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의 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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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スノキの番人
1. 개요[편집]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작가의 데뷔 35주년을 기념하여 2020년 한국, 중국, 일본, 대만등 여러 국가에서 최초로 동시출판되었다.
야나기사와 가가 관리하는, 소원을 들어준다고 소문난[1] 신비한 녹나무와, 그 녹나무에 염원을 빌러 오는 사람들, 그리고 그 녹나무를 얼떨결에 관리하게된 정식 명칭 '녹나무 파수꾼' 레이토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소설이다.
2. 등장인물[편집]
- 나오이 레이토
- 주인공. 고교 졸업 후 웨이터, 공장일 등을 하다가 백수가 된 후 모종의 사정으로 치후네에게 월향신사의 녹나무 파수꾼 일을 맡게된다.
3. 기타[편집]
T1의 프로게이머 이상혁 faker 선수가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감동을 표현한 적이 있다.
제목 '녹나무의 파수꾼'은 작중에서 실제로 등장하는 주인공의 역할이다. 위 설명에서도 보듯 작중에서는 '녹나무 파수꾼'이라고 '의'가 없는 표현을 더 자주 쓴다.
2020년 진중문고로도 선정되었다.[2]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안유진의 방에 놓여 있던 책 중 하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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