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카 하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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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前 AV 여배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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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예명인 '나나이로 안' 으로 데뷔했다가 Moodyz로 이적하였고, 2011년 4월에 노노카 하나라는 이름으로 재데뷔한 인물.

풍만한 몸매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하나이고, 큰 가슴과 풍만한 몸매와는 달리 얼굴은 다소 어려보이는 베이글녀에 가까운 이미지를 갖춘 배우. 다만 몇 몇 작품에서 피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적이 있고, 데뷔 초에 비해 살이 빠지면서 오히려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은퇴 직전의 몇 작품에서는 다시 살이 조금 찐 상태여서 전성기의 모습을 회복했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2016년 4월 은퇴작을 발표하고 AV업계에서 은퇴하였다. 은퇴한 이유가 알려지기로 부모님에게 걸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노카 하나의 본명은 이시카와 에리 (Eri Ishikawa, 石川エリ)로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했는데 노노카 하나의 부모는 그녀가 AV 배우로 전업한 것은 모르고 그라비아 아이돌 및 연예계에서 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인에게서 이 사실을 듣고 딸을 불러 자초지종을 확인한 후 딸에게 은퇴를 권유하여 은퇴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현재 dmm 등 AV 사이트에서 노노카 하나의 품번을 입력하면 전혀 뜨지않는데, 노노카 하나의 아버지가 딸의 장래를 염려하여[2] 제작사 및 유통사에 삭제를 요구했고, 불이행시 법적대응에 나선다고 하여 모두 삭제되었다고 한다.[3]

부모님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으며, 아버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한다. 애초에 노노카 하나가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한것도 부모님이 받을 충격을 우려해서였고, 부모님에게 들통나서 은퇴 이야기가 왔을때도 "이제 은퇴해야지"라고 생각했을 때였다고 한다. 부모님에게 알려져서 충격 받게 한 것에는 죄책감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