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걸즈 앤 판처)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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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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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앤 판처의 등장인물. 프라우다 고교의 학생이자 KV-2의 장약 장전수이다.

걸쭉한 츠가루 사투리가 특징으로 니나를 포함한 KV-2 승무원들은 전부 도호쿠벤을 사용한다.[1]

10주년 생일 캘린더에 의하면 생일은 6월 30일이다.[2]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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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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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와 더불어 프라우다 전 OVA(OVA 5화)에서 첫 등장하였으며, 선배인 척 접근한 유카리와 에르빈에게 코코아를 대가로 아군의 상황과 배치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3]

3.2.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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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등장하기 시작한건 극장판부터다. 극장판에서는 적이 추격해오는 상황에서 대장 카츄샤에 대해서 이런저런 불평을 하다가도 곧 군말없이 카츄샤를 위해 아리나와 함께 퍼싱에 맞서 희생하며 아웃된다.

3.3. 촤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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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본편 이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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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만화 <리본의 무사>에서 카츄샤와 논나가 졸업한 뒤를 이을 수 있는 후진 양성을 위해 프라우다의 리더격이 되어 경전차 부대 '카츄샤 의용군'으로서 강습전차경기에 참가, 1진 16대의 대장을 맡아 제파전술로 본플을 밀어붙이지만 공세에 주력하느라 본진을 소홀히 하는 바람(본편에서도 플래그차의 호위를 엉성하게 했다 패배한 것의 오마쥬)에 아군을 희생시켜가며 기습을 가한 야이카의 전술에 플래그차 격파로 패배한다.

3.4.1.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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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에선 이 일의 진상이 밝혀져 카츄샤에게 숙청될 위기에 놓인다.[4] 논나의 조언으로 잠깐 위기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가 논나의 뒤통수를 맞고···.

또다시 <좀 더 러브러브 작전입니다!>에서 카츄샤의 석상[5]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뿜었다가 카츄사가 빡치자 너무 놀라서 그랬다고 둘러댄다. 그후 카츄사가 석상의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하자 사진을 찍어봤자 누군지 모를텐데'라고 말했다가 또 카츄사가 빡이 치고 후광에 의해 얼굴이 가려졌다고 둘러대며 대기 화면으로 설정한다며 서둘러서 휴대폰을 조작한다.

그후에 카츄샤가 석상을 가까이에서 봐도 좋다고 하자 가까이에서 세밀하다며 감탄하다 툭 쳐서 석상을 넘어트려 석상이 부서진다. 하필 그 타이밍에 카츄샤가 석상자랑을 하려고 부른 선더스와 흑삼봉 대표들이 오고 다행히 니나가 (키가) 원래의 카츄샤처럼 생긴 석상을 기억해서 전시해 잘 넘긴다.[6]

그후 논나가 잘 했다며 칭찬하자 부끄러웠는지 손사래를 치며 뒷걸음질 치다 두번째 석상도 넘어뜨려 부수고 놀란 니나를 보여주며...[7]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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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 나온 장면에서 니나가 장약이 아닌 탄두를 들고 있는 것은 설정 오류이면서 고증 오류이기도 하다. 이 장면과 관련해서 좀 더 재미있는 제작비화가있는데, 해당 장면에 대해 감수 당시 전차 관련 자문 담당자 사이키 노부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전차 승무실 관련 규정 문제 등을 이유로 여기에 대해 강력하게 수정을 요구했지만 해당장면 담당 애니메이터는 이미 거의 마무리 단계라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완곡히 거절했고, 설전이 오가며 감정싸움으로 번질뻔 했는데 마침 자기가 할 일이 없어 눈치보며 빈둥대는것밖에 없었던 노가미 타케시가 끼어들어 "진정하세요. 저건 다키마쿠라에요."라며 납득시키고 진정시켰다고 한다.(...) 제작당시 그것이 거의 유일한 활약이었다고...

여러모로 2차창작이나 러브러브 작전에서 프라우다의 동네북같은 만만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극장판 소설판에서는 카츄샤가 가장 좋아하는 전차인 KV-2를 니나와 아리나에게 맡기고 격한 개별 특훈을 시키는 이유는 그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최종장 3화에서도 마우스를 격파하자 카츄샤가 솔직하게 니나를 칭찬하는 장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