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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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말의 움직임
3. 승격
3.1. 승격된 말의 움직임
4. 말의 배치
5. 사자의 특수 룰
5.1. 선사자(先獅子)
5.2. 사자의 발(獅子同士の取り合い)
6. 쇼기의 종류



1. 개요[편집]


大将棋.

일본장기쇼기와 비슷하지만 그보다 규모가 확장된 쇼기이다.

쇼기와 마찬가지로 다른 장기와 가장 큰 차이점은 체스처럼 말이 승격한다는 점에 있다.

15x15사이즈의 칸의 판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장기와는 달리 체스처럼 점이 아닌 칸 안에 말을 둔다.

승격, 말의 움직임, 점이 아닌 칸에 말을 두는 것 등 한국 장기보다는 체스에 더 가까운 모습을 띄고 있다.

한국장기나 체스와는 달리 두 대국자의 말의 색이 같으며, 오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어 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서로의 말을 구분한다.

자신이 먹은 상대방의 말을 사용할 시에는 자신의 차례일 때 판에 말을 올려놓는데, 이때 자신의 말을 움직일 수 없으며 자신의 차례는 끝이 난다. 추쇼기 이상으로 넘어가면 사자(獅子)라는 기물이 있는데 이 기물은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적의 기물을 이동 없이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잡아도 한 수로 간주되어 자신의 차례는 끝이 난다.[1]

다이쇼기를 실제로 둘 수 있는 사이트

2. 말의 움직임[편집]


왕장(또는 옥장), 분왕, 사자, 봉황, 기린, 취상, 용왕, 용마, 비차, 각행, 수행, 횡행, 금장, 은장, 동장, 철장, 석장, 맹표, 맹호, 향차, 반차, 계마, 악랑, 진저, 묘닌, 맹우, 비룡, 중인, 보병 등 총 29가지에 달하는 기물이 있으며 각각의 움직임은 미리 정해져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쇼기/기물이동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승격[편집]


  • 판의 자신쪽 5칸을 자진, 상대쪽 5칸을 적진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말이 적진 안에서 움직이거나 나올 때 승격(成り)할 수 있다.
  • 체스와는 달리 대부분의 말이 승격 가능하다.[2]
  • 승격된 말은 승격된 말의 움직이는 방식을 따르며 뒤집어 놓는다.[3]
  • 한 번 승격된 말은 스스로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 승격되는 것은 강제적이지 않고, 원하지 않는다면 승격하지 않을 수 있다.(不成)(주로 맹우나 비룡은 승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단, 철장, 석장, 계마, 보병, 향차의 경우에는 후퇴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적진의 1단이나 계마 한정으로 2단째에 들어섰을 때 승격해야만 한다.
  • 적진에서 나올 때에도 승격될 수 있지만, 승격되지 않은 상태로 적진을 나온 말은 다시 들어가기 전까지는 승격될 수 없다.
  • 황당한 것은 취상(醉象)이라는 기물이 승격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 승격하면 태자(太子)가 된다. 태자는 왕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경우 왕장(또는 옥장)과 태자를 모두 잡아야 대국이 끝난다.

3.1. 승격된 말의 움직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쇼기/기물이동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말의 배치[편집]



이런 형태가 되도록 놓는다.
파일:attachment/배치도(다이쇼기).jpg

딱 봐도 알겠지만 1:1 장기인데도 불구하고 장기말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


5. 사자의 특수 룰[편집]


사자는 다이쇼기의 꽃과 같은 말인지라 순식간에 반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몇 가지의 특례가 붙어 있다. 이 특수 규칙은 기린이 승격한 사자에도 적용되며, 츄쇼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5.1. 선사자(先獅子)[편집]


  • 먼저 사자가 먹힌 쪽은 그 다음 턴에 상대의 사자를 죽일 수 없다.

A와 B가 모두 상대의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는 상태에서 A가 자신의 차례에 먼저 B의 사자를 잡았을 경우 B는 다음차례에 그 사자를 죽일 수 없다.

또한 여기에 또다른 규칙이 있는데, 선사자라도 사자로는 사자를 죽일 수 있다. 이 이유는 또다른 규칙은 사자는 사자를 범위안이라면 아래의 ‘사자의 발’에 해당하는 경우가 아닌 한 무조건 죽일 수 있다는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기에 또다른 규칙이 하나 더 붙어 있는데, 사자를 죽인 사자는 죽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A의 각응이 B의 사자를 죽였다고 가정할 때 다음 수로 B는 A의 사자를 죽일 수 없다. 하지만 여기도 사자가 사자를 죽이는 것은 문제가 없으므로, A의 사자가 B의 사자를 죽인 직후에 B의 사자로 A의 사자를 죽일 경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파랑↓

























↑검정↑
  • 파랑 차례일 경우: 파랑 각응이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여기서 파랑 각응이 검정 사자를 죽이면, 바로 다음 차례에는 검정 비취로 파랑 사자를 죽일 수 없다.
  • 검정 차례일 경우: 검정 비취가 파랑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여기서 검정 비취가 파랑 사자를 죽이면, 바로 다음 차례에는 파랑 각응으로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없다.

5.2. 사자의 발(獅子同士の取り合い)[편집]


  • 보호하는 기물이 있는 사자는 사자로 죽일 수 없다.

예를 들면 A의 사자가 어떤 말에 의해 보호받고 있을 경우, B는 A의 해당 사자를 죽일 수 없다. 츄쇼기에서는 사자를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사자의 동귀어진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 이런 보호받고 있는 상태의 보호말을 사자의 발이라고 하는데 이 발이 붙어있는 사자의 경우 사자로는 죽일 수가 없다. 사자가 아닌 경우는 큰 상관이 없다. 자신 사자에 의해 사자가 발이 없을 경우, 자신의 사자가 움직이는 순간 상대의 사자가 발이 생기는 것이므로, 이경우도 사자의 발로 보아 잡을 수 없다.

↓파랑↓

























↑검정↑
  • 파랑 차례일 경우: 파랑 사자가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검정 사자가 보병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죽일 수 없다. 하지만 오른쪽 아래에 있는 각행으로는 죽일 수 있다.
  • 검정 차례일 경우: 파랑 사자가 파랑 각행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으나 그 길을 검정 사자가 막고 있다. 그러나 검정 사자로 죽이면 바로 파랑 각행이 검정 사자를 죽일 수 있게 되므로 이 역시 사자의 발이 생기는 것으로 간주하여 죽일 수 없다.

6. 쇼기의 종류[편집]



[1] 사자는 체스의 킹을 한 턴에 2번 움직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가진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즉, 주변에 있는 적 기물을 움직임 없이 잡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기물을 잡은 다음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셈이다.[2] 왕, 분왕, 사자는 승격 불가.[3] 뒤집힌 면에는 승격된 말의 명칭이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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