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동음이의어)

덤프버전 :

1. 전기 기구
2. 철학 용어
3. 종이
4. 경제 용어
5. 음식
6. 글자
7. 놀이
8. 비단


1. 전기 기구[편집]


단자 참고.


2. 철학 용어[편집]


모나드 참고.


3. 종이[편집]


單子
부조나 선물의 내용, 또는 사주 및 후보자의 명단 등을 적은 종이. 전자의 경우 돈의 액수나 선물의 품목, 수량, 보내는 사람의 이름 따위를 써서 물건과 함께 보낸다.


4. 경제 용어[편집]


短資

금융 기관이나 증권 회사 간에 하루나 이틀 정도 서로 꾸어 주고 받는 단기성 자금. 대여하는 측에서는 콜론(Call Loan), 차용하는 측에서는 콜머니(Call Money)라고 부른다. 비슷한 말은 콜(call)

또 상업 어음 할인 따위에 쓰는 단기성 자금도 이렇게 부른다.


5. 음식[편집]


團餈

찹쌀가루를 쪄서 보에 싸 방망이로 치댄 다음 모양을 만들고 꿀과 잣가루 등으로 고물을 묻힌 떡. 또는 그런 모양의 것. 고물의 종류나 찹쌀에 섞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이름을 붙일 수 있다. 단자, 단자, 단자, 단자(백자단자라고도 한다), 유자단자[1], 건시(乾柹)단자[2], 대추단자, 생강단자(새앙단자라고도 한다) 등.

단자병(團餈餠)이라고도 한다.


6. 글자[편집]


單字

단어를 표시한 글자. 또는, 한문 글자의 낱개의 글자.


7. 놀이[편집]


單字놀이.(위 문단과 한자가 같다)

예전에, 신랑혼례를 위하여 신부의 집으로 가는 날 신부 쪽 젊은이들이 신랑을 상대로 하던 놀이. 간단한 글을 지어 주고받으며 신랑의 지식수준과 인품을 알아보았으며, 흔히들 신랑을 거꾸로 매달아 다루며 장모가 술상을 차려 오면 풀어 주었다.


8. 비단[편집]


緞子

생사(生絲, 삶아서 익히지 아니한 명주실. '생명주실'ㆍ'생실'이라고도 한다.) 또는 연사(練絲, 생실을 비누나 잿물에 담가서 아교질을 없애 희고 광택이 나게 만든 실. 누임실이라고도 한다.)로 짠, 광택과 무늬가 있고 두꺼운 수자직[5]의 비단.

[1] 유자 껍질 가루를 쓴다.[2] 곶감을 얇고 넓게 잘라서 꿀에 재었다가 밤소를 박고 잣가루를 묻혀 만든다.[3] 洋緞. 은실이나 색실로 수를 놓고 겹으로 두껍게 짠 고급 비단의 하나.[4] 貢緞. 두껍고, 무늬는 없지만 윤기가 도는 비단. 고급 비단에 속한다.[5] 繻子織. 옷감을 짜는 방법의 하나. 날실과 씨실을 서로 얽혀 짜지 않고 일정하게 몇 올을 떼어서 짜는 방법으로 표면이 매끄럽고 윤이 나며 주로 양단[3], 공단[4] 등의 비단 옷감을 짤 때 쓴다. '새틴 조직 직물'ㆍ'주자직'이라고도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6:38:38에 나무위키 단자(동음이의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