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네 라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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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와카 와카나. 휴먼 여성. Lv.3. 단발의 보이시한 여성으로 아폴론 파밀리아의 간부였다. 과거 타 파밀리아 소속이었으나 아폴론의 집착에 의해 이적(개종)당한 모험자. 과거는 상관없이 주신의 의향에 따르는 것이 파밀리아 원으로서의 행동양식이라 생각하고 있다. 현 미아흐 파밀리아 소속.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의 다프네. 성은 월계수(다프네)의 라틴어명인 라우루스(Laurus)를 변형한 것.
2. 작중 행적[편집]
과거는 상관없이 주신의 의향에 따르는 것이 파밀리아 원으로서의 행동 양식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6권에서 아폴론의 표적이 된 벨 크라넬에게 동정은 하고 있으나 자비없이 최선을 다해 몰아넣었다.
히아킨토스처럼 아폴론에게 열렬한 충성을 바치는 것도 아니고, 아폴론이 하는 짓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데다, 그렇다고 본인이 남을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악당인 것도 아닌데 그러면서도 조금의 죄책감이나 미안함도 보이지 않고 담담하게 헤스티아와 벨을 괴롭히는 것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런 행동 양식은 다프네 고유의 것이 아닌, 신이 적극적으로 파밀리아 운영을 하는 파밀리아라면 소속 모험자는 대부분 이렇다고.[3]
8권에서 아폴론 파밀리아 해산 이후에는 동료인 카산드라와 함께 새로 소속될 파밀리아를 찾고 있다. 일단 실력은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관계로 스카웃 제의는 많이 받고 있는 듯 하지만 이번에는 정신이 제대로된 신 밑에서 일하고 싶다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 듯. 벨에게 플래그가 꽂힌 듯 한 카산드라가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가고 싶다고 해서 파밀리아 홈까지는 왔었지만 2억 발리스 빚에 대한 차용증이 발견되는 사태가 되자 카산드라를 끌고 떠나버린다.[4] 이후 미아흐 파밀리아의 단원이 되었다. 나자가 우리 파밀리아도 빚더미인데 왜 이적했냐고 물어보자 다프네 왈 2억 발리스라는 액수를 한번 보고 나니까 웬만한 빚은 다 애들 장난처럼 보이더라 라고...
12권. 헤스티아 파밀리아 원정에 합류. 릴리에게 지휘관의 노하우를 전수해주었다.
13권.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함께 하층원정에 나선다. 특별한 활약은 없다.
14권. 원래라면 있을 수 없는 인터벌을 무시한 계층주 암피스바에나에 맞서 싸운다. 이때 처음으로 마법을 사용. 헤스티아 파밀리아와의 전쟁유희 때도 안 썼던 마법인데 다프네가 이 마법을 아폴론이 생각나서 안 쓰고 싶어하기 때문.
15권에서는 원정에서 돌아온 후 스테이터스 갱신으로 Lv.3으로 랭크업하는데 성공했다는 게 밝혀졌다.
18권.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돕기 위해 미아흐 파밀리아의 전원이 참전했다. 마법과 스킬 【라우루스 리스】를 사용, 회그니 라그날과 직접 맞서 싸운다. 다프네는 회그니의 무기인 커즈 웨폰의 특성을 이용 카산드라의 회복을 받으며, 무려 23번이나 검에 직접 베였고 회그니의 마력과 체력을 일부 소진시키고 리타이어했다. 덕분에 회그니는 랭크업한 류와 전투에서 이미 소모된 체력 차이로 패배했다.
3. 스테이터스[편집]
4. 장비[편집]
4.1. 펜서 로리어트[편집]
- 지휘봉처럼 생긴 가늘고 긴 단검. 검신 길이는 60C.
- 아폴론이 다프네를 위해 주문한 특수제작품, 사실은 극동제라 원래의 검명은 『계관검인(桂冠劍人)』.
- 소재는 월성수액(月聖樹液)』과 『벽강주(碧鋼柱). 강인하면서도 가벼우며 장비한 사람의 마법구사를 보조한다.
- 다프네 본인은 진저리 치지만 쓸데없이 성능이 좋아 아직까지 애용한다.
- 억지로【파밀리아】에 끌어들인 아폴론에게 충성심은 없었으나, 입단 후 무엇 하나 불편하지 않게 잘 대해준 그에게는 복잡한 심경을 품고있다. 본인의 표현을 빌자면 "감사도 하긴 하지만 그 이상의 원한이 있지".
5. 마법[편집]
5.1. 라우뮈르[편집]
【追従せし空の太陽。全ては汝から逃れるため――咲け、月桂樹の鎧】
【추종하는 하늘의 태양. 모든 것은 당신에게 도망치기 위해. 피어라. 월계수의 갑옷.】
- 단문 영창. 부여 속성. 방호 마법.
- 「내구」강화 및「민첩」고강화.
- 효력은 술자의「마력」에 비례
어떤 신을 떠올리게 하는 영창 내용 때문에 쓰고 싶지 않았던, 파벌의 존속이 걸렸던 워 게임에서도 쓰지 않았던 다프네의 유일한 마법이다.
그러나 14권 계층터주 암피스바에나와의 전투에서 사용하였다.
모티브인 다프네가 아폴론으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월계수로 변했다는 신화가 모티브. 아폴론에 의해 강제로 개종당한것 답게 영창과 효과가 아폴론한테서 도망치고 싶어한 내면을 나타내고 있다.
6. 스킬[편집]
6.1. 엘리오스 바스시온[편집]
- 「민첩」소보정
- 추적당할 시 발전 어빌리티「도주」일시발현.
6.2. 라우루스 리스[편집]
- 소모시 및 빈사시「내구」초고보정
- 발동 위치는 임의. 효과영역은 피부 변이
18권에서 처음 사용됬다. 회그니의 참격을 버티기 위해 사용하는데 이미 여러번 베어 거의 전신이 나무처럼 변했을 정도로 심하게 당했다. 죽이진 못해도 팔을 자를 생각으로 날린 회그니의 참격을 튕겨낼 정도로 높은 방어력을 자랑한다.[5] 다만 사용 후에 한동안 피부가 심하게 거칠어져서 잘 사용하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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