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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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소
믿을 수 있는 내친소☀️


창립
2023년 02월 14일 (1주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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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방식
3. 상세
4. 특징
5. 여담



1. 개요[편집]


지인 소개팅을 온라인으로 옮기다, 내친소

https://www.naechinso.com/

이화여대 졸업생이 만든 신뢰 기반 소개팅 서비스.

소개팅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이다.
친구의 추천[1]을 받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분명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친구랑 같이 가입을 하면, sns처럼 친구의 친구들을 탐색하고 호감을 보낼 수 있는 등, 현실의 소개팅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2. 방식[편집]


매일 정오 3~5명 정도의 이성의 프로필이 업데이트 된다.
프로필에 적힌 상대의 사진과 인터뷰, 상대 지인이 적어준 추천사를 보고 호감 표시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이때 메시지를 작성하면 상대에게 구구절절 전달이 되는 부가 기능도 존재한다.

다만, 한번 호감을 보내면 취소할 수 없다.

한쪽이 호감을 보내면 상대가 수락을 해야 하며, 상대가 수락할 경우 매칭이 되며 연락처가 오픈된다.
앱 내에는 채팅 기능이 따로 없고 실제 연락처(카카오톡, 혹은 전화번호)를 받아 연락할 수 있다.[2]

하루에 공개되는 프로필 수가 한정적이라 각자 프로필을 상당히 공들여 적는 경향이 있다.

내친소에 나타나는 나이는 한국식 년도 나이이다.


3. 상세[편집]


한국의 대부분의 소개팅 서비스는 소개팅을 빙자한 랜덤 채팅 어플, 소개팅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가장 흔한 소개팅 방식인 지인 소개팅의 과정을 온라인으로 옮긴 소개팅 서비스는 내친소가 유일하다.

지인 소개팅의 과정이란?
1. 솔로의 부탁 : "야 나 소개팅해줘"
2. 주선자의 친구 소개 : "어 내 친구 마침 솔론데 얘 어때? 연대다니고 컴공인데 성격 괜찮음"
3. 상호 호감 교환 및 소개팅 성사

그래서 지인 소개팅은 "솔로"와 "주선자" 가 존재한다. 이런 특징을 반영하여 지인 소개팅 서비스 내친소는 가입을 할 때 "솔로+주선자" 혹은 "주선자만" 을 선택할 수 있어 커플도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 주선자로 들어올 경우, 친구들을 커플로 서로 이어주고 기프티콘 혹은 랜덤 현금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

  • 소개팅 서비스 - 채팅으로 매일 3명씩 햇님(=친소)이 나와서 소개를 해준다. 사람들 중 추천사를 가진 사람만 받을 수도 있으며 추천사가 있는 사람들은 차이면 추천한 친구가 등장해서 한번 붙잡는다. 추천사를 가진 사람들은 아무래도 친구가 보증을 서주다보니 비교적 원나잇이나 음침한 마음가짐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친구 구경 서비스 - 친구를 초대하면 친구와 친구가 초대한 친구들을 끊임없이 볼 수 있다. (거미줄 같은 느낌) 친구의 친구에게 호감을 보내서 소개팅이 성사되면 진짜 지인 소개팅을 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4. 특징[편집]


  • 처음에 이화여대생 인싸가 시작하여, 신촌 주변의 학교 졸업생들이 많다.
  • 지인 차단 / 회사 차단 / 사진 캡처 방지 등 각종 보안 요소가 칼같이 처리되어 있다.


5. 여담[편집]


  • 친구가 없어도 서비스를 쓸 수 있다.
  • 매칭률이 상당히 좋아, 하루 평균 2명이 "내친소에서 만났어"라는 사유로 탈퇴한다. 부럽다
  • 아마존닷컴 개발자가 아마존을 퇴사하고 만든 서비스로 IT 업계에서 유명해졌었다. 그 덕에 개발자나 IT 업계 종사자가 많다.
  • 개발진 중 한명이 내친소에서 애인을 만나 연애를 하고 있다. 부럽다2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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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저의 70%가 친구에게 받아온 추천사가 있다고 한다 [2] 이러한 부분 때문에 채팅을 하다가 잠수타는 일은 잘 없으니 어떤 면에서는 썩 나쁘지 많은 않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