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몰래 돕는 마왕토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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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물 관계도
3. 주요 인물
3.1. 용사 서포트
3.2. 용사 파티
4. 아즈 그리드 교회 측 인물
4.1. 이단섬멸교회
4.2. 그 외
5. 루크스 왕국 측 인물
6. 마왕 측 인물
7. 베일 마을
8. 물의 도시 렌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누구나 할 수 있는 몰래 돕는 마왕토벌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이다.


2. 인물 관계도[편집]


파일:누구나 할 수 있는 몰래 돕는 마왕토벌 인물관계도.jpg
<누구나 할 수 있는 몰래 돕는 마왕토벌> 주요 인물 관계도[1]

일편단심인 아멜리아...ㅠ


3. 주요 인물[편집]


용사 파티
성용사
검사
마도사
승려

토도 나오츠구
아리아 리자스
리미스 알 프리디아
아레스 크라운*
글레샤
* 현재 쫓겨난 상태. 다만, 아레스는 토도를 보조하기 위해 미행 중이다.



3.1. 용사 서포트[편집]


주인공. 아즈 그리드 신성교의 신부이자 어둠의 권속의 섬멸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는 이단섬멸교회의 이단섬멸관 제 1위. 성용사를 보조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일중독자로 진지하고 고생을 사서 하는 성격. 자잘한 책략보다는 무력을 통한 강행돌파에 능하다.

아즈 그리드 교회 종합마술부 소속 전직 통신 교환원이자, 백마도사(홀리 캐스터)이다. 추기경이 아레스 크라운을 보조하기 위한 승려를 찾던 중, 스스로 지원했다. 현 임무 이전에 아레스와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2]

  • 사냐 샤토르
아레스 파티에 랍비와 합류한 용병. 탐지에 특화되어 있는 수색꾼.은백색의 늑대 수인으로 무기는 주로 활을 다룬다. 랍비와는 동문이자 친구다. 스승님 때문에 아레스에게 강제로 고용됐다. 척후로서 실력은 출중한데, 아레스가 인간측 최강자급으로 파격적으로 강하다 보니까 끽소리도 못 하고 부려먹힌다. 레벨은 65이다.

  • 래비 샤토르
아레스 파티에 사냐와 합류한 용병.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검사 토끼 수인. 사냐와는 동문이자 친구다. 스승님 때문에 아레스에게 강제로 고용됐다. 주인공 파티에서 두 번째로 강하지만, 토끼 수인 특유의 발정기가 약점으로 작용해서 헤르얄을 쓰러트린 이후로는 큰 활약은 못하고 있다. 레벨은 71로, 용병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실력자지만 아레스가 인류 최강자급이라 반항할 생각도 못하고 부려먹힌다. 또, 발정기가 계속되면서 은근슬쩍 아레스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보인다.


3.2. 용사 파티[편집]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계에서 소환된 성용사(聖勇士). 직업도 마찬가지로 성용사이다. 여성들만을 곁에 둔 채 무모한 행동만 골라한다.

루크스 왕국군의 최고 책임자이자 프라마류 검술 최고 사범, 검왕 노튼 리자스의 딸. 얼마 전에 유파를 바꾸었다. 선천적으로 마력이 없는 특이체질. 아버지 노튼 리자스는 말괄량이라고 표현한다. 가슴이 크다.

루크스 왕국 공작이자 마도왕인 로이더 알 프리디아의 외동딸. 직업은 마도사. 불의 정령하고만 계약을 맺어서 화속성 마술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 가넷
리미스가 어릴 때 계약한 불속성 정령. 최상급 정령인 '이프리트'답게 리미스가 쓰는 불속성 마술을 강력하게 보조해주지만, 그만큼 기가 센 건지 리미스가 다른 속성 정령들과 계약을 하지 못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리미스가 아쿠아마린과 계약한 뒤 그 더러운 성질머리 탓에 아쿠아마린의 기를 눌러버리고 자기 능력도 반토막이 나는 모습을 보면, 까놓고 말해서 민폐도 이런 민폐캐릭터가 없다. 정령마도사가 정령과의 계약을 해지하는 게 설정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리미스가 워낙 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럴 만한 인물이 못 된다는 것도 문제.
  • 아쿠아마린
리미스가 4권 말에 계약한 물속성 정령. 리미스와의 첫 만남에서 거부 의사가 없던 걸 보면 리미스와의 상성 자체는 좋은 모양이나, 문제는 그 만남 과정에서 아레스머맨한테 먼지나게 맞다가 도망온 헤르얄이랑 싸우게 되질 않나, 계약 직전 가넷한테 공격당한다거나, 계약 이후에도 가넷의 텃세 때문에 기를 못 펴고 사는 등 등장할 때부터 편할 일이 없는 불쌍한 정령이다.

베일 마을 인근 숲에 2번째로 출현한 글레이셜 플랜트[3]가 진화한 후 인간형으로 변화한 모습이다. 현재는 글레샤라고 불리며 용사 파티와 함께 다니고 있다. 식욕이 엄청나다.

  • 스피카 로일
일단 직업은 견습 수녀인데, 신성술을 사용할 줄 모른다. 다만, 아레스가 말했듯이 신성술은 본인의 믿음에 따라 강해진다고 하니, 이후를 기대해볼만 하다. 사실 2권에서 이미 기초적인 신성술은 배우긴 했다. 다만 아직 힐링이나 버프는 못하고 퇴마술도 기껏해야 언데드를 쫒아내는 정도. 결국 자기자신을 단련하기 위해 토도 파티와 일시 헤어진 후 그레고리오 레긴즈에게 배우기로 결심하였다.[4] 5부에서 재등장했는데, 그레고리오 때문에 충격적으로 성격이 변해버렸다. 지금은 스피카가 토도보다 강하다.

4. 아즈 그리드 교회 측 인물[편집]



4.1. 이단섬멸교회[편집]


  • 클레이오 에이멘
파일:클레이오 에이멘.jpg
파일:클레이오 에이멘(2).jpg
라이트 노벨
코믹스
아즈 그리드 신성교에서 교황에 다음가는 제 2위인 추기경이자 성예경. 또한, 어둠의 권속의 섬멸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는 이단섬멸교회의 총괄자이다. 아레스를 신나게 부려먹다 보니 자주 아레스에게 죽으라는 소리를 듣는다. 토도와는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묘하게 토도 파티에게 큰 기대를 안 거는 것 아닌가 하는 태도를 보인다. 코믹스에서는 상당히 개그스러운 모습으로 진지한 소리를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은 아멘에서 따온 듯 어?

성기사단장이자 이단섬멸교회의 이단섬멸관 제2위. 신의 가호를 받아 영겁의 세월을 살아온 불멸의 기사다. 아레스 크라운이 제1위를 쟁취하기 전까지는 이단섬멸관 제1위였다고. 이단섬멸교회 소속이라는 점은 극비지만 성기사단장으로서 활동해온 기간도 어마어마하고 엮인 관계자들이 많다 보니 성용사나 성녀는 몰라도 성기사단장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유명인이다. 이명은 여황기사<시스터 제너럴>.

아즈 그리드 신성교의 신부이자 어둠의 권속의 섬멸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는 이단섬멸교회의 이단섬멸관 제 3위. 이명은 섬멸귀<매드 이터>.

아즈 그리드 신성교 본부 지하에 위치한 마도구 연구소의 책임자.

4.2. 그 외[편집]


  • 헬리오스 엔델
베일 마을 아즈 그리드 교회의 신부. 토도의 승려 시험을 주관했다.

  • 다라스 블랭크
아레스가 교회에서 파견보낸 자와 접촉하기 위해 베일 마을 여관에 갔다가 착각한 승병.[5] 대머리에 키가 크고 우락부락하다.

  • 스테판 벨로니드
아즈 그리드 교회 종합마술부 소속 현 통신 교환원.[6] 아멜리아가 파견나간 이후, 새 통신 교환원으로서 일하고 있다. 통신마법에 특화였던 아멜리아가 무소음 상태로 연결 즉시 통화가 가능했던 반면, 신입인 스테판은 주위의 잡음을 그대로 내보내는데다가 통화연결하는 데에 1분 가량을 소비했다. 그래도 백마도사로서의 수준은 높은 듯. 하지만 클레이오가 문제아라고 말한 만큼 문제도 심각한게 일단 지독한 길치인 듯하며 2권 중반쯤 아레스가 불렀을 때도 한번 길을 잃어서 헤메다 2권 끝에서야 도착했고 합류하고 나서도 아멜리아가 잠시 눈을 뗀 사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종합하면, 천연 덜렁이.[7] 하지만 참 아쉬운게 레벨은 72[8]로 아멜리아보다도 높고 백마법 뿐 아니라 고위 정령마법도 사용 가능한 천재다. 그렇다보니 아레스도 몇 번 써먹어봤지만, 이미 디메리트가 메리트보다 커서 이미 교회나 스테판의 아버지조차도 포기한 상황. 그래도 필요에 따라 토도 파티의 발목을 잡는 데에는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후 아버지로부터 컴백 요청을 받고 미스릴 단추[9]와 1억을 받고 스테프를 팔아 넘겼다. 스테판은 자신을 사람 취급은 해준 아레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돌아가지 않겠다고 땡깡부렸지만 결국 교회 본부행. 5부에서 아레스가 호출하면서 재등장했는데, 순간이동술을 익힌 상태다. 특유의 방향치 및 길치 기질과 순간이동술이 합쳐져 재앙이 예상된다. 그외 술에 취하면 옷을 벗는 버릇이 있다. 또, 도저히 못봐줄 인재지만 얼굴은 꽤 미형이다.[10]

  • 카카오
스테이가 계약한 대지의 정령. 계약자인 스테이보다 유능해서 스테이의 서류 업무를 첨삭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스테이가 간단한 주문도 까먹는 덜렁이라 능력을 백퍼센트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스테이가 다시 교회로 끌려갈 때 아레스가 농담으로 카카오는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고 했는데, 스테이보다 아레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진짜로 아레스 쪽으로 갔다. 4부에서 스테이가 카카오는 잘 지내냐고 편지로 물어본 걸로 보아 4부 내내 아레스 일행과 같이 다닌 모양이다.

  • 실베스터 벨로니드
전직 대상인이자 현직 추기경 중 한명. 어째서인지 딸한테 남자 이름을 지어줬다. 상인 짬밥이 있다 보니 고위직들의 경제관념이 없어 재정 상황이 나쁘던 아즈그리드 교회의 재정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능력자라고 한다. 늦둥이 딸인 스테이를 매우 아낀다고 하나, 권력이고 뭐고 눈치도 안보는 아레스에게는 안 통했다. 오히려 파티에 용병을 고용하고 싶었던 아레스한테 스테이를 돌려받는 대가로 돈을 뜯겼다.


5. 루크스 왕국 측 인물[편집]


  • 노튼 리자스
루크스 왕국군의 최고 책임자이자 프라마류 검술 최고 사범. 통칭, 검왕. 아리아 리자스의 아버지이다. 딸을 말괄량이라고 표현한다.

  • 로이더 알 프리디아
루크스 왕국 공작이자 마도왕. 딸인 리미스 알 프리디아에게 팔불출이다.


6. 마왕 측 인물[편집]


  • 마왕 크로노스
루크스 왕국을 위협하는 마왕군 총괄자, <마왕> 크로노스.

  • 자르판 드라고 파니
위대한 흡혈귀의 왕의 피를 잇는 자. 흡혈귀의 최상위 개체 중 하나이다. 질서신과 상반된 위치에 있는 사신, 암흑신 '루시프 아레프트'의 가호[11]를 소유하고 있다.

  • 해마 헤르얄
바닷속의 지배자. 해신의 피를 잇고 있다고 하며, 아쿠아맨처럼 바다 생물들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그 힘으로 대규모 군대를 조직해서 바닷길을 끊어버리고, 돌파구를 뚫으려는 인간 국가들의 해군을 모조리 격퇴시켜서 인류를 육지에 묶어버린 장본인이다.[12] 사실 크로노스와도 부하라기보단 동맹에 가깝다. 분명 엄청 강한 캐릭터고 빌런인데 행적이 불쌍하다.


7. 베일 마을[편집]


  • 베일 마을의 촌장
용사 일행에게 <권장 토벌 레벨 : 50>의 글레이셜 플랜트 토벌을 2번이나 의뢰했다.[13][14] 의뢰 사실에 대해 물어보러 온 아레스를 비웃은 후, 빡친 아레스에게 집이 박살나고 처맞을 뻔 했다. 이후, 아레스에게 미리 협박받았던 대로 용사일행에게 나아가야할 다음 사냥터를 제시했다.[15]


8. 물의 도시 렌[편집]


  • 조란 소라
물의 도시 렌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마도구 장인. 정령마법 없이도 해저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인어 아머라는 마도구를 발명해낸 일류 마도구 장인이다. 마도구 장인 자체도 굉장히 희소한 인재인데 이 영감님은 한 술 더 떠서 아예 새로운 마도구를 발명할 수 있는 수준이라 솜씨 하나는 초일류이지만, 내 마도구는 남자에겐 안 판다는 말을 진심으로 할 정도로 에로스에 충실한 노친네다. 그러나 상대방 남자를 호색한이라고 생각하면 동료 의식을 느껴서 태도가 호의적으로 변한다. 본인 왈, 곤란해 하는 아가씨들을 구해주기 위해 마도구 장인이 되었다고... 참고로 드워프 족인데다 이렇게 에로스에 충실한 영감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된 일인지 엄청난 엘프 미녀를 부인으로 두고 있다. 게다가 부인은 남편과는 달리 상식인이라 남편의 폭주를 곧잘 통제하는 포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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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단행본 3권 기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 그게 교환원으로서의 만남을 뜻하는 것인지 실제로 만난적이 있었다는 것인지는 불명. 아레스가 얼굴을 봤으면 기억하지 못할리가 없으므로 추정상 교환원으로서 이미 오래 대화했었다는 의미로 보인다.[3] 이름에 플랜트가 들어있어서 착각하기 쉬운데, 용종(龍種)이다. 빙수소룡(氷樹小龍)=글레이셜 플랜트. 식물이자 용이다. 몸길이는 5미터 이상에 뿌리를 뻗어 이동하고 무수히 많은 가시덩굴로 상대를 구속하며 냉기 브레스를 내뿜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용이 아니라 아룡(亞龍)종에 속하며 토벌 난이도는 용보다 낮지만 그래 봐야 거기서 거기다.[4] 스피카의 말로는 무력한 자신을 탈피하여 남들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해지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획일적으로 강해지고 싶다는 그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상냥한 아레스로는 무리이며 그레고리오로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5] 교회에서 파견보낸 자는 아멜리아 노먼[6] 사실은 아버지가 추기경이라 그 빽으로 들어왔다.[7] 청소를 시키면 집을 부숴먹고 길을 나서면 10m를 못가 넘어지는 수준이다. 입고 있는 수녀복이 미니스커트인데 이보다 더 옷자락이 길면 밟아서 넘어진다고.[8] 이렇게 레벨이 높은 이유는 황당하게도 '그 정도로 레벨을 올려두지 않으면 죽을지도 몰라서' 라고 한다. 독자들은 추정상 추기경인 아버지가 딸이 걱정되어 어거지로 레벨을 올리는 작업을 해둔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딸도 백마도사로서는 천재였는지라 고레벨 달성이 가능했던것으로 보인다.[9] 스테판의 옷에 달려 있던 단추로 팔불출 아버지인 추기경이 달아 준 것이다. 아레스는 이게 미스릴이라는 것을 알자 스테판네 집에 있는 예비 수녀복을 죄다 가져오라고 시켰다.[10] 아레스가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로 꼽았다.[11] 대부분의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힘[12] 이 덕분에 아레스와 샤나가 용사 파티를 앞질러서 올 수 있었다.[13] 권장 토벌 레벨이라는 것은 숙련된 용병 6명이 기준이다. 즉, 글레이셜 플랜트를 안정적으로 토벌하기 위해서는 50Lv의 숙련된 용병 6명이 있었야한다는 것이다.[14] 용사 일행이 레벨업을 한 후의 평균 레벨조차 23.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못잡는다.[15] 근데 사실 아레스가 아니었으면 베일 마을이 이단으로 지정되어 박살남고도 남았다....본디 왕국에 신고해야할것을 자기 공적으로 삼으려는 촌장의 의뢰로 세계를 구할 용사가 죽었다는 가정하에....아즈 그리드 신성교가 냅둘리가 없으니... 물론 실제로는 설마 촌장은 명색이 용사인데 그것도 못할까 싶었을 테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