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란 메가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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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4. 기타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Neoplan N 4032/4 MegaShuttle

1. 개요[편집]


독일 네오플란에서 1985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했던 초대형 리어엔진 2층 버스 라인업.


2. 역사[편집]


점보크루저가 나오고 난 후 메가라이너가 나오고 난 1년뒤인 1985년에, 독일에서 프랑스와 비슷하게 벤치마킹을 해보고 싶어서 만들었다. 그런데 대박쳤고,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되었으며, 출근길에 버스 대란이 발생하면 이 버스로 3대만 투입해주면 만사 OK다.

유럽시장으로 판로를 넓히고 싶었던 네오플란은 차량 운행제한을 완화하기 위해 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가졌고 결국 1993년, 차량 운행제한은 12.5미터에서 15미터로 완화되었다.

그와 동시에 출시된 것이 바로 메가라이너. 초창기에는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으나, 이후 단일 전축 차량도 전장 14미터가 허용되면서 판매량이 감소하게 되었다.

1998년, 네오플란 N40xx시리즈가 단종이 되고, 센트로라이너가 나올때 그때 메가 셔틀은 중단시켰다. 그리고 2000년, 메가라이너 사업도 완전 종식화하였다.


3. 특징[편집]


전장 15미터, 전폭 2.5미터, 전고 4미터의 거대한 2층 버스로, 차량 총중량(GVWR)이 무려 29톤에 달한다. 승차 정원은 좌석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80~200명 정도를 수용할수 있다. 그야말로 메가급이다. 거기에 3도어 다 스윙도어를 채택했다. 어느 테마파크에서도 그렇게 이용한 것처럼 말이다.

파일:Neoplan_Megaliner_Rear_Steer_Axle.jpg
파일:Neoplan_Rear_Steer_Axle.jpg
메가라이너 4조향축
3, 4축 조향 구조
차량 운행제한에서 논쟁거리였던 최소 회전반경을 확보하기 위해 4축 전부 조향축이 적용된것도 특징 중 하나.[1]

벤츠 코치 엔진을 사용했다. 그 이유는 그때하면 벤츠와 볼보는 힘으로 승부를 지었다. 근데 옆옆동네라 벤츠 엔진으로 계약을 했다.
변속기는 무게상 VOITH는 안되고, ZF나 Alison 변속으로 가야 한다.


4. 기타[편집]


  • 현재 메가셔틀의 포지션은 메가라이너에, 메가라이너는 스카이라이너에 통합되었다. 스카이라이너에서 파생되었던 모델이 다시 재흡수 된 격.
홍콩에서도 잠깐 굴렸다. 홍콩은 오르막에 급커브 구간이 많아도 불구하고 이 버스로 홍콩 구석구석 돌아 다녔다. 이것보고 고쳤음 좋겠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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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후방의 3, 4축은 상시 핸들에 연동된 것이 아닌, 스위치 조작을 통한 수동조향 방식이였다고 한다. 고속주행시 뒷축이 돌아가면 차량 거동이 매우 불안정해지니 저속에서만 사용하는 방식인 것으로 추정. 추가로 복렬 타이어를 장착한, 구동축인 3축은 1, 2, 4축에 비해 스티어링 앵글이 약간 좁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