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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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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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긴 머리카락이 특징인 인물.[1]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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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시험 3차전에서, 이화 일행이 탑승한 버스와 같이 움직이던 수송차에 탑승하고 있던 인물이자, 수송하던 물건의 정체.

더스티 클록과 오피스 워커를 해치운 헤카테가 수송차에서 꺼내어 빅토리아에게로 데려간다.

빅토리아가 그녀를 풀어주자, 밖으로 나오지만 갈 곳이 없어서 거리를 헤멘다. 그러던 도중 이화와 만나서 동행한다.

빅토리아가 횃불 쟁탈전을 시작하면서 빌런들의 표적이 된다. 쟁탈전의 시간이 다 되고 이화가 횃불의 소유권을 빅토리아로부터 인정 받게 되자, 이화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121화에서 적과 싸우는 이화에게 횃불을 보내주지만[2] 그것을 포착한 양진태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이화가 곧바로 폭발의 중심지로 달려가지만 넨야는 흔적도 없이 옷가지만 남았다.

그러나 126화에서 이진천이 어린 소녀를 세린이라 부르며 데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세린은 넨야가 첫 등장한 85화에서 넨야의 과거에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나타난 이름인데, 이에 독자들은 넨야의 진짜 이름은 세린이고 죽지않고 살아남아 이진천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31화에서 헤카테에 의해 생존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원래 횃불의 소유자가 죽는다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진 않고 횃불의 성능은 기프트를 증폭시키는거고 양진태의 기프트는 치유라면서 넨야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이화에게 말한다.

4. 능력 및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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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샤드 '횃불'의 파편을 이식받는 수술을 받았다. 이식된 샤드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이화의 조언으로 힘의 방출을 제어하는데 성공한다.

힘을 사용할 때는 청록색의 날개 같은 것이 나오며 상대의 능력을 강화 시키는데 아예 컨트롤이 불가능할 수준으로 상대 기프트를 강화시켜 적을 무력화 시키는 식으로 싸운다.

tmi에서 밝혀지길 횃불을 제외하더라도 기프트 사용자로서 넨야의 잠재력은 상당한 편이라고 한다.

5.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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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 이화

• 푸딩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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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란에 이은 2번째로 샤드를 이식받은 인간이다.
• 126화에 세린이라고 나오는 아이가 마지막에 이진천과 함께있는것이 보이는데 이 세린이 넨야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3]
  85화에 모자이크된 넨야의 본명이 나오는데 이것이 세린 아니냐는 추측이 유력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