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북두의 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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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의 등장 악당. 서던크로스의 KING을 자처하는 신의 4명의 부하들 중 하나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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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이 있고 4명의 부하들중 유달리 페이스 페인팅이 짙어 마치 조커를 연상케한다. 스탯 총합을 보면 4명의 간부 중에선 가장 강한 편이지만, 그래봐야 C랭크인 하트에겐 상대도 안되는데다 그냥 네임드 모히칸급에 불과한 E랭크인 시점에서 높은 스탯은 별 의미가 없다. 물론 2부에서 등장하는 천제군의 장군인 바스크와 스탯 총합은 똑같다. 다 똑같은데 바스크는 힘만 3, 다이아는 민첩만 3이다. 그래도 바스크는 D랭크이고 화산옥악조라는 권법도 사용하니, 만약 다이아가 봉술만 믿고 바스크랑 맞붙었다간 아무것도 못해고 그대로 끔살당할 것이다.

어떤 남자를 교수형에 처하려고 하다가 켄시로의 눈에 띄었다.[1]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남자가 애원하자 너희들의 삶과 죽음에 이유 따윈 필요없고 모든건 우리 기분에 달렸다며 웃다가 켄시로가 돌덩이를 집어던져 입에 박혔지만 이를 가볍게 씹어부수고 자신들의 KING에게서 사형 명령이 떨어졌다며 켄시로를 죽이려 시도하지만 쨉도 안되고 발렸다. 나름 봉을 고속으로 회전시키며 켄시로에게 생채기를 내는 위업을 달성하나[2] 켄시로는 "너무 느려서 하품이 다 나올 지경이군."이라며 한손으로 봉을 잡았고 그대로 다이아를 봉째로 들어올린 뒤 교수파안권을 시전, 다이아는 "이게... 그 소문으로만 듣던... 북두신권...?!"이란 유언과 함께 그대로 머리가 터져 끔살당한다. 애니판에선 켄시로에게 덤빌 때 KING의 명령을 받았다는 대사 대신 켄시로의 겉옷을 봉으로 찢었다가 일곱 개의 상처를 보고 "엇?! 가슴에 일곱 개의 상처?! 네놈이냐?! 스페이드를 쓰러트렸다던 녀석이?!"라며 놀라는 장면으로 바뀌었고 교수파안권에 당하고 나서도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며 싸우려 들다가 히데부를 외치며 안면에서 피를 뿜으며 죽는다.

3. 기타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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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북두의 권에선 원작과 같이 신의 부하로 나오며 애니 2기에선 스페이드, 클로버와 함께 세기말 고교 불량배로 나온다.

북두의 권 딸기맛에서는 클로버와 함께 안 팔리는 헤비메탈 밴드의 일원으로 나와서 신세 한탄을 하다가 떨어지는 유성을 보고 소원을 비는데...

북두와 같이에서는 수성 부적으로 등장. 화인의 부적으로, 능력은 스페이드의 검인의 부적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