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테세라에랍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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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트라이아스기 후기 유럽에서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특이한 모자이크 타일 약탈자'.
2. 상세[편집]
1961년에 발견된 스위스 그루할데(Gruhalde)의 진흙 구덩이에선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테오사우루스 화석이 산출되어 왔는데, 2006년에 그보다 조금 높은 지층에서 소형 수각류의 두개골이 발굴되었다. 이 표본은 처음에 코일로피시스상과의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는데, 그 두개골은 한참이 지난 후인 2019년에 노타테세라에랍토르로 명명되었다.
노타테세라에랍토르는 코일로피시스상과와 딜로포사우루스의 특징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분류하기 까다로운 신종이다. 또한 이 공룡은 최초로 스위스에서 발견된 중생대 수각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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