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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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Daniel Puder
생년월일
1981년 10월 9일
출신지
미국 캘리포니아쿠퍼티노
신장
191cm
체중
107kg
주요 커리어

피니쉬 무브
케이락
테마곡
Papa Roach - Getting Away With Murder

1. 개요
2. 커리어
2.1. WWE에 입성
2.2. WWE에서 방출된 후
2.3. MMA
3. 여담



1. 개요[편집]


미국 출신의 프로레슬러 겸 종합격투기 선수.


2. 커리어[편집]



2.1. WWE에 입성[편집]


레슬러가 되기 이전엔 킥복싱을 배웠고, 터프 이너프 시즌 4 참가자로 나오면서 WWE 아마겟돈(2004)에서 마이크 미재닌을 상대로 딕시 독 파이트 복싱 매치로 격돌해서 승리를 거둔다. 터프 이너프 시즌 4 우승을 하면서 WWE에서 활동하게 되고 WWE 로얄럼블(2005)에서 3번으로 출전하지만 탈락된다. 이후 OVW로 내려가 활동하면서 기량을 쌓지만 2005년 9월에 WWE에서 방출된다.


2.2. WWE에서 방출된 후[편집]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2007년에 ROH에 나오면서 2008년까지 활동하다가 2010년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게 되고 2011년까지 활약하게 된다.


2.3. MMA[편집]


종합격투기 전적으로 8승 무패로 현재는 레슬링을 포함해 종합격투기에서도 은퇴한 상태다.

은퇴 후에는 체육관과 개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3. 여담[편집]


  • 터프 이너프 수련생 시절에 커트 앵글에게 실제로 각본을 깨고 기무라 락을 걸어버려서[1] 다른 수련생들과 선수들이 보는 앞에서 빅 쇼에게 폭행 당한 적이 있었다. 결국 그 징계 차원으로 인해 WWE 로얄럼블(2005)에서 한번도 못 때리고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 하드코어 할리에게 얻어 맞다가 탈락했다.[2]

  • 커트 앵글이 거의 20년 가까이 지나서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영상 당시 앵글은 목 디스크 문제로 푸시업을 다섯 번이나 할까 싶은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리고 터프 이너프 수련생들을 모아놓고 한 명을 불러 실전 레슬링을 하는 장면에서 빈스가 사전에 '대니얼 퓨더를 고르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었지만 고르지 말라는 건 고르라는 뜻이라고 생각한 앵글이 퓨더를 고른 것이었는데 여기서 레슬링을 넘어서 서브미션까지 걸어버렸다고. 그리고 퓨더가 WWE 측과 계약 이야기를 할 때가 됐을 때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음에도 "돈을 더 달라"고 이야기했다며, 대니얼 퓨더는 확실히 재능이 있었으므로 그의 태도 문제만 아니었다면 꽤 괜찮은 커리어를 보낼 수도 있었을 것이라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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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심판을 보던 심판이 임기응변을 발휘해서 3카운트를 세지 않았으면 그대로 앵글의 팔이 부러졌을 수도 있었다. 쉽게 말해 자신의 MMA 시절 실력만 믿고 슛을 날린 것이나 마찬가지.[2] 로얄럼블 1번과 2번으로 각각 에디와 벤와가 등장하고 3번으로 퓨더가 등장했는데 그 다음 4번으로 하드코어 할리가 등장하였다. 퓨더는 다음 선수가 등장할 때까지 약 3~4분간 3명의 베테랑에게 두드려 맞기만 하다가 탈락했다. 실제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퓨더는 슛에 가까운 챱만 9번을 맞고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