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작품.
프롤로그 작품이라 스토리는 이후 작품과 이어지나 메인 에피소드에는 들어가지 않으며 시즌 0 또는 파일럿으로 분류된다.[2]
마스코트 및 주인공은 카이[3], 메인 보스는 가마돈, 메인 빌런은 해골군단으로 닌자들과 해골군단의 4개의 황금무기를 얻기 위한 대결을 다룬다.
2. 상세[편집]
카이가 마스터 우를 만나고 어떻게 닌자가 되었는지 나온다. 에피소드는 총 4화이며[4], 그 외에 미니무비 6편으로 구성되어있다. 더빙이 된 적이 물론 있었지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쥬니어 네이버에서의 영상이 삭제되었다. 다행히 다른 미디어 사이트에 남아있다.1화2화
설정은 어디에서 들어본 듯한 이야기로 가득한데, 예를 들어 악한 형과 선한 동생이라든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닌자의 길을 걷게된 오빠라든가, 무기를 지키는 수호신(드래곤), 선택받은 4명의 용사 등 그리 특별할 것 없는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다.
3. 시놉시스[편집]
4. 줄거리[편집]
이그나이아의 '네 개의 무기' 대장간에는 부모님 없이 남매끼리 지내며 대장간을 운영하는 카이와 니야가 살고 있었다, 카이는 카타나를 제련하였으나 그 상태는 엉망. 그걸 본 니야가 오빠는 너무 성급해서 탈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나 카이는 자신은 최고의 대장장이가 될 것이라고 자부하며 뒤돌아선다. 그때 수수께끼의 노인이 나타나 카이에게 '네 쇳덩이는 너무 무거워 은밀한 공격은 하지 못한다', '네 무기는 무사들이 좋아할지는 몰라도 닌자는 안 좋아 할거다' 라며 지적한다. 카이는 언짢은 표정으로 무기 살 거 아니면 어서 가버리라고 문전박대를 한다. 노인은 좋은 무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헛걸음했다고 가버린다. 카이는 자신이 말실수를 한 것을 깨닫고 노인에게 제품을 추천해주려 했지만 이미 노인은 가버린 상태였다.
그때 이그나이아에 검은 먹구름이 뒤덮히더니 해골 군단이 나타난다. 사무카이를 선봉으로 갑자기 대장간을 습격한 해골 군단은 카이, 니야와 전투를 시작하고 그 사이 해골 군단의 크럭차와 넉클은 간판에 숨겨져 있던 의문의 지도를 들고 도망친다. 그때 카이 앞에 사무카이가 등장하고 카이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칼을 들지만 사무카이의 등 뒤에 숨겨져 있던 또 다른 두 개의 팔을 앞으로 펼쳐 총 네개의 팔로 카이를 위험에 빠뜨리지만 의문의 노인이 나타나 카이를 구해준다,[5] 그 사이 해골 군단은 니야와 지도를 가지고 사라지며 카이는 갑자기 납치된 니야를 구하기 위해 해골 군단을 추격하려 하지만 의문의 노인은 말리려 한다, 카이는 노인에게 왜 말리려 하냐고 화를 낸다, 노인은 사무카이가 간 곳은 인간이 갈 곳이 아니라며 진정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소개와 이야기를 시작한다.
먼 옛날,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스핀짓주 무술을 만들어냈으며 창조의 힘이 담긴 네 개의 황금 무기를 만들어 닌자고 대륙을 창조하였고 그가 죽자 그의 두 아들이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큰 아들이 욕심을 내어 무기를 독차지하려 했고 형제의 대결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큰 아들은 동생에게 패배하여 지하세계로 떨어졌으나 무기에 대한 욕망을 잃진 않았을거라고 말하며 막내 아들은 비밀의 지역에 황금무기를 숨겨두고 그 장소에 수호자들을 배치하였다고 말하며 믿을 만한 친구에게 무기의 위치를 서술한 지도를 맡겼다고 말한다. 그 믿을 만한 친구가 바로 카이의 아버지이며 자신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막내 아들 마스터 우임을 말한다. 마스터 우는 카이에게 동생을 구하고 싶다면 닌자가 되어 네 안의 뜨거운 불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동생을 구할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한 카이는 마스터 우를 따라간다.
하지만 훈련은 결코 쉽지 않았고 카이는 훈련용 장치들에게 매일 얻어맞는 수모를 당하고 카이가 실패할 때마다 마스터 우는 내일 다시 하라 말하고 방에 들어간다. 훈련을 거듭할 수록 카이의 무술 실력은 점차 늘었으며 최종적으론 마스터 우의 인정을 받게 된다, 그 날밤, 카이는 의문의 복면단의 습격을 당하지만 그 복면단은 마스터 우의 또 다른 제자들이었으며 각각 콜, 제이, 쟌이다. 콜은 카이의 합류에 살짝 반감이 있는 듯이 마스터 우에게 임무는 우리 세 명이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마스터 우는 네 명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카이가 동생 얘기를 꺼내자 제이가 관심을 가진듯 카이에게 네 동생은 무슨 색을 좋아하냐고 말한다, 그리고 마스터 우가 스핀짓주로 닌자들에게 도복을 입힌다.[6]
진동의 낫이 숨겨져있는 절망의 동굴로 향하며 닌자들은 각각 어떻게 마스터 우를 만나게 됐는지 이야기를 나눈다.[7] 그 때 절망의 동굴에 도착하였으나 해골 군단이 막사를 치고 황금무기를 찾기 위해 채굴 중이었다. 동생을 구하겠다는 생각이 가득 차있던 카이는 바로 달려들었고 다른 닌자들도 그 뒤를 따랐다. 지도를 보니 해골 군단이 지금 엉뚱한 곳을 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진동의 낫을 찾은 닌자들은 낫을 가지고 도망치려 했으나 매복하던 해골 군단이 나타나 닌자들을 습격한다, 그 때 제이가 최초로 스핀짓주 무술을 성공하고 다른 닌자들도 뒤이어 시전해 전세가 역전되지만 황금 무기의 수호자인 어스 드래곤이 나타나 혼란에 빠진다. 그래도 무사히 황금 무기를 들고 나온다.
뒤이어 얼음 지대에서 얼음 수리검을, 다른 곳에선 번개 쌍절곤을 찾으며 금세 세 개의 무기를 찾아내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 무기인 불의 검을 찾기 위해 불의 신전 근처에 와 잠시 야영을 가지던 중 모두가 잠들었을 때 카이가 니야의 실루엣을 목격하고 쫓아간다, 니야를 쫓아 불의 신전에 들어간 카이는 그곳에서 불의 검과 묶여있는 니야, 그림자의 형태로 닌자고 세상의 일에 간섭하는 제왕 가마돈을 목격한다. 쇠사슬이 점차 풀리며 니야가 용암에 떨어지려 하자 카이가 달려들려 한다. 가마돈은 째깍 째깍...거리며 카이를 흥분시키지만 카이는 금세 차분함을 되찾아 스핀짓주 무술을 시전해 불의 검을 뽑고 동시에 니야를 구출한다. 하지만 가마돈은 그림자의 형태로 카이를 공격하지만 우가 나타나 카이를 구해준다. 하지만 이건 제왕 가마돈의 함정이었으며 야영지에 있던 황금 무기들은 이미 사무카이와 다른 해골 군단이 빼앗은 상태였다. 다른 닌자들이 추격하지만 해골 군단은 이미 지하 세계로 떨어진 후. 우는 무기를 되찾고 형제의 결투를 끝내기 위해 불의 검을 들고 지하세계로 향한다.[8]
카이는 우가 말했던 드래곤은 차원 간의 이동이 가능하다는 말을 기억해 불의 검을 지키고 있던 파이어 드래곤을 타고 불의 신전을 나와 다른 닌자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각자 무기를 지키고 있던 다른 드래곤들을 타고 지하세계로 갈 것을 제안한다. 다른 닌자들도 동의하고[9] 드래곤을 타고 지하세계로 간다.[10] 우는 해골 군단들의 감시망을 뚫고 가마돈이 있는 곳으로 가고 가마돈과 조우한다. 그때 세개의 무기를 든 사무카이가 뒤에서 나타나고 전투가 시작된다, 한편 닌자들도 지하세계에 도착했고 몰래 들어가려다가 해골 거미의 습격을 받았고 그 때문에 해골 군단에게 들키고 만다, 수많은 병사들에게 포위당한 닌자들은 스핀짓주를 동시에 시도하고 그 때 스핀짓주가 결합되어 창조의 회오리바람으로 변모하여 어둠의 성과 해골 군단을 빨아들여 거대한 관람차가 되버렸다. 우가 있는 곳으로 와보니 우와 사무카이가 일기토 중이었고 다른 닌자들은 마스터 우를 도와주려다 카이가 말리며 이건 사부님의 싸움이라고 한다.
하지만 마스터 우가 패배하고 가마돈은 사무카이에게 무기를 한 번에 집으라는 명령을 내린다, 무기를 모두 손에 든 사무카이는 변심하여 가마돈에게 '아니! 이젠 네가 나한테 복종해야 할 때다!' 라고 말하며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가마돈은 태연이 웃으며 어리석은 놈이라고 말한다, 갑자기 무기에서 빛이 나며 사무카이는 공중에 떠올랐고 마스터 우는 그걸보고 그 누구도 네 가지 무기를 한꺼번에 다룰 수 없다!라고 외친다, 사실 니야의 납치와 불의 신전, 사무카이의 배신 등 모두 가마돈의 계획에 포함된 내용이었으며 가마돈은 이미 사무카이가 언젠가 자신을 배신할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걸 오히려 역이용해 사무카이가 무기를 모두 들게 유도하여 무기의 마찰을 일으키고 무기의 마찰로 생긴 포탈을 타고 이 지긋지긋한 지하세계를 빠져나갈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은 네 개의 무기를 한꺼번에 다루기엔 힘이 부족하니 힘을 더 기르고 다시 올것이라는 암시는 덤.
사무카이는 결국 무기의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소멸하였고 그 힘으로 포탈이 생성된다, 마스터 우는 포탈로 들어가려는 가마돈에게 '우리 아버지가 원한 세상은 이게 아니라'고 외친다, 하지만 가마돈은 아버진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며 선과 악은 항상 균형을 맞추며 지내야하지만 이제 자신이 그 균형을 무너뜨려 이 세상을 장악하겠다는 야망을 밝힌다. 그리고 우에게 아버진 너만 예뻐했다고 말하며 포탈로 들어가 사라진다. 마스터 우는 사라졌지만 언젠간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카이는 올 테면 와보라고 말한다, 드래곤을 타고 이그나이아로 돌아간 닌자들. 기다리고 있던 니야와 마을 사람들은 닌자들의 등장에 환호한다. 그리고 닌자들은 언젠간 가마돈이 돌아올 것이라 말하며 악마의 힘이 다가오더라도 맞서 싸울거라며 다짐을 하여 무기를 서로 합치자 폭발이 일어난다. 그리고 제이 왈 '우리 이거 두번다신 하지 말자...' 그리고 카이를 비추며 ost가 재생되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5.2. 빌런[편집]
6. 예고편[편집]
7. 에피소드 목록[편집]
해외에서는 4부작으로, 국내는 1~2화를 '닌자의 길', 3~4화를 '암흑의 제왕'으로 합쳐 총 2부작으로 방영.
8. 사운드 트랙[편집]
9. 제품 목록[편집]
9.1. 메인 제품[편집]
9.2. 스핀짓주 제품[편집]
10. OST[편집]
닌자고 오프닝이자[13], weekend whip의 오리지날 버전. 노래는 미국 락 밴드인 THE FOLD가 맡았다.[14]
11. 여담[편집]
- 골드 닌자고 6화 '닌자들, 과거로 돌아가다!'에서 나온 과거는 이 작품 속 시간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2:29:31에 나무위키 닌자고: 스핀짓주 마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Way of the Ninja라고도 불리는데, 토미 안드레아센이 트위터로 "파일럿 시즌은 제목이 없지만 대신 그냥 닌자의 길(파일럿 1화 제목)으로 부른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어둠의 섬 트릴로지에서는 스핀짓주 마스터(Masters of Spinjitzu)라고 부른다.[2] 보통은 파일럿이라고 불린다. 1화가 닌자의 길이 아닌 이유가 그것이다.[3] 헤이그먼 형제가 파일럿의 마스코트 및 주인공으로 카이를 정했다고 한다.#[4] 국내 더빙판에선 4개의 에피소드를 2개로 합쳐서 방영했다.[5] 사무카이는 이때 '오늘 자세히 보니 그 스핀짓주 무술도 녹이 슬었군' 이라 외치고. 노인은 '스핀짓주 무술을 연마하는데에는 역시 해골이 최고' 라 말한다.[6] 이때 콜은 자신은 왜 지금도 검은색이냐고 서운해한다.[7] 콜은 등산을 하다가 정상에 있는 마스터 우를 보고 놀랐고 제이는 하늘을 나는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다 광고판에 부딪혀 떨어졌는데 그 건물의 옥상에 마스터 우가 기다리던거같이 앉아있었고 쟌은 호수 밑에서 명상을 하다 옆에서 차를 태연하게 마시는 마스터 우를 보고 놀란다.[8] 불의 신전의 용암 계곡에 스스로 빠진다, 그곳이 바로 닌자고와 이어진 지하세계의 입구였기 때문.[9] 이때 제이는 니야를 보고 좋아하는 색이 뭐냐고 묻고 니야가 파란색이라고 대답하자 얼굴에 흉조를 띈다.[10] 드래곤은 상상의 동물일 뿐이라며 무서워하던 콜은 어스 드래곤을 타고 날면서 계속 두려워한다.[11] 다만 본편에는 출연하지 않고, 미니 시리즈에만 등장한다.[12] 1세대 드래곤들 중 유일하게 날개가 없다.[13] 다만 업체가 바뀌면서 오프닝이 바뀌게 되었다.[14] 참고로 THE FOLD는 무비 시리즈와 몇몇 시리즈(골드 닌자고 시리즈와 시즌8~시즌10까지)만 빼면 다 테마에 맞는 똑같은 가사인 ~~ whip이런 식으로 테마곡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