밤을 놓았다. 4권에 등장했던 교사도 절도를 한 범우주의 귀를 잡고 끌고 가는 행위를 했다. 발명왕 1권에서도 체육 주임이 지각을 한 온유한과 장재주에게 오리 걸음으로 운동장 13바퀴를 도는 기합을 주고 체육관 청소 벌까지 내리기도 했다.[7] 다만 실험왕은 2006년에 첫 발매된 책이고 작중 주인공들 나이가 12살이니 이걸 감안하면 주인공들은 1995년생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 중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는 교내의 합법적인 체벌을 받은 마지막 세대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8] 그리고 만화에서 이 정도 폭력(?)은 개그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Why? 시리즈 등에서도 귀를 잡아당기거나 머리를 쥐어박는 등의 폭력은 개그로 묘사되곤 한다.[9] 사실 이전에도 부정행위를 저지른 범용초 역시 실격당했다.[10] 사실 이 만화들도 러브라인이 있지만, 옴니버스라 권마다 설정들이 다르고 그닥 중요하게 묘사되지는 않는다. 게다가 WHY의 경우 주인공들 쪽의 러브라인은 거의 부각이 안 되고 외려 조연캐 쪽 러브라인이 가끔가다 부각될 정도로 그 비중이 미미하다. 과학상식편에서는 주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짝사랑하는 구도가 많았으며, 한국사편에서는 주인공 중 남주 2명 여주 1명의 경우 삼각관계를 형성하긴 해도 역시 커플링 부분은 확고하게 결판을 내기보단 그냥 남주 2명이 가끔 투닥거리는 소재에 이용할 정도로 애매하게 다룬다.[11] 이쪽도 주연의 러브라인보다는 조연의 러브라인이 더 부각된다. 그나마 부각되는 주연 러브라인은 봉팔이 - 이은주, 지구본 - 마리아, 도토리 - 카트린느 정도. 그리고 주연 러브라인중에서 확실히 쌍방이라고 할 만한 커플링은 봉팔이 - 이은주 정도이며, 메인 주인공인 지팡이는 여러 여자 캐릭터들과 플래그를 꽂지만 그저 예뻐서 좋아한 쪽에 가까울 뿐이다.[12] 천재원-김초롱, 허홍-강세나 등[13] 벤-소피, 유토-미호 등[14] 이 경우는 에릭이 자신을 스토킹하는 여자아이가 있다면서 자신의 여자친구인 척 연기해달라고 부탁한 것이기는 하다.[15] 막스 바우어(내일은 실험왕)강세나.[16] 이 부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나란이는 우주를 만나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되었다고 했을 뿐 과거의 자신이 원소에게 했던 것처럼 딱히 우주에게 관심을 크게 보이는 장면이 없고 나란이가 우주를 좋아한다고 나온 것은 오직 우주의 발언안에서일 뿐이였다. 정말로 나란이가 우주에게로 마음이 돌아섰는지는 알 수 없다.[17] 다만 팬덤에선 원소의 "내 빅뱅은 이제 막 시작되었어"는 전자가 아니라 후자를 뜻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 말 이후 우주가 아직도 승부에 납득하지 못했냐는 말에 그렇다면 어쩔거냐는 반응을 보이고,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하는 성격이면서 후배들이 우주하고는 란이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냐며 설레발을 쳤을때 딱히 부정하지는 않았던 것과 우주가 자신의 빅뱅은 란이와 이어짐으로서 완벽해졌다 할때 미묘하게 표정이 어두웠다던가 등등. 하지만 위에 있는 말은 정황적 증거지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없다. 원소의 표정은 가려져 있어서 어떤 표정인지 알 수가 없고 후배들이 얘기할때 원소는 밖에 나간 뒤어서 그리고 원소가 그렇다면? 왜 무서워? 이렇게 말한 것은 우주의 반응을 보고 한 말일 수도 있다. 그래서 결론은 두 가지 결말로 나눌수 있다. 원소가 계속 란이를 좋아하는 걸 수도 있고 아니면 란이가 아닌 새로운 인연을 찾았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시즌 2에서는 아직도 란이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8] 시즌 2 2권에서 나란이, 범우주, 강원소 이 셋의 사이가 아슬아슬 줄타기 하는 듯 미묘한 관계라고 소개되거나, 눈치빠른 로라가 강원소는 항상 나란이가 있는 곳에 나타난다고 했는데 정말로 나란이가 있는 곳에 강원소도 같이 등장했고 아예 강원소가 나란이 앞에서는 마음이 약해지고 누그러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강원소에게 실험 수업 요청을 하였다. 또한 로라의 말을 보면 강원소는 나란이가 있는 곳마다 나타나고 나란이 앞에 서면 약해지는 것으로 유명했던 모양인데, 이걸 보면 강원소는 아직까지도 마음을 접지 못한 것이 맞다. 또한 인간관계에 눈치가 빠르고 팀 내 브레인을 맡은 로라가 강원소의 빅뱅은 나란이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란 말까지 했다.[19] 사실 이는 캐붕보다는 설정 추가에 가깝다.[20] 4권에서 강세나가 달리면서 손잡고 학원을 나오는데 달리지 못하고 넘어졌다.[21] 범우주의 영향이거나 나란이를 짝사랑하게된 영향으로 추측된다.[22] 상술한 것들에 비하면 애당초 1권에서부터 강당에 불을 낸 장본인이 허홍이었던 만큼 이쪽은 상대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23] 천재원이 대천초에 있던 시절, 천재원을 제외한 팀 3명이 이론 대결에서 미국을 흔든다는 목적으로 토마스의 펜을 고장난 펜과 바꿔치기했는데, 토마스는 이를 알고도 대결을 진행해 대천초를 무참히 밟아버린 후 이를 공개한다.[24] 화산[25] 환경[26] 해양[27] 진화[28] 35권은 미국 A팀, 37권은 독일 팀, 38권은 영국 B팀, 39권에는 미래초 팀의 대결이 나왔다.[29] 심지어 36권에서 운석, 40~41권에서 폭발 사고 때문에 대결이 지연되어 새벽초의 대결이 더 늦어졌다.[30] 출판부만 달라졌다. 책날개를 보면 작가가 동일인물임을 알 수 있다.[31] 팬들이 가볍게 눈 호강할 정도로 로맨스 요소가 시즌 2보단 줄어들었다.[32] 대표적인 것이 위에 나왔던 커플링. 50권에 걸쳐서 뿌렸던 그 수많은 커플링 떡밥 중 사실상 막스 바우어(내일은 실험왕)강세나의 관계 단 하나만 제대로 회수되었다. 그러나 이 커플링 또한 호불호가 갈리는데, 싫어하는 팬은 독일인이 세나를 NTR했다고 혹평하기도 했다.[33] 하지만 이 작품의 오마주인 슬램덩크 북산고도 전국대회 16강전에서 패배를 하고 완결되기에 새벽초도 올림피아드에서 패배하고 완결할 것을 예상했다는 반응도 있다.[34] 심지어 40권 대에서 다시 이야기를 질질 끌지 않은 전개로 다시 돌아오면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정작 불필요한 일상 에피소드만 늘리고 본편 진행은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는 점에서도 비판이 있다.[35] 단 시즌 2는 시즌 1과 같은 세계관이며, 주인공들이 비록 후배로 바뀌지만 범우주가 속한 실험반은 시즌 2에서도 조역으로 나올것으로 보이니 시즌 1에서의 미해결 떡밥은 허무하게 승화하지 않고 이스터 에그로나마 해결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예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