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와 게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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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카와 게이코
西川 景子

필명
西川 景子 (니시카와 게이코)
본명
神谷(かみや早苗(さなえ (가미야 사나에)
성별
여성
나이
20대[1][2]
등장 작품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담당 배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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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모토 호노카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의 등장인물.

가미야 도루와타야 이즈미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로, 현재 한창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젊은 실력파 여성이다.


2. 특징[편집]


본명은 가미야 사나에. 가미야 도루의 친누나로, 도루에게 각종 집안일과 위생감이라는 개념을 가르친 장본인.

외모도 마음도 아름다운 여성으로, 가미야 도루가 세상을 떠난 후 슬픔에 빠진 히노 마오리와타야 이즈미에게 적절히 조언해 주며 그녀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 준 사람이다.

또한 이즈미가 작가를 지망하면서, 그녀의 스승뻘인 인물이 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그녀는 중학생일 무렵 모친을 떠나보냈다. 이후 부친은 그 슬픔으로 소설을 쓰는 것과 직장일을 하는 것 밖에 하지 않게 되고 남동생은 아직 초등학교에 갓 입학할 무렵이었기에, 가미야 가의 살림은 전부 그녀가 도맡아 하게 되었다.

이후 그녀는 근처의 자동차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지만, 아버지의 영향인지 그녀도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아버지의 눈치가 보였는 데다가 자신의 꿈을 위해 가족을 내팽개칠 수는 없다면서 그 꿈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본 도루가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이라면 그렇게 순순히 포기하려고 하지 마. 집안일도 아버지를 돌봐 드리는 것도 내가 하면 돼." 라며 그녀의 등을 밀어주자 그녀도 결국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도루에게 아버지를 맡기고 집을 나와 소설가로서 자신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그녀는 동시에 아버지를 만날 낯이 없어 줄곧 연락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역 근처에서 개최된 사인회에서 도루와 그녀는 우연히 재회한다. 사인회가 끝난 뒤 그녀는 도루와 따로 만나 그동안의 근황을 주고받고, 서로의 연락처도 교환한다.

그리고 아쿠타가와상을 받게 되고 얼마 뒤, 그녀는 가미야 가로 돌아와 아버지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간의 갈등을 해소한다. 또, 도루의 주선으로 마오리와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도루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안 가 세상을 떠나게 되자, 그녀는 도루의 유언대로 이즈미와 협력해 마오리의 일기에서 도루의 자취를 모조리 지워버린다.

그로부터 몇 년 뒤, 도루를 기억하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마오리와 도루를 잊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이즈미가 자신을 찾아오자 그녀들에게 나름대로의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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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미야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이미 중1이었고 약 5~6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작중 2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추정됨[2] 스핀오프 작에서는 20대 후반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