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SPARK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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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SPARKLING!!을 부제로 하는 Aqours의 5번째 정규 라이브에 대한 내용은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 문서 참고하십시오.
Aqours 9명이 온전히 갖춰진 이래, 졸업하여 떠난 3학년 멤버들 없이 1, 2학년들만으로 부른 최초의 곡으로,[1] 3학년 파트 및 9명 합창은 설정상 1, 2학년들의 가슴 속에 남은 3학년들이 함께 불러준다고 느끼는 부분이다. 스쿨 아이돌 선배이자 버팀목이 되어 준 3학년 멤버들이 없더라도 남은 6명이 선배들을 기억함과 동시에 자립해 나가는 것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곡이다. 때문에, 공식적인 센터 멤버가 없다.
연출 부분에서 여러모로 호평을 많이 받았다. 곡이 시작하기 직전에 남은 2학년과 1학년이 6까지의 숫자를 차례로 센 직후 3학년이 우치우라 해변에서 남은 9까지의 숫자를 세는 부분을 오버랩시키는 연출, 떠나가지만 마음은 하나인 3학년들이 환상 속 무대에서 노래를 함께 불러주는 것으로 묘사한 연출, 환상 속 장소에서 멤버들이 손을 잡는 연출을 오버랩시키는 것, 2절 하이라이트로 넘어갈 때 3학년들이 자신 옆의 1, 2학년들의 등을 밀어주는 등 방심하면 뭉클할 만한 연출이 종종 등장한다. 3학년이 지켜보다가 중간에 떠나는데, 그 떠난 자리를 보고 치카가 손을 뻗어 간직하는 듯한 안무, 3학년은 한 쌍의 날개를 달았지만 남아있는 1, 2학년들은 짝짝이 날개를 달고 있는 의상 디자인도 여러모로 신경을 쓴 티가 난다. 극장판 엔딩에서는 라이브 파트가 끝나는 2절부터 9색 무지개가 뜬 하늘을 스탭롤과 함께 보여주며 점차 아래로 내려가 Aqours가 시작된 누마즈의 해변이 파도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파도의 CG 묘사 또한 실사에 가까울 만큼 정말 공들여 만들었다. 스태프 무대인사를 본 사람의 후기에 따르면 140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극장판에서 무대가 설치된 곳은 누마즈역 남쪽 출입구 앞 도로이다.
보쿠히카 때와 달리, Aqours는 선배들이 떠나더라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는 오토노키자카 학원을 살리는 데 성공한 대신 9명이 아닌 μ’s는 의미 없다며 해산을 결심한 것과 달리,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폐교를 막지 못한 대신 Aqours는 러브라이브 본선에서 우승하고 활동을 지속하며 우라노호시라는 학교가 있었다는 사실을 남긴다는, 전작과의 방향성 차이라 볼 수도 있다. 남은 인원들이 졸업할 때까지만 하겠다는 것인지, 신규 멤버를 받으며 지속하겠다는 것인지는 언급이 없는데, 작중 Saint Snow의 카즈노 리아를 멤버로 받을까 논의하는 장면에서 "Aqours가 우리 9명이라고 고정한 적은 없다."고 언급되는 점과 에필로그에서 모습은 안 나왔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여자애 둘의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대화를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후반부 반주가 깔끔하게 끝나는 형태였던 보쿠히카와 달리 확실히 끝나지 않고 점점 음량이 줄어드는 식인데, 이 역시 공식적으로 해산한 μ’s와 달리 Aqours는 계속 이어질 것을 암시한다.
후반 1분 20초 가량 이어지는 긴 기타 연주 덕에 6분 28초의 재생 시간을 가져, 기존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곡 중 가장 재생 시간이 길었던 Thank you, FRIENDS!!를 단 5초 차이로 제치고 가장 재생 시간이 긴 곡이 되었다.
90년대 J-POP, 특히 BEING 소속 아티스트를 연상시키는 기타 리프가 고연령대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 개요[편집]
러브 라이브! 선샤인!! 더 스쿨 아이돌 무비 오버 더 레인보우의 삽입곡으로, 엔딩곡으로 쓰였다. 즉, 선샤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마지막 곡이다. 2019년 01월 23일에 발매됐다.
Aqours 9명이 온전히 갖춰진 이래, 졸업하여 떠난 3학년 멤버들 없이 1, 2학년들만으로 부른 최초의 곡으로,[1] 3학년 파트 및 9명 합창은 설정상 1, 2학년들의 가슴 속에 남은 3학년들이 함께 불러준다고 느끼는 부분이다. 스쿨 아이돌 선배이자 버팀목이 되어 준 3학년 멤버들이 없더라도 남은 6명이 선배들을 기억함과 동시에 자립해 나가는 것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곡이다. 때문에, 공식적인 센터 멤버가 없다.
연출 부분에서 여러모로 호평을 많이 받았다. 곡이 시작하기 직전에 남은 2학년과 1학년이 6까지의 숫자를 차례로 센 직후 3학년이 우치우라 해변에서 남은 9까지의 숫자를 세는 부분을 오버랩시키는 연출, 떠나가지만 마음은 하나인 3학년들이 환상 속 무대에서 노래를 함께 불러주는 것으로 묘사한 연출, 환상 속 장소에서 멤버들이 손을 잡는 연출을 오버랩시키는 것, 2절 하이라이트로 넘어갈 때 3학년들이 자신 옆의 1, 2학년들의 등을 밀어주는 등 방심하면 뭉클할 만한 연출이 종종 등장한다. 3학년이 지켜보다가 중간에 떠나는데, 그 떠난 자리를 보고 치카가 손을 뻗어 간직하는 듯한 안무, 3학년은 한 쌍의 날개를 달았지만 남아있는 1, 2학년들은 짝짝이 날개를 달고 있는 의상 디자인도 여러모로 신경을 쓴 티가 난다. 극장판 엔딩에서는 라이브 파트가 끝나는 2절부터 9색 무지개가 뜬 하늘을 스탭롤과 함께 보여주며 점차 아래로 내려가 Aqours가 시작된 누마즈의 해변이 파도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파도의 CG 묘사 또한 실사에 가까울 만큼 정말 공들여 만들었다. 스태프 무대인사를 본 사람의 후기에 따르면 140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극장판에서 무대가 설치된 곳은 누마즈역 남쪽 출입구 앞 도로이다.
보쿠히카 때와 달리, Aqours는 선배들이 떠나더라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는 오토노키자카 학원을 살리는 데 성공한 대신 9명이 아닌 μ’s는 의미 없다며 해산을 결심한 것과 달리,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폐교를 막지 못한 대신 Aqours는 러브라이브 본선에서 우승하고 활동을 지속하며 우라노호시라는 학교가 있었다는 사실을 남긴다는, 전작과의 방향성 차이라 볼 수도 있다. 남은 인원들이 졸업할 때까지만 하겠다는 것인지, 신규 멤버를 받으며 지속하겠다는 것인지는 언급이 없는데, 작중 Saint Snow의 카즈노 리아를 멤버로 받을까 논의하는 장면에서 "Aqours가 우리 9명이라고 고정한 적은 없다."고 언급되는 점과 에필로그에서 모습은 안 나왔지만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여자애 둘의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대화를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후반부 반주가 깔끔하게 끝나는 형태였던 보쿠히카와 달리 확실히 끝나지 않고 점점 음량이 줄어드는 식인데, 이 역시 공식적으로 해산한 μ’s와 달리 Aqours는 계속 이어질 것을 암시한다.
90년대 J-POP, 특히 BEING 소속 아티스트를 연상시키는 기타 리프가 고연령대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편집]
3. 가사[편집]
- 각 멤버별 파트는 퍼스널 컬러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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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2학년들만 부른 최초의 곡은 애니메이션 1기 6화의 夢で夜空を照らしたい.[2] 1,2학년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