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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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에 등장하는 . 번개를 쏘는 능력이 있으며, 사용자는 뇌수 형제중 형인 비천. 특수한 능력을 지닌 무기로서는 천생아철쇄아에 이어 세번째로 등장했다. 작중 가족사진이 나오는데 아버지가 들고 있던 것으로 보아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철쇄아에도 밀리지 않는 무기로서, 강력한 뇌격을 뿜으며 적을 공격하거나 땅에 뇌격인을 꽂아 상대를 지면째로 태워 없애버릴 수도 있다. 감전시키는 정도가 아닌 전열로 태워 없애는 수준으로 비천이 동생의 요력과 조각을 먹고 파워업했을 때는 금강창파도 막는 철쇄아의 칼집도 부서질 뻔했다. 여기에 더해 비천은 바퀴를 타고 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날아다니며 찌르고 회피하는 이른바 치고빠지는 속공 위주의 공격으로도 사용했다.

이누야샤와 싸우던 중 칼집으로 막은 이누야샤를 칼집과 함께 베어버릴려 하며 이길 듯하지만 때마침 칼집이 철쇄아를 불렀고 이에 비천은 막으려다가 창의 자루와 같이 반으로 잘리며 그대로 리타이어.[1][2]

뇌격인은 잘렸지만 애니에서는 후에 뇌수 형제의 막내인 창천이 잘 보관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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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격인은 이누야샤의 비인혈조도 흠집 없이 막을 정도로 단단한데, 철쇄아에 베이자 그대로 두 동강이 났다.[2] 이 당시 요력흡수 설정이 없었던 건지 철쇄아로 뇌격인과 비천을 통째로 베어냈음에도 이에 따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