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더로랑/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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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apter 1
2. Chapter 2
2.1. 아이저와 더 멀어지다
2.2. 갤러리 관장으로서의 행보


1. Chapter 1[편집]


아이저의 환각으로 처음 등장이 예고됐다. 아이저와는 끝은 안좋은 인연이었는지 'D'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편지를 보냈지만 아이저는 이 사람에게서 오는 편지는 받는것조차 거부했고, 겨우 전달된 마지막 편지마저 태웠다. 편지를 받고 독한 술을 마신 아이저가 잠에서 깨 세레나를 이 사람으로 잘못 보고 '다... 아'라고 부르다 이내 다시 잠든다.

본격적인 등장은 47화부터 했다. 세레나가 주최한 호텔 창립 기념일 파티에 해리어스 은행장 부인의 수행원 자격으로 참석했다.[1] 1부 행사 이후, 어떤 방법을 썼는지는 몰라도 세레나의 프라이빗 룸에 들어갔다. 여기서 아이저와 재회했지만 두 사람이 좋지 못한 일로 결별했던 탓[2]에 아이저는 매우 차갑게 화를 낸다. 계약 결혼이니 가짜인걸 알지만 질투나더라며 애칭까지도 사용해보지만 오히려 아이저의 화만 더 돋우게 되어 씁쓸해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조용히 지켜보고있던 세레나는 러비스에게서 들은 아이저의 감정적인 약점이 다이아임을 눈치챈다.

집안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친아버지와도 갈등을 빚었다고 한다. 관장 자리는 어림도 없으며 유배와 같은 유학을 가야만 했으나 아버지가 용서함으로써 관장 자리를 내어 주었고, 그 덕에 유학을 마칠 수 있었다.

48화에서 세레나와 처음으로 독대를 하게 된다. 미술품과 관련된 대화를 하고 도자기 선물도 준다. 관장 취임식이 머지않아 열리니 세레나와 아이저 '두 분'을[3] 초대하고 싶다는 말을 끝으로 대화가 마무리된다.

호텔 행사 막바지에 빅터와 재회하게된다. 빅터는 다이아를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같이 가려고 하지만 두려움[4]을 느낀 다이아는 그 자리를 황급히 벗어나 아이저에게 향한다. 다시 찾은 행사장에 아이저는 머리가 아프다며 룸에서 쉬고 있는 관계로 보이지 않았고, 세레나와 지배인만 남아있었다. 다이아는 이성을 잃은 나머지 세레나에게 무작정 자신이 아이저를 간호해 주겠다며 그와 같이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더불어 세레나에게 선 넘는 발언을 해버린다. 이를 들은 세레나는 아이저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상상하든, 다이아와 아이저가 어떤 관계였든 간에 지금은 내 남편이니 내가 밤새 그의 곁에 있겠다고 선을 그었다. 결국 아이저를 만나지 못한 다이아는 빅터 몰래 후문으로 빠져나갔다.

후에 자신의 말실수를 곱씹으며 빅터, 아이저, 세레나 세 명과 얽힌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준비한대로 차근차근 풀기로 다짐한다.

2. Chapter 2[편집]



2.1. 아이저와 더 멀어지다[편집]


이후 아이저와 세레나를 자신의 더로랑 갤러리 관장 취임식에 초대한다. 개식 30분 전 다이아는 먼저 온 세레나에게 지난 일을 사과한다. 뜻밖에도 세레나는 오히려 서로 숨김 없는 사이가 되어 좋다는 반응을 보이자 어떤 이유에선지 표정이 굳는다. 시작 5분 전까지도 아이저가 오질 않자 역시 아이저에게는 자신과의 감정이 세레나와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 거라며 우월감을 갖지만 곧 아이저가 행사장으로 들어오자 실망한다.[5]

취임식 인터미션 때 아이저가 세레나에게 갤러리 밖으로 나가자고 설득하는 대화를 뒤에서 듣고는 두 사람 앞에 나타나 더 있다 가라고 말한다. 이때 마약 냄새를 아이저에게 들켜버린다. 이를 단번에 눈치챈 아이저는 다이아를 관장실로 끌고 들어가버린다. 관장실에서 나눈 두 사람의 대화로 과거사의 많은 부분이 드러난다.
< 과거사 >
다이아는 아이저와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이였다. 가족들에게 상처받아 마음 둘 곳 없던 아이저에게 유일한 힘이 되어주었고, 아이저는 다이아에게 의지했다. 그러나 다이아는 무언가 큰 잘못을 저질렀고, 아버지는 다이아를 죽이려고까지 했다.[6]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 아버지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그것은 그레이언가에게서 얻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이저도 이것을 분명히 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저는 심적으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다이아는 이런 아이저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았다. 다이아도 아이저와 마찬가지로 빅터를 좋아하지 않는 걸 넘어 심지어는 무서워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아이저에게 의지하기 싫다는 이유로 마찬가지로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으면서도 아이저에 비해 상황이 훨씬 나은 빅터와 사귀게 된다. 여전히 아이저를 사랑했지만 이별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빅터와 어울리면서 마약을 접하게 되었는데, 아이저의 강한 만류로 잠시 끊기는 했다. 빅터와 사귀게 된 이후로도 아버지와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아 쫓겨나듯 유학을 갔다. 유학길에는 가족도, 아이저도 모두 자신 곁에 남아있지 않았다. 결국 맨정신으로 아이저와 만날 날을 견딜 수 없다는 이유로 마약을 다시 시작했다. 빅터가 다이아의 날개를 부러뜨렸다고 하는데, 어떻게 부러뜨렸는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은 과거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한다. 첫째로 아이저를 기다리느라 힘들어서 마약을 다시 손댔다는 발언으로 아이저를 더 화나게 만든다. 심지어는 대화를 받아주지 않던 아이저에게 마약을 다시 한다는 것을 들키는 바람에 아이저 쪽에서 먼저 대화를 요구하자 그렇게 연락을 했는데도 무시하더니 이제야 자신을 봐준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마음이 상당히 망가져있음이 밝혀진다.[7] 둘째로 아버지에게서 일단 목숨부터 구걸한 뒤 살아남아야 아이저를 다시 만날 수 있었기에 빅터에게 잠시 갔을 뿐이며, 아이저는 힘든 상황이었기에 아이저에게 의지할 수는 없었다는 해명이 문제가 되었다. 아이저는 그 말을 자신이 나약해서 믿을 수 없었기에 배신했다는 말로 받아들이고 울분을 토하다 이내 고개를 떨군다. 다이아는 그런 아이저에게 생각과 방법의 차이이지 그저 사랑했을 뿐이라며 입맞춤을 시도한다.

그러나 아이저는 다이아의 말대로 생각과 방법의 차이였던 것에는 동의하지만 자신이 원했던 것은 결코 제멋대로 결정하고 무서워하는 대상에게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이겨내고자 발버둥치고 함께 탈출구를 의논하는 것이었다고 분명히 말하며 다이아의 스킨십을 피한다. 그동안은 다이아와의 만남을 피해왔지만 차라리 만나서 끝맺음을 내니 더 잘됐다고 말하며 다이아의 기대를 박살낸다. 다이아는 아이저에게 용서를 구하고 세레니티에서 목적을 이루면 다시 만나자는 말을 할 것이라며 지푸라기라도 잡듯이 자신의 마음을 전했지만 아이저는 이제는 미움 조차 남아있지 않다며 확인사살을 해버린다. 심지어 아이저의 오해를 풀고 싶다며 임신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데, 더 충격적이게도 다이아는 임신한 적이 없었다(!). 빅터와 결혼을 피하기 위해 임신한 척 속이고 그 아이를 아이저의 아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아버지가 노발대발하여 뷔터베레크 공화국으로 쫓겨났던 것은 그 아이가 아이저의 아이였기 때문이고, 귀국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버지에게 유산해서 건강이 나빠졌다고 알림으로써 아버지의 동정을 샀기 때문이었다. 진실을 밝혔지만 아이저는 더욱 냉랭하게 다이아가 끝까지 이기적이었다고 일침할 뿐이었다[8].

한껏 풀이 죽은 채로 관장실을 빠져나오고, '마리안느 드생'의 <발레리나>그림을 관람하고 있는 세레나를 발견한다. 세레나에게 어릴 적 발레를 배운적 있어서 관심을 갖는 것이냐며 말을 걸어보지만 세레나는 다이아에게 '제 그림'이니 눈이 갔다며 출처를 물어본다. 다이아는 세레나에게 뭔가 착각한 게 아니냐고 말하고 두 사람은 대립하기 시작한다. 세레나가 먼저 세레나의 어머니가 마리안느 드생의 이름이 알려지기 전 마리안느의 후원자였다며 자신의 그림이라는 근거를 댄다. 두 사람의 대화에 사람들이 몰려들자 다이아 역시도 자신의 습득 경로를 밝힌다.[그림출처]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세레니티 가문은 비전문가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조품을 알아보지 못했다해도 잘못이 아니니 심려치말라며 세레나가 소유한 <발레리나>를 모조품으로 몰아간다.[9] 세레나는 세레니티의 그림이 모조품이라는 말이냐며 서늘하게 화를 내고, 다이아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여유를 부린다. 세레나는 어머니가 직접 의뢰한 그림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공개하지만 다이아는 의뢰서가 있냐며 반문하고, 세레나는 의뢰서가 없다고 대답한다. 다이아는 의뢰서 한 장도 없는 세레니티와 달리 더로랑은 증명서와 증언이 충분하다며 꿋꿋이 세레니티측을 모조품으로 몰아세운다. 세레나는 두 그림을 감정을 진행한 뒤 가품인 쪽이 책임을 물자고 제안하고, 다이아는 이 승부에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해 자신만만하게 받아들인다.

2.2. 갤러리 관장으로서의 행보[편집]


세레나와 다툰 일이 당일 곧바로 신문에 대서특필된다. 아버지는 기사를 보자마자 크게 노해서 다이아의 얼굴에다 읽고 있던 신문을 집어던진다. 더로랑 측이 싸움에서 이기더라도 세레니티는 몰라서 그랬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더로랑 측은 일이 잘못될 경우 작품 전체의 신뢰가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더로랑 측의 이득은 적고 손해는 큰 싸움이라며 다이아를 혼낸다. 다이아는 그런 아버지에게 그림을 매입한 과정은 투명했기 때문에 가품일 리가 없고, 관심이 쏠린 현 상황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그림의 가치가 오를 수 있다며 아버지의 화를 잠재우려한다. 아버지는 다이아의 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더 이상 혼내지는 않았지만 상황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다이아에게 실망할 일을 만들지 말라며 압박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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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화
<발레리나> 그림의 감정 결과 발표 이틀 전, 미리 더로랑의 그림이 진품이라는 감정 결과를 입수하고 자신만만해한다. 심지어 세레나가 직접 왕국의 신문사를 전부 불러들였다고 한다.[1] 다이아는 더로랑의 작품이 진품이기 때문에 세레니티의 작품은 가품이라는 사실을 세레나가 직접 세상에 보도케 하는 그림을 예상하며 마지막으로 승리를 확신한다. 먼저 예상한대로 더로랑 갤러리 소유의 <발레리나>가 진품 판정을 받았고, 다이아는 웃어보인다.

그러나 세레니티 소유의 <발레리나> 그림도 진품 판정을 받는 결과가 발생하고, 다이아는 당황한다. 왕국 감정사들도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하여 재감정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같았다고 한다.[2] 다이아는 더로랑의 작품이 진품이라는 것에 체면은 섰지만 두 작품 모두 진품 판정이 나온 것은 만족하지 못하고 허무해한다. 그래서 한 작가가 같은 작품을 두 개나 남긴다는 것은 듣도 보도 못한 일이니 납득할 수 없다며 항의하고, 세레나에게 결과를 납득했는지 묻는다. 세레나는 둘 중 어느 것이 진품이고 가품인지에만 초점을 두었다면 결과에 납득할 수 없겠지만[3] 작품의 히스토리[4]를 유심히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대답을 하고, 이에 세레나가 다이아에게 <발레리나>는 세레나의 어머니가 직접 의뢰해서 그린 그림이라고 말해주었던 점이 마음에 걸린다. 세레나는 증인을 회의실로 불러들인다. 그 증인은 다이아도 잘 알고 있는 왕궁 화가 '찰린'이었다.

전말은 이러했다. 찰린은 한때 마리안느의 스승이었던 인연으로 마리안느와 종종 서신을 주고 받고 지냈다. 어느 날, 마리안느에게 첫 후원자[5]가 생겼고, 선물로 그림을 그려주려 했지만 후원자가 대가를 꼭 주겠다며 거액의 선금을 지불했다. 그래서 마리안느는 큰 부담을 가졌고, 고민 끝에 찰린을 찾아갔다. 찰린은 누군가에게 준다는 생각 없이 혼자 그린다는 생각으로 미리 한 번 그려보라는 조언을 했고, 그 중 더 잘 만들어진 것을 제공하라고 했다. 마리안느는 사인까지도 똑같이 연습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첫 번째 그림은 연습작이라며 작업실에 두었고 두 번째 그림을 전달했다고 한다. 이때 주고받은 서신까지 증거로 제출하며 더로랑 쪽만 진품이어야 한다는 다이아의 헛된 희망은 완전히 부서졌다. 심지어 그 후원자의 어린 딸이 발레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 딸을 그림에 담았다고 한다. 즉, 세레나가 다이아에게 '제' 그림이라고 말했을 때 본인을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도 함께 있었던 것이다. 다이아는 왕국 감정사에게 눈치를 주고, 다이아의 눈빛을 읽은 감정사와 다이아의 비서는 가품은 없었다는 게 핵심이었다고 둘러대며 자리를 급하게 파한다. 그런데 세레나가 갑자기 유리잔을 깨며[6] 아직 할 말이 남았으니 다 앉으라고 소리를 지르고, 다이아는 깜짝 놀란다.

63화
세레나는 이 모임의 취지도 본인이 정하고 끝도 손수 내겠다고 나온다. 세레나는 다이아의 발언을 지적하기 시작한다. 비록 세레니티가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비전문가일 지언정, 전문가라는 다이아의 안목은 한낱 비전문가보다 늦게 마리안느를 알아본 셈이라고 말하며 다이아의 '비전문가' 발언을 그대로 돌려주었다. 그날의 '비전문가' 발언은 다이아가 예술을 사랑하고 갤러리를 방문하는 모든 손님과 그들의 안목을 겨우 '비전문가' 정도로 바라본다는 의미라며 오너로서의 태도도 지적했다. 다이아는 점점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두려움에 떤다. 세레나는 가품이라고 증명된 쪽이 오늘 대화의 책임을 지기로 했던 약속을 상기시킨다. 다이아는 가품은 없는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냐며 상황을 탈피해보려 하지만 세레나는 엄연히 '습작'과 '완성작'인데 진품으로서 더 가치 있는 쪽은 세레니티의 그림이니 차이가 극명하다고 주장하며 탈출구를 봉인한다. 진정한 진품이 아니게 된 더로랑 측이 책임을 질 것이냐고 묻고, 다이아는 그 어떤 대답을 하기에도 침묵하기에도 손가락질 당하기 딱 좋은 모양새가 되었다. 마지막 자존심으로 세레나가 원하는 것을 묻는다.[7] 세레나는 칼을 던져주며 더로랑의 그림을 지금 이 자리에서 찢어서 폐기할 것을 요구한다. 세레나와 언쟁이 있던 날 그 순간 세레나를 이기기 위해 망신을 주었던 일을 몇 곱절로 돌려받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8]마저 수군대자 다이아는 무너지기 일보 직전의 위기에 몰린다. 다이아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을 때 다이아의 아버지가 등장해서 세레나와 단 둘이 얘기하기를 청한다.

64화
다이아는 아버지와 세레나가 나누는 대화를 엿듣는다. 아버지는 일을 잠재우기 위해 <잠색의 색>을 세레니티에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세레나는 이런 일로 받고 싶지는 않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아버지가 세레나에게 신념있고 당차다며 다이아도 이랬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한다. 다이아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이런 칭찬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관장 자리도 스물 아홉이 되어서야 겨우 비참하게 얻어내었다. 그런데 세레나에게는 그런 칭찬을 하면서 '다이아도 이랬으면 좋겠다'는 말로 다이아와 세레나를 비교하는 발언을 했다. 다이아는 관장실로 들어가 괴로운 마음에 흡연에 의지한다. 비서가 들어와 다이아의 안부를 묻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컥해서 해당 비서가 가져온 세레나에 관련된 정보[9]가 죄다 잘못되었다며[10] 윽박을 지른다. 다이아는 계약 결혼에 어린 애라고 만만히 본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아버지에게 세레나와 비교당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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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레나는 다이아를 초대한 적이 없다. 또한 더로랑 정도나 되는 귀족이 굳이 남의 수행을 자처하면서까지 파티에 왔다는 것에 어쩌면 처음부터 아이저가 아니라 자신을 만나러 온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2] 아이저의 형 빅터 그레이언과 다이아가 입맞춤을 나누는 장면과 임신한 다이아의 모습이 회상으로 나온다. 다이아는 오해라고 주장하며, 아이저는 직접 확인한 일에 무슨 오해냐며 대립한다.[3] 세레나는 다이아가 아이저와 세레나 둘을 한 공동체처럼(ex.세레니티 부부, 두 분 내외 등) 지칭하지 않고 별개인 듯 칭하는 것에서 계약혼임을 다 알고 속을 꿰뚫어보는 듯한 느낌에 언짢아한다.[4] 앞으로의 행동을 제한당할 것이라고 두려워한다.[5] 좀 더 정확히는 계약부부 간의 체면 따위가 어떻게 자신과의 감정보다 앞서겠냐며 아이저가 행사장에 온다면 그것은 오로지 세레나를 위해서일 거고 절대 그렇게 할 리가 없다고 우쭐해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자마자 자신을 비웃듯이 아이저가 행사장에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다이아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많이 구겨졌을 것이다.[6] 이때 다이아는 임신 중인 것으로 나온다. 그에 대한 진실은 후술.[7] 그러나 이는 핑계인 것이 애초에 다이아가 빅터와 어울리면서 아이저와의 관계가 파탄나고 마약에까지 중독된 건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닌 본인의 나약함 때문이었다. 아이저는 오히려 누구보다도 마약을 말렸다. 그런데도 아이저를 여전히 사랑한다는 사람이 아이저의 외면 때문에 잘못된 길을 가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책임을 전가하니 아이저는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8] 당연한 반응이다. 살아남기 위해 아이저를 버렸으면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아이저의 이미지를 파탄내버리기까지 했다. 그런데 아이저를 버린 것은 사과했어도 이 일은 아직 사과하지 않았으며, 그 전에 다시 사귀고 싶다는 말까지 했으니 그나마 찌꺼기같이 남아있던 정마저도 사라지게 만들었다. 다이아 본인은 빅터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오해를 해서 아이저가 다이아를 미워하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걸 해명하고 싶었던 듯하나, 이미 아이저의 감정이 전혀 남지 않아 소용이 없었고 그렇다해도 진실이 거짓보다 더 최악이기에 돌릴 수 없었을 것이다.[그림출처] 마리안느 드생의 사후 작업실을 통째로 매입했고, 작업실에 놓여있던 <발레리나> 그림을 그때 발견하여 함께 구매했다. 왕국 인증 검증서와 작가의 서명도 있다고 한다.[9] 세레나가 아직 자신이 <발레리나>를 소유하게 된 과정을 모두 밝히지 않았고, 세레나의 어머니가 마리안느의 후원자였다고 했으니 세레니티의 것이 진품일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도박 그 자체인 발언이다. 이 발언으로 기분이 언짢아진 세레니티와 관계가 나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세레니티가 더로랑의 고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관장으로서 최악의 수를 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