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항공 405편 화재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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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9일, 다이나믹 항공 405편이 1번 엔진 화재로 인해 좌측 엔진이 전소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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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로더데일에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까지 운항하는 405편 항공기는 출발을 위해 활주로 28R로 이동하도록 허가를 받았다. 현지 시간 12시 32분에 승무원들은 28R 활주로(Bravo 유도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무전을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실버항공 119편의 승무원은 다이나믹 항공의 1번 엔진에서 연료나 유체가 누출되는 것 같다는 무전을 보냈다. 다이나믹 405는 경사로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 직후 타워 주파수에 정체 불명의 비행기가 나타나 "엔진에 불이 붙었습니다!"라고 외쳤다.
승객은 대피하였고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실버항공 119편은 나중에 Bravo 유도로 근처의 T4 출구에 있다는 무전을 보냈고 강한 냄새를 풍기는 연료 웅덩이를 발견했다. 이 지점은 화재가 발생했던 지점보다 약 790m 전 지점에 위치해 있다.

3. 사고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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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B는 왼쪽 엔진 위와 뒤의 날개-엔진 스트럿에서 주 연료 공급 라인 커플링 어셈블리가 분리된 것을 발견했다. 왼쪽 날개의 내부 하부, 왼쪽 엔진 카울링, 왼쪽 동체 중앙 부분이 열 손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동체를 관통하지 않았다.
NTSB는 사고 비행기가 Dynamic International Airways가 비행기를 임대한 2015년 9월까지 약 29개월 동안 건조 보관 상태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연료 라인에 대한 마지막 서비스가 수행된 것은 애리조나에 저장되기 직전인 2012년 10월 12일이었다.
다이나믹은 약 240시간 동안 비행기를 조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