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등장인물
• 라그즈

1. 개요[편집]

---

ニケ Nailah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가 미츠키, 북미판 성우는 레이첼 로빈슨.

클래스는 늑대 여왕(퀸 울프.

2. 작품 별 행적[편집]

---

사라졌다고 알려진 늑대 라그즈들의 왕국 히타리의 여왕이다. 히타리는 원래 테리우스 대륙 동북쪽 사막 저편에 위치해서, 히타리의 그 누구도 새벽의 여신의 사건 이전까지는 테리우스 대륙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분리된 생활도 백로족 왕자 라피엘의 등장으로 바뀐다. 베그니온 원로원의 노예로 팔려나간 라피엘은 모종의 이유로 히타리의 사막에 순간이동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니케를 만나게 되고, 테리우스 대륙에 대한 것도 이 사건으로 알게 된 것이다.

그러다 어느날 라피엘은 테리우스로 돌아가라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니케는 테리우스로 떠나는 라피엘과 같이 동행하게 된다. 라피엘을 과보호해서 절대 시야밖에 내지 않는다. 데인에서 미카야 일행과 만난다.[1] 미카야 일행을 통해 라피엘의 가족이 현재 가리아 왕국에 살아있음을 알게된 이후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카야 일행이 데인 왕국을 해방시키고 1부가 끝난 뒤에야 니케와 라피엘은 가리아 왕국으로 떠나게 된다,

결국에 니케와 라피엘은 가리아 왕국에 도착해 라피엘의 가족과 상봉하게 되지만, 라피엘이 백로족 대학살은 제국 원로원의 계획이였다라는 폭로 때문에 라그즈 왕국 연합과 베그니온 제국과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전쟁 초반에 니케는 라피엘과 그의 가족이 붙은 라그즈 연합쪽에 붙는다. 그러나 별안간의 이유로 미카야의 데인군이 라그즈 연합을 공격하게 되는데,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라피엘과 같이 미카야에 가게 된다. 미카야가 베그니온 원로원의 저주로 어쩔 수 없이 라그즈 연합을 공격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미카야를 도와주겠다는 이유로 데인군에 붙게 된다.

전쟁이 끝난 후엔 라피엘과 함께 하타리에게 돌아가 부족을 갈리아 대륙으로 데려갈 준비를 한다.

3. 성능[편집]

---

변신한 모습은 거대한 흰 늑대. 성능은 카이네기스에 버금가는 괴물... 변신 하지 않은 1/2 능력치로도 웬만한 인간 유닛보다 강하다. 게다가 적을 석화시키는 특수기술도 있어 석화시킨후 무기레벨과 경험치를 뻥튀기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