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바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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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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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필라스_니바디어 1.png

종족
엘프 - 백색 엘프
문화
웬딩 화이트
신앙
리머간드
위치
사도의 경계



1. 개요[편집]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등장인물. 사도의 경계에 거주하는 맥주 장인이다.


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편집]


파일:필라스_니바디어 2.png
사도의 경계 동쪽 끝에서 니바디어를 찾을 수 있다. 첫 대면에서는 웬딩 화이트의 전통 맥주인 '림스요다'(Rymsjódda)를 건내주며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는 자신을 림스요다 장인이라고 소개하며, 최고의 림스요다를 만들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데 니바디어가 말하는 재료가 좀 기괴한데, 니바디어가 이르기를 백색 엘프들은 웬딩 화이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기 위해 림스요다를 마셔왔다고 언급한다. 그런 이유로 추위에서도 얼어붙지 않는 서리 인조인간부동액을 섞어넣으면 최고의 림스요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니바디어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망자들을 위하여' 퀘스트가 시작된다.

니바디어로부터 퀘스트를 받은 후, 리머간드의 신전을 수색하다보면 쓰러진 서리 인조인간과 흘러나온 부동액을 찾을 수 있다. 니바디어에게 부동액을 건내주면, 여러 보상들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먼저 유니크 반지 '종말의 희구'와 4000cp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협상 스킬에 따라서는 최대 8000cp와 반지와 4000cp 모두를 선택할 수도 있다. 부동액을 받은 니바디어는 곧바로 새로운 맥주를 만들어서 근처에 있는 사도에게 시음을 권한다. 니바디어의 맥주를 마신 사도는 새로운 맛에 대한 찬사를 늘어놓던 중에 갑자기 죽어버린다. 이 모습을 지켜본 니바디어는 사도의 죽음은 리머간드의 뜻이라며, 새로운 맥주를 만들 계획을 굽히지 않는다.

니바디어에게 부동액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주지 않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이 선택에서는 아무런 보상도 못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보상을 먼저 받은 후에, 부동액이 든 용기를 바닥에 쏟아버릴 수도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니바디어는 분노를 쏟아내며 주시자를 공격해온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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