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리아(킹갓캐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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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아는 세상에 퍼진 검은 피의 저주의 근원을 쫓는 비밀 결사 '붉은 달'의 수장입니다. 저주받은 자들에게 일족을 잃은 그녀는 그들의 검은 피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없애기 위해 살아갑니다.

네리아 설명

모바일 게임 킹갓캐슬에 등장하는 북부 소속 영웅 캐릭터.

2.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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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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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하게 상승한 공격력으로 공격 4발을 날린다. 최소 300%에서 시작하며, 주문력을 잘 높여주면 이론상으로는 1000% 넘게도 올라간다. 단, 추가 주문력 대비 화력 상승 효율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스킬 중에는 공격 속도가 기본 공격 속도에 비례해서 줄어들며, 이는 추가 공격속도와 상관없이 일정하다. 그래서 한방 화력과는 별개로 DPS는 별로 높지 않다. 즉 활을 줘도 스킬 사용 중에는 쓸모가 없어지며, 공속 옵션으로 도배된 최고급 유물도 네리아 앞에서는 잡유물과 다름없다. 공속을 높일 방법이 성급 상승밖에 존재하지 않는데, 이걸로는 일반적으로는 5성의 122%에 그치고 7성을 만들어도 150%가 한계다.

'환영의 가면'으로 복제된 네리아는 '말살의 시간' 사용시 고정되는 공속도 보정을 받아 감소한다. 예를 들어 7성 네리아 + 킹갓등급 가면 조합이면 112%의 공속을 갖는다.

2.2. 잠재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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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각성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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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끝나지 않는 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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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밤의 장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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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한정이지만 공속이 느려 터진 네리아가 가만있다가 맞아죽는 참사를 예방한다. 스킬 발동시 네리아에게 끌려 있는 어그로가 모두 해제되고 다른 아군에게 쏠리기 때문에, 은신이 해제되어도 네리아에게 바로 공격이 날아오진 않는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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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는 극딜형 캐릭터로, 대상의 체력이 떨어질수록 점점 화력이 높아진다는 점과 스킬 사용시 은신 판정이 발생한다[4]는 점이 겹친다. 잠재능력까지 합치면 한방 화력은 멜에 버금가거나 그 이상일 정도로 매우 높다.

그러나 공격속도가 느리게 고정되는 문제가 매우 치명적이라 출시 직후엔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평이 좋지 않았다. 8레벨 잠재능력도 사거리가 무한대로 증가하는 '말살의 시간'과는 영 안 어울리는 능력이었기 때문에 혹평이 많은 편.

그러나 장비를 안 줘도 성능을 어느 정도 발휘하기 때문에 베히무스 같은 장비 많이 먹는 탱딜 뒤에 놓아 활약시키기도 한다. 게다가 베히무스의 도발 능력과 네리아의 은신 능력이 서로 궁합이 잘 맞아 어그로 핑퐁이 가능하다.

시즌 34에서는 키르단이 아레나 1티어어에 앉자, 키르단이 피해감소와 흡혈을 얻기 전에 고화력으로 저격해서 없애버리는 네리아의 채용률이 크게 증가했다. '끝없는 공허'만 주고 5성 정도만 챙겨주면 어느 덱에나 넣을 수 있는 장점도 주목받았다.

즉 네리아는 아이템을 붙이기보다는 성급만 높이는 쪽이 제일 효율이 높으며, 공격속도의 한계상 혼자서 적을 쓸어버리는 역할은 무리다. 따라서 에이스로 쓰기보다는 서브딜러나 스나이퍼로 쓰는 것이 어울린다.

대균열에서는 사정이 좀 다른데, 활이 없어도 룬으로 충분히 딜을 보완할 수 있고, 아레나만큼 빠르게 결판을 내기보다는 그냥 DPS가 높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네리아 플레이도 안정적이라 평가받는다. 네리아에게 경험치를 몰아주고 각종 룬에다가 루니아르까지 붙여주면 화살 한방당 수십만 데미지를 뽑기도 한다.

추천 옵션은 공격 흡혈, 공격횟수 +1, 연쇄 공격. 추천 각성 능력은 2각 '밤의 장막'.

4. 패치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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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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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러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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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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