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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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
ダウンタウン熱血行進曲 それゆけ大運動会~オールスタースペシャル~
River City Super Sports Challenge ~All Stars Special~

파일:열혈행진곡logo.png
개발사
아크 시스템 웍스
배급사
H2 인터렉티브
플랫폼
PC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콘솔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최초 출시일
2015년 3월 5일
장르
액션
최신버전
v1.06 (16.06.16)
언어 지원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웹사이트
파일:H2 인터랙티브 로고.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스토리
5. 평가



1. 개요[편집]


2015년 3월 5일, PS3로 발매된 열혈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나아가라 대운동회의 리메이크 판이다. 국내에서는 10월 29일에 발매되었다.

경기 종목은 패미컴판과 같은 4경기 그대로지만, 플레이어가 열혈고교 1학년이 되어 운동회 팀에 참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는 싱글모드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예선전에 참가하는 학교가 대폭 증가하여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대폭 추가되었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기본팀만 15팀이며, 일부 팀은 여성캐릭터도 플레이어블로 추가되었다. 여기에 싱글모드에서 숨겨진 10번째 경기를 클리어하면 생기는 3팀, 특전 DLC로 추가된 3팀, 유료 DLC 3팀, 숨겨진 커맨드로 해금되는 1팀으로 총 25팀이 있다.(에디트팀 5팀을 포함하면 30팀)

열혈경파 시리즈와 학원 세계관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다수 추가되면서 다운타운 열혈 베이스볼 이야기를 누르고 사상 최다 캐릭터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일련의 시리즈물로 이어지게 되었다. 열혈 시리즈의 NPC 총집결의 계기가 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또한, 이번 작품부터는 도트 그래픽인데도 지저분하거나 유치해보이지 않도록 여러 연출을 사용했다. 도트 자체는 변함없지만, 약간의 3D 효과 혹은 적절한 조명효과를 입혀서 의외로 생동감을 부여했다. 캐릭터 그래픽은 패미콤 시절 그대로지만, (하세베나 모모조노 같은 여성캐릭터의 경우 머리카락 색이 본래 설정대로 변함), 배경그래픽은 대폭 진화하였다.

또한 크리에이트 모드로 자신만의 캐릭터, 팀, 경기종목별 기믹을 만들 수 있는데, 팀 크리에이트의 경우 기존 캐릭터나 오리지널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프리모드에서 조건을 만족하면 역대 열혈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를 에디트 팀에 사용할 수 있다.

게임시스템도 일부 변경이 되어 대부분의 캐릭터가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기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필살기도 많이 추가되었고, 기존 작품의 하메 꼼수들이 대폭 삭제되었다. 그리고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한다. 이로 인해 열혈행진곡의 단순한 그래픽 업 이식이 아니라 확장팩을 붙여 리메이크 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풍성하다.


2. 스토리[편집]


레이호 학원의 전직 학생회장 야마다는 전국 제패의 일환으로 모든 고교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고 했었지만, 쿠니오리키의 활약으로 인해 전국제패 야망은 저지당하고 말았다.

야마다가 레이호 학원을 떠난지 1개월, 한때 살벌했던 학생들의 흐트러짐도 없이 토도 마모루가 새로운 학생회장을 이끌며 일전을 일으킨 야마다에 대해 사죄하는 뜻으로 고등학생답게 함께 땀을 흘리는 운동회를 기획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명분일 뿐이었고, 다시 한번 운동회에서 레이호 학원의 힘을 과시하려고 한다.


3. 출전 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출전 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시나리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가자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시나리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평가[편집]


가장 평가가 좋았던 격투파트를 분리한 후속작 다운타운 난투행진곡 배틀로얄 SP다운타운 난투행진곡 마하에도 이 작품의 특징이 계승된다.

다만 스토리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후속작들의 발매 이후에 나름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열혈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 캐치해서 개그풍으로 버무렸기 때문에, 어지간한 시리어스한 스토리보다 캐릭터들의 매력을 더 살렸다는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하지만, 쿠니오와 리키의 드라마가 너무 썰렁한 점은 지적받는다.[1] 또한, 후속작인 난투행진곡은 캐릭터들이 너무 늘어나서 집중이 안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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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리오처럼 이 시리즈의 상징적인 주인공들이라 별달리 띄워주지 않아도 제일 인기있긴 하지만 그래도 썰렁한 건 썰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