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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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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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년 이벤트 <허공, 심신> 부터 등장한 캐릭터.

시스의 과거와 연관된 캐릭터이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페이트 에피소드는 <허공, 심신> 이후의 행적을 다루고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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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벤트 시나리오 <허공, 심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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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천중과 대치하고 있는 마가잔 패밀리의 일당. 그 중에서도 시스를 노리는 복수자로 등장한다. 이유는 시스의 손에 전멸당한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였기 때문. 심지어 같은 일족이다.

최후의 결전에는 시스와 1대1로 맞붙으나 당연하게 밀렸고, 약물로 도핑까지 하여 덤볐지만 결국 지게 된다. 약물에 완전히 중독되기 이전에 시스에 의해 왼쪽 몸을 거의 갈기갈기 찢긴 덕분에 피를 대량으로 흘리면서 약물의 영향에서 벗어났고, 퓐프에 의한 회복마법으로 살아남았다.

작중 마지막 모습은 병실에 누운 환자. 무겐이 이를 걱정하며 간호하였지만, 반식물인간 취급되었다.

3.2. 페이트 에피소드 (광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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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심신> 이후의 행적을 다룬다. 부상 상태에서부터 깨어나는 과정과 재활 활동과 그 후의 목적까지.

스토리 진행중 마가잔 패밀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약의 제조를 맡게 되었고, 헤븐을 개발한 장본인임이 밝혀진다.

다만 개발 당시, 해독 방법까지 함께 개발하였으며, <허공 심신>

4.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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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화속성 (발렌타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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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중순 그랑데 페스에 추가된 신규 SSR 한정 캐릭터. 광속성 리미티드 캐릭터 네한의 발렌타인 버전이다.


1어빌은 자신의 HP 최대치 25%를 소모하여 8턴 간 자신 이외의 화속성 아군 1체에게 소거불가 고유 버프 "감미양영 (甘味養栄)" 효과를 부여한다. (쿨타임 16턴)

• 속성뎀 경감 50%
• 연공업 (DA 이상)
• 평타 뎀업 10%
• 크리 버프 (배율 20% / 발동률 100%)
• 흡수 효과 (최대 2000)

2어빌은 자신의 HP 최대치 30%를 소모하여 자신 이외의 화속성 아군 1체에게 아래 버프를 부여하는 성능이다. (쿨타임 14턴)

• 2턴 간 소거불가 고유 버프 "익기자보 (益気滋補)"
  • 오의 발동 후 바로 오의 즉발
  • 효과 종료 시 오의 재사용 효과 (1회)
• 오의 즉발

3어빌은 자신의 HP 최대치 25%를 소모하여 화속성 아군 전체에게 아래 버프를 부여한다. (쿨타임 14턴)

• 배리어 효과 (내구성 10,000)
• 5턴 간 약체 내성업 200%
• 5턴 간 디스펠 가드

오의는 화속성 아군의 HP를 회복 (최대 3000)하고, 자신의 어빌 쿨타임을 3턴 단축시킨다.

서폿어빌1은 아래 버프와 디버프를 부여한다.

• (디메리트) 방어력 30% DOWN
• 회피업 30%
• 데미지를 받지 않은 턴 종료 시 적에게 상한 10만의 1.0배율 속성 단일 데미지 6회

서폿어빌2는 1어빌 버프를 부여한 아군에게 카운터 효과 부여 (피격 시 / 2회) 및 1어빌 버프를 부여한 아군이 오의를 발동한 경우 네한의 오의 게이지 충전 20% + 피격뎀 감소 3000


광속성과 달리 버프를 걸어주고 퇴장하는 교체용 버퍼다. 세부적으로는 어빌 사용 시 자신의 HP 만 소모하다보니 고난도 멀티에서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준 뒤 퇴장시키는 형태로 운용하게 된다.

4.2. 광속성 (리미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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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허공, 심신' 복각 기간의 그랑데 페스에 추가된 리미티드 캐릭터. 이미 작년 '허공, 심신'의 등장인물인 무겐과 레이의 뜬금포 리미티드 실장 사례가 있었기에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때 그랑블루 TV 채널의 다음 게스트가 네한의 성우인 콘도 타카시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네한의 리미티드 실장을 쉽게 예측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애꾸눈이 되고 지팡이를 짚는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시나리오 보스 버전처럼 딜러는 아니며 어빌리티부터 오의까지 전부 서포팅에 치중되어있는 서포터로 등장하였다. 어빌리티로 부여하는 버프는 전부 자신을 제외한 아군들에게 부여하며,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포함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1어빌 "회신멸지"는 자신을 제외한 광속성 아군에게 3턴 간 회멸효과를 부여하며, 효과중에는 공격력 30% UP, 50% 추격효과, 가하는 대미지가 5만 상승하지만 약체내성이 100% 감소한다. 그나마 있으나마나한 약체내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어빌리티의 디메리트들 중에서 제일 체감이 없다는 점에서는 위안. 이때 가하는 데미지 상승 버프는 귀걸이, 오의/어빌, 할로윈 하레제나의 3어빌 등과 중첩이 안된다는 것만 빼면 다른 어빌리티와 전부 공존이 가능하다.

2어빌 "육랑탕"은 자신을 제외한 광속성 아군에게 3턴 간 낭탕효과를 부여하며, 효과중에는 확정 트리플어택, 오의 게이지 상승량이 100% 증가하고 회피율이 30% 증가하지만 방어력이 70% 감소한다. 효과 시간은 3턴이지만 오의 게이지 상승량 100% 로 인해 그 중 1턴은 반드시 오의가 발동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주인공 직업을 레슬러로 하여 투플라톤을 쓰고, 네한의 3어빌을 통한 2회 행동을 하게 하면 최고 효율을 낼 수 있다. 이 경우 1턴에 기공단 버프 30% + 투플라톤 3타 60% + 2회 행동 (확정 3타 60% 후 오의 3체인 발동)이 진행되고, 3턴까지 확정 3타를 친 뒤 4턴째에 다시 오의 3체인이 발동된다.

3어빌 "생멸멸이"는 자신을 제외한 광속성 아군의 공격을 두 번 실행하게 하지만 최대 체력이 30% 감소하고 최대 90%까지 누적되며, 이 디메리트는 풍달라하의 것과 똑같이 죽지 않는한 회복이 불가능한 디버프다. 어빌 딜레이가 10턴이므로 이론상 1턴 사용 후 21턴째에 90%까지 감소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오의에 붙은 쿨타임 감소로 인해 15턴 언저리에 최대치로 감소하게 된다.

오의 "표하쉬적"은 광속성 아군에게 체력 10%(최대 2500) 회복과 동시에 약체효과 하나를 회복하며, 오의 게이지를 15% 주유시키고 네한의 어빌리티 쿨타임을 3턴 단축시키는 성능이다. 어빌리티 쿨타임이 전부 10턴인 네한에게 아주 적절한 효과.

서폿 어빌1 "만약 아침에 눈을 뜬다면"은 자신의 최대 체력이 20% 감소하고 방어력이 30% 낮아지지만 회피율이 상시 30% 증가하고, 회피 성공시 상한 10만의 광속성 데미지를 6번 가하는 성능을 지닌다. 반격시 기술명은 시스의 '반격의 낭연'을 연상케하는 '반격의 낭포'.

서폿 어빌2 "뜻밖의 신명"은 자신이 전열에 있을 경우 전열 멤버에게 소거불가 거츠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로, 최대 체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 만큼 적절한 성능의 서폿어빌로 볼 수 있다.


등장과 동시에 떡상한 초극딜용 서포터가 되었다. 그야말로 육참골단에 걸맞는 버프/디버프만 골라서 부여하는 성능으로, 고난도 멀티에서의 초단기전을 전제로 채용하기 좋다. 다만 가장 큰 단점은 네한 본인의 딜링 능력은 극단적으로 낮다는 것으로, 때문에 빛속성 가웨인이나 하루트 마루트 등의 평타 딜러가 없다면 네한 평타팟을 굴리는 것보다 기존 편성을 쓰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부가적으로 해방무기인 린네가 어빌리티 데미지 및 상한을 증가시키는 데다가 공업까지 붙어있는 월드 엔드[1]의 광속성 버전으로 나와서 주목을 받고 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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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웨인 / 플로렌스처럼 무겐과의 관계성을 살리기 위함인지 같은 속성으로 번갈아가며 출시되고 있다. (화속성 무겐 -> 광속성 네한 -> 광속성 무겐 -> 화속성 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