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벨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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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인물



1. 개요[편집]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국가.

왕자의 땅 중 하나이며 질 좋은 철을 생산해내는 국가이다. 수도는 이레다벨. 지배자는 다벨 공작 프란체스코 메르데린. 이 야심에 찬 남자는 오래 전부터 황제가 되려는 야심에 눈이 멀어 펠라론의 추기경 자리를 사기 위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 메르데린 컬렉션을 팔려고까지 하는 행동을 보여 세인들은 그를 가리켜 '황제병'에 걸렸다며 비웃는다. 검은 황야에 사는 아피르 족과 무법지대인 그 곳을 이용하는 범죄자들을 경계하기 위해 검은 황야를 순찰하는 특수부대인 롱 레인저도 유명하다.

황제병 말기 환자 메르데린이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뛰어난 인재들을 데려와 길러낸 것으로 유명하고, 여기에서 유래된 '메르데린 스쿨'이라는 별명이 있다. 마치 전국을 사관학교처럼 만들었다는 뜻이며, 메르데린 스쿨 출신들은 효율을 우선시하도록 교육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휘리 노이에스의 부하 소팔라 림파이어는 귀족 출신이라는 직위에도 불구하고 아무 불만 없이 노예병들을 지휘하며, 다른 휘하 장수들도 대체적으로 귀족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이나 명예보다는 실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런 효율성 덕에 사트로니아바스톨 엔도 장군의 공격 등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왕자의 땅을 정복할 수 있었고, 브라도 켄드리드를 죽이고 나서 제국의 보복을 피하기 위해 군주인 메르데린을 암살하는 쿠데타에도 불구하고 메르데린 스쿨의 장군들은 휘리를 지지한다.

이후 제국 기사단 북좌가 복수(서 브라도 켄드리드가 사르토니아의 공격당시 원군으로 왔다가 전사한 것에 대한 복수)를 위해 습격해와 한 판 붙을 뻔했으나, 타르타니어스가 이끄는 혼 족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퇴각해버렸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열받은 휘리가 또다른 불안요소인 폴라리스를 정리하기로 결정하고 공격에 들어가 승기까지 잡았으나, 트로포스마법으로 8군단은 전멸해버렸고, 휘리도 자살에 가까운 전사에 이르게 된다.

정복했던 왕자의 땅은 죄다 토해냈으나 제국의 용병으로 출진하는 것 등을 보면 휘리의 유언을 잘 실행해서 나라는 건사한 듯. 바틸리언 남작도 다벨의 관리로서 계속 일하고 있는 듯 하다.


2. 주요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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