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요정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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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근육, 탈모탄 조, 촉촉이에 이어서 나온 학교생활 모음이다. 주연은 눈물의 요정(?)[1]
2. 스토리[편집]
2.1. 1화(요즘 어휘력)[편집]
촉촉쌤이 학교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한다. 그러자 김근육이 학교 시스템이 개편해진다며 책상 위에 다리를 올려놓는다. 촉촉쌤이 책상에 다리를 올리면 어떡하냐고 하자 근육이 "선생님이 개편하게 있으라면서요."라고 한다. 촉촉이는 이걸 보고 미1친놈이라고 하고 엄마탄 조에게 전화한다. 엄마탄 조가 전화를 받자 촉촉쌤이 공사다망한 가운데 전화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하자 엄마탄 조가 어디 공사가 망했냐고 묻는다. 촉촉쌤이 "그게 아니고 금일 학교에서 근육이의 태도가..."라고 하자 엄마탄 조가 오늘은 월요일이라고 한다. 촉촉쌤이 어쨌든 수요일날 학교로 와달라고 하자 엄마탄 조가 2틀 뒤에 만나자고 한다. 촉촉쌤이 다들 어휘력이 왜 이러냐고 하자 엄마탄 조가 그렇다고 아는 걸 모르는 척 할 수는 없다고 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2] 김근육이 그 단어들이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하자 촉촉쌤은 김근육이 얼마나 무식한지 테스트 해보겠다고 한다. 한국의 수도가 뭐냐고 묻자 김근육은 서울이라고 한다. 촉촉쌤이 미국의 수도는 어디냐고 묻자, 김근육이 '워...'라고 한다. 워싱턴이라고 할줄 알았으나 워싱시였다는...
2.2. 2화(워싱시)[편집]
김근육, 탈모탄 조, 그리고 눈물의 요정이 워싱시를 춘다. 촉촉쌤은 이걸 보고 이 학교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며 탈주한다. 집에 와서 엄마한테 선생 때려치우고 싶다고 하는데 엄마까지 워싱시를 추고있디! 촉촉이가 뭐하냐고 하자 촉촉맘은 촉촉이한테 넌 석씨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자 그럼 자기도 워싱시라며 촉촉이도 워싱시를 연습한다. 촉촉쌤은 워싱시 연습했다고 하자 김근육이 그거 유행 지났디며 초전도체 댄스를 춘다.
2.3. 3화(요즘 유행특징)[편집]
촉촉쌤이 촉촉맘한테 요즘 애들 감성을 도저히 모르겠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는 워싱시를 추고 있었고 촉촉이가 그거 유행 지났다고 하자 촉촉맘이 이번엔 뭐냐고 물어본다. 촉촉이가 슬릭백이라고 하자 둘은 연습한다. 슬릭백을 연습했지만 유행이 지났고, 당근칼이 유행인 상태가 되었다. 촉촉이는 당근칼을 사왔지만 이번에는 탕후루였고 그 다음에는 로리신, 해피캣, 나는 실패작이래로 변환된다. 결국 촉촉이는 폭8
2.4. 4화(요즘 왕1따 당하는 이유)[편집]
김근육, 눈물의 요정, 장개방, 시빌미터, 그리고 탈모탄 조[3]가 서로 수다를 떤다. 김근육이 폰 뭐쓰냐고 물어보자 눈물의 요정, 장개방, 시빌미터, 그리고 김근육은 아이폰이라고 한다. 탈모탄 조만 갤럭시 쓴다고 하자 단체로 구타당한다. 다음날, 근육이 너네 어디 사냐고 물어본다. 김근육은 래미안, 눈물의 요정은 힐스테이트, 시빌미터는 롯대캐슬, 장개방은 자이라고 하지만 탈모탄 조가 자신은 빌라에 산다고 하자 김근육이 고자킥을 날린다. 다음날, 김근육이 너네 아버님 직업이 뭐냐고 묻는다. 김근육은 독립군 총사령관, 눈물의 요정은 회계사, 시빌미터는 의사, 장개방은 교수라고 한다. 탈모탄 조가 우리 아버지는 백수라고 하자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이 겨드랑이를 간지럽힌다. 탈모탄 조는 반드시 복수할 것이라고 한다. 다음날, 탈모탄 조가 너네 머리 색깔 뭐냐고 묻는다, 탈모탄 조는 회색, 시빌미터, 장개방, 눈물의 요정은 검은색이라고 하고 김근육은 투명색이라고 한다. 눈물의 요정이 투명색 ㅈㄴ 부럽다고 하자 나머지 학생들이 환호한다. 탈모탄 조의 ㅅㅂ은 덤.
2.5. 5화(상상속 싸움 vs 현실 싸움)[편집]
탈모탄 조가 촉촉쌤에게 도와달라고 하지만, 촉촉쌤은 자고 있었고 탈모탄 조는 자신이 직접 김근육을 응징하기로 한다. 탈모탄 조는 김근육을 와사바리, 마운트, 암바, 니킥, 로우킥, 그리고 엠자 탈모 박치기로 응징하는 건... 그냥 계획이었고 현실에서는 그냥 w같이 싸우는 꼴이었다.[4]
2.6. 6화(요즘 잼민이들 장난감)[편집]
발리송 당근칼이 접히는 걸로 시작된다. 그때, 카람빗 당근칼이 같은 하늘 아래에 태양이 두개 있을 su는 없다며 결투를 신청한다. 발리송 당근칼이 엠자탈모 칼치기로 공격하나 카람빗 당근칼은 치도리로 받아친다. 발리송 당근칼이 칼이 무슨 치도리냐고 하자, 카람빗이 여기에는 룰 따위는 없다고 한다. 그때, 접이식 당근칼이 뒤에서 카람빗을 찌른다. 거의 진퇴양난 꼴인 카람빗은 자신은 그냥 제우스의 창보다 빛나는 칼이 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자 촉촉쌤이 빠따를 들고 한번만 더 당근칼인지 ㅈㄹ인지를 학교에 가지고 오면 진짜로 당근으로 만들어준다고 했다고 한다. 카람빗이 탈모가 먼저 그랬다고 하자 촉촉쌤은 무언가를 한다. 그렇게 진짜 당근이 되었다고...
2.7. 7화(코로나 끝나니까 독감이 ㅈ1ㄹ이네)[편집]
촉촉쌤이 수업 시작하자고 하나, 교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교장 선생님까지도 학교를 안와 촉촉쌤만 있는 꼴이 되었다. 옥상에서 왜 아무도 없냐며 난리를 피우는 순간에 김근육이 지금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독감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고 한다.[5] 촉촉쌤이 이젠 독감이 ㅈ1ㄹ이라고 하자 김근육이 촉촉쌤한테 유행을 따를 줄 모르는 아싸찐따문화적퇘행충이라고 한다. 김근육은 독감 걸려 꿀 빨고 있는데 촉촉쌤만 학교를 나와서 자신은 왜 독감에 안걸리냐며 묻자 김근육이 그건 선생님이 바보 멍청한 똥강아지 똥만도 못한 무식한 병신 ㅅㄲ라서 그렀다고 말한다. 결국 촉촉쌤은 죽어서 학교의 지박령이 되었으나, 이건 사실 몰카였다.
2.8. 8화(오늘이 월요일이 아닌 이유)[편집]
탈모괴1담 시즌 2이기도 한 에피소드.
탈모탄 조가 하루의 정확한 시간은 24시간이 아닌 23시간 56분[6], 그리고 오늘은 10월 30일, 2023년이 시작된지 303일이 지났다고 한다. 24시간이 303번 지났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23시간 56분이 303번 지났다고 한다. 23시간 56분은 436분, 1436분이 303번 지났으니 올해 흐른 시점은 435,108분. 435,108분을 날짜로 환산하면 302일, 즉 오늘은 303일이 지난 10월 30일이 아니고 10월 29일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일요일이라는 것. 학교 안가도 된다며 축하하다가 결국 엄마 손에 죽고, 이 말은 유언이 되었다.
2.9. 9화(수능 금1지곡)[편집]
김근육이 이번엔 반드시 수능 탈출하고 말것이라고 열공을 한다. 한편 탈모탄 조, 눈물의 요정, 그리고 촉촉이는 김근육이 수능을 잘 보고 대학에 들어가는 순간, 김근육 시리즈는 끝이 난다면서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한다. 2023년 11월 16일, 김근육은 Good Morning 빵버전으로 맞춘 알람을 듣고 일어나고, 엄마랑 함께 학교에 간다. 엄마가 가면서 수능금지곡을 라디오로 틀자 김근육은 끄라고 한다. 도시락을 싸 가게 쌕도날드로 갔지만, 빅맥송이 기다리고 있어 당장 도망친다. 학교 앞에서 해피캣을 만나고, 시험 시작 알람이 링딩동이고, 촉촉쌤이 엄청나게 커다란 모기가 나의 발을 물었어 드립을 치자 김근육은 그 생각만 하면서 수능을 본다.
2.10. 평가[편집]
2.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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