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광선(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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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릭 로메르 감독, 마리 리비에르 주연 및 공동 각본의 1986년작 로맨스 영화.
"Le Rayon Vert"라는 제목은 녹색 광선 문서의 2번 항목에 있는 쥘 베른의 동명 소설에서 차용해왔으며[1] , 작중에서도 해당 소설이 직접 언급되기도 한다. 에릭 로메르 감독의 영화 중에서는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영화이며, 국내에서도 개봉 당시 흥행은 실패했지만 후에 입소문을 타고 알려져 대중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중이다.
에릭 로메르 감독의 〈희극과 격언〉 연작의 5번째 작품이자 제4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근사한 여름 바캉스를 꿈꾸던 '델핀'에게 악재가 겹친다.
마음 나눌 사람 하나 없는 외로운 시간들을 보내던 어느 날
한 친구가 녹색이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타로 점괘를 전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마리 리비에르 - 델핀 역
- 마리아 루이사 가르시아 - 마누엘라 역
- 뱅상 고티에 - 자크 역
- 베아트리스 로망 - 베아트리스 역
- 로제트 - 프랑수아 역
- 에릭 함 - 에두아르 역
5. 설정[편집]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평가[편집]
에릭 로메르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9. 흥행[편집]
10.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4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 국제비평가연맹상(FIPRESCI) 수상
- 카예 뒤 시네마 1986년 베스트 10 중 1위
11. 기타[편집]
- 16mm 필름으로 촬영했으며, 대부분의 대사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고 한다.
- 홍대에는 이 영화이름에서 상호를 따온 녹색광선이라는 카페가 2013년까지 있었다. 홍대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가들에게는 유명한 공간디자인 관련 예술공간으로써 문 닫기 전까진 꽤 유명했던 듯 한데 건물주와 관련된 어른의 사정으로 문을 닫고 지금은 다른 곳에서 다른 상호로 장사 중이라고 한다.
[1] 원작으로 삼은 것은 아니나 모티브를 많이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